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은 인기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로또(Grotto)’의 간편식 6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수원 영통에서 시작한 지역 파스타 맛집으로, 신선한 재료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맛을 구현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SSG닷컴 단독상품으로 멕시코 크림 파스타ㆍ리조또(각588gㆍ590g),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ㆍ리조또(각695gㆍ675g), 생크림 새우 파스타ㆍ리조또(각577g)를 출시한다. 가격은 6종 신상품 모두 9980원이다. 그로또의 쓱닷컴 입점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그로또 대표 메뉴인 멕시코 크림 파스타ㆍ리조또는 크림소스에 레드오일을 섞어 매콤한 맛을 살렸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ㆍ리조또는 수제 토마토 소스와 다채로운 해산물이 어우러진 깊은 바다내음이 특징이다. 생크림 새우 파스타ㆍ리조또는 생크림 소스에 통통한 새우와 마늘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냈다. 이난영 SSG닷컴 상품개발파트장은 “전국 유명 맛집의 간편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는 타바스코®가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와 함께 특별한 매운맛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11월 26일까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애슐리퀸즈의 사랑받는 행사 중 하나인 ‘시푸드 시즌’과 함께한다. 올해는 ‘폴링 인 시푸드,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주제로 제철 해산물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여기에 오뚜기 타바스코® 소스를 더해 신선한 메뉴에 깊이 있는 매운맛을 가미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타바스코® 소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이 마련됐다. 전 매장에서 제공되는 타바스코® 소스 샘플러를 통해 할라피뇨 핫소스(1단계), 치포틀레 소스(2단계), 오리지널 핫소스(3단계), 스콜피온 소스(5단계)까지 단계별 매운맛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할라피뇨 핫소스는 10월 중에 추가될 예정이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시즌 대표 메뉴로는 북아프리카 전통 고추 페이스트인 하리사에 타바스코® 핫소스를 더해 풍성하고 이국적인 매운맛을 선사하는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 타바스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한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국 문화 열풍 속 오리온의 대표 인기 제품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통해 옛한글 서체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글날 한정판 2종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 중인 조선 왕실 기록물 속 옛한글 서체를 제품명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래밥에는 1459년 간행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언해본이 실려있는 ‘월인석보’ 속 네모반듯한 판본체를 적용해 창제 초기 한글의 멋스러움을 표현했다. 초코송이에는 조선 23대 국왕 순조와 순원왕후 사이에 태어난 조선시대 마지막 적통 공주인 덕온공주가 필사한 ‘자경전기’의 단아하고 부드러운 친필 서체를 활용해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어린이들에게 친숙하면서 외국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부를 수 있는 한글 이름을 갖고 있어, 시공간을 초월한 한글의 멋과 아름다움을 가장 조화롭게 보여준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사회관계망에 친구를 소환해 한정판 출시 소식을 알리는 댓글을 남기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의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가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2종을 출시했다. 통밀 반죽을 자연 발효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피타브레드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었다. 불고기와 치즈·양파·홍피망을 넣어 달콤짭조름한 맛을 살린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불고기’, 햄과 스크램블에그를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햄에그’ 2종이다. 피타브레드는 조리 과정이 간편하고 보관성이 좋으며,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 부담 없는 식사 대용 빵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2분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바삭한 식감을 선호할 경우 16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2~15분 간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했다. 시티델리는 양식·아시안·퓨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냉동 안주·간식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0일 문현동 본점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임대리츠 사업의 안전한 하도급대금 결제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임대리츠 사업과 관련된 하도급 업체들의 안정적 대금 결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생결제시스템 구축 ▲상생결제 활용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건설사의 현금 유동성 제고와 지급 안정성 확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상생결제제도’란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적용되는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을 말한다. 부산은행 강석래 기업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하청·협력업체가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금 결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제주산 찰광어회(300g 내외/냉장/국산)’를 2만 6900원에 판매하며, 고객들이 고급 횟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해부터 여름철 이상고온과 올해 조기 폭염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하며, 9월 초 기준 1.5kg 이상 횟감용 광어 시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이에 광어와 우럭을 대체할 수 있는 실속형 횟감 확보에 나섰다. 찰광어는 유럽산 가자미의 일종인 터봇을 제주에서 양식한 어종으로, 일반 광어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해 ‘찰진 광어’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다. 미국, 캐나다, 동남아 등 해외에서는 주로 스테이크나 찜 요리 등 고급 식재료로 활용되며, 국내에서는 주로 횟감으로 소비된다. 제주에서 양식 기술이 정착하며 연중 출하가 가능해졌지만, 양식량이 적어 통상적으로 광어보다 시세가 20%가량 높게 형성돼왔다. 여름철 광어 가격이 급등하며 찰광어와의 시세 격차가 줄었고, 롯데마트는 찰진 식감과 감칠맛이 우수한 찰광어를 대체 상품으로 낙점했다. 지난 6월부터 제주 찰광어 양식장과 협력해 20톤 규모의 물량을 사전 계약으로 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석 준비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윌리브와 실리만, 2주차 코렐과 해피콜, 3주차 테팔과 바겐슈타이거, 4주차에는 남원목기공예사와 포트메리온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했다. 매일 아침 7시에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1DAY 특가’와 ‘BEST 대표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추석맞이 최대 50% SALE’, ‘가격대별 선물 추천’ 등 명절 준비에 최적화된 테마관과 제기/제수용품 등 카테고리별 세일 코너를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준비에 꼭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차례상 준비를 위한 ‘남원목기 문화재 물푸레 제기 세트’, 감사의 마음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0일 부산지하철 1호선역인 부산역 승강장에서 ‘제2호 BNK건강기부계단 개통식 및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교통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제학원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기부금 전달과 개통 세레모니를 함께 했다. ‘BNK건강기부계단’은 시민이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인당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시설이다. 부산은행은 2016년 6월 부산 최초로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 제1호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부산역에 조성해 개통했다. 부산은행은 지금까지 매년 2000만원씩 9년간 총 1억8000만원의 적립금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난 1년간 제1호 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적립된 950만 원과 부산은행이 추가로 지원한 1050만원을 더한 총 2000만원이 취약계층 산모 및 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전달됐다. 부산은행 박문철 부산영업본부장은 “BNK건강기부계단이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발걸음이 모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공간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갑작스러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구는 화재, 침수 등 재난피해 또는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택 청소나 수리가 필요한 가구에 최대 600만 원까지 물품과 수리비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 3월 청소용역 업체 '와이블산업환경'과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피해 위기가구 민관협력 솔루션 제공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재난 피해 가구 및 저장강박 가구의 청소 지원을 본격화했다. 지난 8월 공항동의 한 주민이 침수 피해로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며, 신체적 불편으로 집을 직접 정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항동 주민센터와 복지 지원 부서는 보호자가 없는 1인 가구이자 위생 및 안전 문제가 심각한 저장강박 가구임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했다. 청소작업에는 공항동 희망드림단(단장 황선미)과 청소용역 업체 관계자,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 안에 쌓여 있던 폐기물 약 5톤을 수거하고, 고인 빗물도 제거했다. 황선미 공항동 희망드림단장은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우리가 직접 돌보며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는 해당 주민이
▲김태연씨 별세, 김한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 10일,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수원시 연화장·제주도 관음사 영락원. 02-34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