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배라 감사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선착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9일까지 3일간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50% 할인이 적용된다.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쿠폰 발급 후 30일까지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혜택이 적용된다. 행사 진행 매장 및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할인 행사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제품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은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통합 맞춤형 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퓨처스타트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 등과 함께 2022년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중인 사업이다. 유가족의 일상 회복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퓨처스타트 진로캠프’는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유가족 자녀의 중·고등학생 진로·진학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학습 컨설팅, 멘토링, 국내외 캠프 등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캠프는 16명의 중·고등학생 유가족 자녀가 참가한 가운데, 25일부터 1박 2일간 서울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이해하고 또래와 교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일차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맞춤형 진로 체험과 진학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진로방향을 구체화했다. 2일차에는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와 함께 재학생의 1:1멘토링이 진행됐다. 전공 선택, 학습 방법 등 실질적인 진학 조언을 들으며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앱티스(대표이사 한태동)는 오는 11월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World ADC 2025에 참석해 앱클릭 홍보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World ADC 시리즈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 최고 행사로 꼽힌다. 약 750여명의 ADC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고 포스터 발표 세션, 전시부스, 파트너링 등 ADC 분야에서 정보 공유를 비롯해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진다. 앱티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비지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앱티스는 3세대 ADC 링커 기술 '앱클릭(AbClick®)'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구두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한다. 앱클릭은 항체 Fc 도메인의 특정 위치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결합할 수 있고, 돌연변이 항체 제작이 필요하지 않다. 균일한 품질의 항체-약물비율DAR)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표 제목은 'Harnessing the site-selective conjugation platform AbClick® for innovative bioconjugate therapies’(‘차세대 바이오접합 치료제 개발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강기정 회장(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광주선수단은 2년 연속 종합 5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에 39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미건설의 사회공헌재단인 ‘우미희망재단’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우미건설은 앞서 8월 광주시장애인체육회와 ‘우미건설 소속 장애인체육 선수 입단식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장애인체육 선수 8명을 채용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미건설 소속 선수 7명이 출전해 육상·탁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는 “제 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참여하는 9천7백여 명의 선수 여러분은 자랑이자 도전
◇ 국장급 전보 ▲ 보훈단체협력관 장정교 ▲ 보상정책국장 임종배 ▲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승우
▲ 국제사이버협력대사 윤종권 ▲ 대변인실 부대변인 이문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장학재단이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협약식은 김승택 KT&G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성희 경찰대학장, 이상현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총 17명의 글로벌 역량을 지닌 미래 인재들에게 총 2,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KT&G장학재단은 이번 협약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장학생은 12,647명에 달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나눔이 18일 서울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주민 등 150여 명과 봉사자 50명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행사로, 빗썸나눔과 동대문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두 기관은 평소 장애인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두 기관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서로 협동하는 체육 프로그램부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여러 부대 행사까지 마련,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참가자들은 경쟁하면서도 서로 응원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빗썸나눔은 참가자 전원에게 찹스테이크 도시락과 호두과자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기념품으로 가방과 바람막이를 전달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함께 어울리고 같이 몸을 움직이는 체육 활동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이 독일 자이스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차량용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상용화에 나선다. LG화학은 30일 독일 광학 기업 자이스와 차량용 HWD의 핵심 소재인 ‘포토폴리머 필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량용 HWD는 전면 유리창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제한된 영역에 단순 정보를 표시하는 데 머물렀다면 HWD는 운전자의 시야 전체를 활용해 넓은 시야각과 높은 몰입감, 디자인 자유도를 제공해 운전석 공간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스는 정밀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의료,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 최초로 포토폴리머 필름이 적용된 HWD의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LG화학이 자이스에 포토폴리머 필름을 공급하면 자이스는 홀로그래픽 광학 소자(*HOE)를 만들어 유리에 합착해 HWD를 구현, 2029년 완성차 OEM에 공급할 계획이다. 포토폴리머 필름은 HWD에서 영상을 구현하는 핵심 소재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달간 진행됐다.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1팀) 300만원 ▲최우수상(1팀) 150만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