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9일까지 판교점 4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해 '더 넥스트 아이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고객이 K팝 아이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표 콘텐츠로는 나의 아이돌 데뷔 운을 확인하는 인공지능(AI) 타로점 '아이돌 모먼트', 표정 연기를 배우는 증강현실(AR) 게임 '표정 연습실' 등이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AI를 활용해 만든 나만의 아이돌 포토카드, 응원봉, 맞춤형(커스텀) 앨범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 7,000원, 2인 1만원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유한양행 버들장터를 찾는 고객들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 맞춤형 제안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일반 고객 및 유한양행 임직원 설문을 통해 확인된 니즈를 반영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사용자 친화적 UX/UI 변경 통해 검색창 접근성 개선, 제품별 그룹 카테고리 체계화 등이 이뤄졌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 환경을 구축했다. 실시간으로 인기 상품을 안내하고, 장바구니에서 무료 배송 조건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금액에 맞는 상품까지 추천해주는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들장터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서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실 결제금액 1위 고객에게는 마이다스 호텔 2박 3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내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28~30일 단 72시간 동안만 진행하는 겨울 청소템 최저가 특가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나만의 메이드’ 기능을 29일 추가했다. 검은사막 ‘메이드’는 모험가가 창고나 거래소 NPC를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도록 돕는 편의 기능이다. 가문 내 모든 캐릭터가 보유한 아이템을 언제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나만의 메이드’ 기능을 통해 ‘메이드’ 외형을 모험가가 원하는 대로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보유 중인 의상에 ‘나만의 메이드 의상 변환권’을 사용하면 해당 의상을 메이드 전용 복장으로 바꿀 수 있다. 염색 기능을 활용해 색상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나만의 메이드’는 마을에서 소환 시 모험가를 따라올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원하는 소셜 액션을 설정해 함께 동작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액세서리 개량 재료인 ▲구슬픈 대지를 품은 술잔 ▲진노하는 밤의 조각 등 각종 술잔 및 밤의 조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불완전한 힘의 보옥' 획득 이벤트를 11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모험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정해진 사냥터에서 사냥을 통해 ‘[이벤트] 불완전한 힘의 보옥’을 획득할 수 있다. 필요 수량을 모아 술잔, 밤의 조각 아이템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7월 출범한 재능기부봉사대가 임직원의 전문성과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 재능기부봉사대는 임직원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기 위해 구성된 봉사조직이다. 재능기부봉사대는 각자 직원의 전문성과 재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출범해 ▲디지털IT ▲금융교육팀 ▲글로벌 ▲플로깅건강 ▲문화예술 등 총 5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 팀은 자발적으로 활동 계획을 세워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디지털IT팀은 은행의 IT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매월 지역의 복지관을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 안에 4곳의 복지관에 PC를 기부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금융교육팀은 청소년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해 ‘틴매경테스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은혜의집’, ‘낙동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축·투자·대출 등에 실생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글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개선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영풍은 석포제련소가 있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의 수질 지표가 ‘청정’ 수준을 보이며, 최근 수년간 진행된 대규모 설비 투자와 운영 개선의 효과를 나타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제련소 하류 ‘석포2’ 지점 수질은 법적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가장 최근인 지난 8월 측정 결과에 따르면, 석포2 지점의 수질은 평균 1~2급수 정도의 깨끗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용존산소(DO) 8.9mg/L,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1.3mg/L, 화학적산소요구량(COD) 4.4mg/L 등 주요 지표가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 카드뮴·비소·수은·구리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아연 농도도 0.0145mg/L로 환경기준을 밑돌았다. 제련소 상·하류 4개 수질측정망 전체에서도 주요 오염물질이 검출한계 미만으로 관리되고 있다. 특히 제련소 상류 ‘석포1’과 하류 ‘석포2~4’의 항목별 지표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제련소 조업의 수질 영향이 미미하다는 점이 데이터로 뒷받침됐다. 최근에는 수환경 건강의 지표종인 수달이 인근에서 확인
▲권태경씨 별세, 강창동(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 사장)씨 장인상 = 27일 오전,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 202호,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장지 경북 안동시 임하면 선영. 053-958-900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금융소비자보호 앰배서더’ 임명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 중심 금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마련된 것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직원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임명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직접 10명의 앰배서더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결의문 서명 등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다. 선발된 앰배서더는 △금융소비자보호 주요 정책 동향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배경 △금융취약계층 지원제도 등을 포함한 전문 연수를 받게 된다. 이번 연수는 AI와 금융소비자보호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주요 대학 교수진과 변호사, 금융감독원, 경찰청 관계자의 특강과 네트워킹 만찬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앰배서더는 고객과 함께하는 제도개선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금융소비자보호 활동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리은행은 향후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업무 체험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중장기적 경력 개발 프로그램(CDP)을 활용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5일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고객과 시민 5500여명을 초청해 창립 58주년 기념음악회 ‘콘서트 1025’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콘서트 1025’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부산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과 시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 문화공연이다. ‘콘서트 1025’는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부산은행은 지역과 함께한 58년의 세월을 되새기며, 고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 1부에서는 서희태 지휘자와 KNN교향악단이 가수 소향과 함께 영화음악 스페셜 무대로 깊은 울림의 무대를 펼쳤다. 이어 2부에서는 가수 전유진과 변진섭이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3부에는 국민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58년 동안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금융을 넘어 문화와 감동으로 고객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2025년 청년 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10회의 면접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 시 면접 활동 1회당 5만원, 연 최대 10회의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를 비롯해, 해외기업이나 다른 지역 등 경기도 외 사업장에서 면접을 본 경우도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단,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한 사업에 참여중이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최근 국회에서도 '면접 수당 지급법'이 발의된 만큼 경기도에서도 지속적으로 청년 구직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2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0~50대 여성 40여명과 가족 , 친구들아 짝을 이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풍으로 물든 아침고요수목원을 가볍게 걸으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했다. 국화 전시회, 핑크뮬리와 억새, 정자와 연못에 단풍이 어우러진 한국정원 등 다양한 가을 풍경과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또 현장에서는 화분 만들기 체험 활동을 비롯해 여성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 질환에 대한 퀴즈를 진행하며 올바른 건강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최근 갱년기 증상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친구와 함께 걸으며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위로가 됐다”며, “특히 평소 고민하던 갱년기 증상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이번 동행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갱년기와 정맥순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