[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꼬북칩 카라멜팝콘맛’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만나, 쇼핑의 설렘과 간식의 달콤함을 더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6월 9일부터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무신사 스토어 홍대, 무신사 스토어 대구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며,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4만 개 한정으로 ‘꼬북칩 카라멜팝콘맛’을 소진 시까지 무료 증정한다. 관광 상권에 위치한 매장 특성상,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K-스낵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로, 꼬북칩 캐릭터 ‘꼬북이’가 스트라이프 셔츠와 카고 바지를 매치해 무신사 감성의 힙한 스트릿 패션으로 변신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무신사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희소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낸다. 무신사 스토어에 같이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꼬북칩 카라멜팝콘맛 1박스와 무신사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꼬북칩은 독창적인 네 겹 식감과 국가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는 VT코스메틱과 손잡고 프리미엄 리들샷 라인인 '컬러 리들샷' 미니 사이즈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CU가 내놓는 컬러 리들샷은 '리들샷 시카 초록’, '리들샷 비타 노랑', '리들샷 수분 파랑’(각 10ml, 7,900원) 3종이다. 각 제품은 시카 리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컬러별로 초록은 피부 진정, 노랑은 미백 케어, 파랑은 수분 보충 기능을 제공한다. 컬러 리들샷은 모공보다 14배 얇은 두께인 '시카 리들'이 피부를 섬세하게 자극해 컬러별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프리미엄 리들샷 라인이다. CU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컬러 리들샷은 VT코스메틱에서 판매 중인 컬러 리들샷 본품을 편의점 전용으로 용량과 가격을 줄인 가성비 제품이다. 최신 유행하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의 소용량으로 출시해 고가의 화장품 구매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CU를 통해 쉽게 접해본 뒤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CU의 컬러 리들샷은 파우치 타입이 아닌 에어리스 용기 타입으로 공기의 유입을 막고 원하는 양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제형의 변질없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가 일본 니프로 코퍼레이션(이하 '니프로')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프로젝트명: SB17) 등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상업화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와 협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본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개발과 생산∙공급을, 니프로는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일본 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점으로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잠재력이 큰 일본에서 전문 판매사와 긴밀한 협업하여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2년 설립 이후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제품 총 11종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해 창사 최대인 1조5,37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업계 선도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간식, 반찬, 안주 등 집에서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볼’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 더한 ‘토마토 미트볼’, ▲고소한 로제크림소스 ‘로제 미트볼’, ▲레드와인과 양송이의 씹는 맛 ‘데미글라스 미트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구성되어 간편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으며, 전자레인지나 팬 조리만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오므라이스, 파스타, 그라탕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6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소스의 깊은 맛과 풍부한 식감으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즈키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즐거운 맛의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즈키친’은 맛과 품질은 물론 조리 편의성까지 갖춘 오뚜기의 프리미엄 간편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한식 파인다이닝 실습 프로그램인 ‘K-스타쥬(Stage)’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K-스타쥬’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최고 수준의 한식 레스토랑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셰프들의 한식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4기 프로그램에는 ‘산’, ‘소설한남’, ‘솔밤’, ‘소울’, ‘주은’, ‘정식당’ 등 국내 유명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총 6곳이 참여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두 달간 실습을 진행한다. 한식을 다양하게 해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데다 파인다이닝 운영 방식 등을 배울 수 있어 영셰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K-스타쥬 4기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6월 19일까지 퀴진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조리관련 학력 또는 레스토랑 실무 경험 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청년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유급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파인다이닝 미식 투어를 비롯해 활동 결과에 따라 추후 퀴진케이 알럼나이 셰프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박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 잇그린과 함께 다회용기 활성화 캠페인 ‘지구 온도 식히는 배민그린 피크닉’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민이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강공원에서 1,500여 명의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주문 방식을 안내하고, 쿠폰 지급 등을 통해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장에는 피크닉존이 마련됐고,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도 진행됐다. 