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메뉴

우미건설, '전국장애인체전' 후원금 1000만원 기탁

김영길 대표,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선수단 격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강기정 회장(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광주선수단은 2년 연속 종합 5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에 39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미건설의 사회공헌재단인 ‘우미희망재단’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우미건설은 앞서 8월 광주시장애인체육회와 ‘우미건설 소속 장애인체육 선수 입단식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장애인체육 선수 8명을 채용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미건설 소속 선수 7명이 출전해 육상·탁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는 “제 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참여하는 9천7백여 명의 선수 여러분은 자랑이자 도전과 열정의 상징이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