게임존에서는 다회용기 배달 주문을 게임 형식으로 구성해 자연스럽게 다회용기 주문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행사장에 배치된 배민그린단이 OX퀴즈를 진행하여 다회용기 배달을 경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 모 씨는 “다회용기로 음식을 먹으니 쓰레기 걱정도 없고 환경을 위한 행사라 더 뜻깊었다”며 “다회용기를 적극 이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과 나들이온 또 다른 참가자도 “평소 배달 음식을 이용할 때마다 포장 용기를 버리게 돼 이용이 꺼려졌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순당이 ‘국순당 생막걸리’를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에코라벨’을 적용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라벨은 라벨을 막걸리 페트병과 함께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개선한 친환경 라벨이다. 라벨을 막걸리 용기와 동일한 PET 재질로 만들고, 인쇄 잉크도 재활용 공정에서 라벨 인쇄 잉크의 분리성이 뛰어난 특수 잉크를 적용했다. 국순당은 SK마이크로웍스와 막걸리 용기에 에코라벨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여러차례 재활용성과 안전성, 편리성 등을 연구해 국순당 생막걸리에 적용케 됐다. 에코라벨 적용 국순당 생막걸리 라벨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녹색인증 심의위원회의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는 녹색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국순당은 전통주 업계 최초로 품질 저하 없이 반복적인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옛날 막걸리 古’ 출시, 주요 막걸리 제품 용기의 투명 페트병 사용, 분리배출이 용이한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 등 환경을 고려한 포장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 등 주요 제품을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에너지 절감효과가 80%가량에 이르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 했다. 국순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 시에나 프리모(The Siena Primo)가 오픈한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더 시에나 프리모(옛 토스카나 호텔)가 6월중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더 시에나 프리모는 유럽 귀족 문화의 정수와 현대적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컨템포러리 헤리티지 호텔이다. 더 시에나 프리모 관계자는 “유럽의 기품 있는 낭만과 건축미를 호텔 곳곳에 그대로 담아내어 투숙객은 유럽 헤리티지의 우아함이 스며든 모든 공간을 통해, 단순한 숙박을 넘어, 깊이 있는 쉼과 예술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리모(Primo)는 이탈리아어로 ‘최고’, ‘첫 번째’를 의미한다. 호텔에 들어서는 첫 순간부터 머무는 모든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환대로 채우겠다는 의지다. 유럽풍 인테리어를 갖춘 품격 있는 객실, 셰프의 미식 감각이 깃든 양식과 한식 다이닝, 이국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운영 야외 온수풀, 최상급 서비스로 케어 받는 스파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플레이존까지, 기존에 키즈 프랜들리 호텔로 유명했던 토스카나의 섬세하고 배려 깊은 서비스는 놓치지 않고 더욱 강화됐다. 특히 키즈 호텔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터리커는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로크로몬드의 신제품 ‘스팀 앤 파이어’ 출시를 기념하며 캠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로크로몬드 스팀 앤 파이어’는 위스키 숙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강하게 훈연된 캐스크에 담아 10개월간의 피니시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오크통을 불로 강하게 그을리면 나무의 달콤한 향이 올라오게 되는데, 훈연 캐스크 피니시를 거친 스팀 앤 파이어는 흑설탕과 같은 달콤한 풍미가 느껴지고 로크로몬드 특유의 은은한 스모크향과 조화되는 완벽한 밸런스로 마무리된다. 제품명이 말해주듯 증기와 불의 힘으로 만들어진 스팀 앤 파이어의 풍미는 연어 스테이크, 바베큐 등 훈제 요리와 함께 할 때 최상의 페어링을 보여준다. 로크로몬드 스팀 앤 파이어 캠핑 패키지에는 카나모 정품 우드스토브가 포함되어 있어 스팀 앤 파이어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드스토브는 기존의 여타 주류 패키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캠핑 용품 아이템이다. 그릴 위에서 고기, 꼬치 등 구이류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취사가 가능한 야외 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스타필드가 제스프리와 함께 ‘제스프리 키위랜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 키위의 상큼함으로 무더위를 날리고 활력을 채우는 시간을 선물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키위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을 콘셉트로, 초대형 마스코트 조형물부터 미로체험과 캐릭터 그리팅까지 오감 체험형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기획했다. 스타필드 하남(6/6~6/22)과 고양(6/24~7/6)에서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제스프리 키위랜드’에 입장하면 3.5m에 달하는 제스프리의 마스코트 형제 ‘키위 브라더스’가 반겨주며, 회전목마 모양의 판매존과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이국적인 놀이공원 분위기를 더한다. 미로로 꾸며진 ‘키위농장’에선 아슬아슬한 함정을 통과해 곳곳에 숨은 ‘제스프리 키위 영양소 친구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미션 게임이 펼쳐진다. ‘파워슛’과 ‘파워스텝’ 등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파워게임존’도 마련됐다. 주말에는 유쾌한 성격에 건강미까지 넘치는 ‘키위 브라더스’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리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키위의 풍부한 영양소를 형상화한 색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