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던킨이 ‘원더스’ 론칭 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더스’는 던킨의 신규 프리미엄 콘셉트로, 이를 적용한 ‘던킨 원더스 청담’ 매장을 지난해 9월 오픈했다. 던킨은 고객들이 ‘원더스’만의 차별화된 매장 경험과 시그니처 메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던킨 원더스 청담점’에서 1주년 기념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9900원으로 프리미엄 원더스 도넛을 버킷에 가득 담아 가져갈 수 있는 ‘해피 버라이어티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한 시간 1분 동안 약 2.6킬로그램(90온스) 버킷에 도넛을 가득 담으면 선택한 제품 모두를 제공한다. 행사는 26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며 매일 선착순 4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단, 도넛은 종류별로 1개씩만 담을 수 있다. 이외에도, 24일까지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방문 순서에 따라 1등에게는 비알코리아 지류 상품권 30만 원, 2~3등은 20만 원, 4~5등에게는 10만 원을 차등 지급하며 6~10등에게는 던킨 텀블러•리유저블 보틀•랑그드샤•약과 등이 무작위로 담긴 럭키 박스를 선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를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랭(대표 유혜현)과 함께 신청 학교에 직접 찾아가 환경 인식 이론 교육과 청바지 업사이클 교구 키트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사이클 교구 키트는 지역사회 시니어클럽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탄소를 줄이는 방안 중 하나인 업사이클의 개념을 설명하고, 청바지로 필통을 만드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환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 저감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세대가 친환경 인식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양질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금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환경적 책임 이행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해 전국 1005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했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정재훈)는 제주대학교병원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122대를 추가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카디는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국내 최초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하이카디는 다중 환자의 실시간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피부온도,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생체 신호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번 하이카드는 가벼운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불편함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동아에스티는 앞서 2023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제주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병동에 하이카디 8대를 공급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년간 하이카디 사용 경험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효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확인하고, 다중 질환 및 중증질환 환자가 집중된 환경에서 보다 안전한 병동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하이카디 추가 도입을 결정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최은광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하이카디 추가 도입은 첨단 의료 기술에 대한 투자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환자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박희봉 디지털헬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신규 전직 클래스 ‘프로스트 본’을 업데이트했다. 워리어의 전직 클래스인 ‘프로스트 본’은 서리의 힘을 무기에 담아 공격하는 근거리 클래스다. ‘프로스트 본’은 서리 피부로 신체를 강화하고, 광역 공격과 상태 이상 기술을 활용해 적을 제어하는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다른 상태 이상 효과와 달리 적을 얼려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개인 거래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지정된 상대와 직접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또 오는 11월 5일까지 ‘클래스 변경 시즌 12’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클래스 변경권’을 사용해 현재 클래스를 제외한 다른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1월 5일까지 ‘클래스 변경 케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정해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클래스 변경에 필요한 ‘클래스 변경의 증표’를 지급한다. 이어 11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티팜이 올해 3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신약 개발과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스티팜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819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 당기순이익 204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2.7%, 영업이익은 141.6% 증가한 금액이다. 이같은 양호한 실적은 Oligo 신약 CDMO 사업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Oligo 신약 CDMO 부문이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해당 부문은 최근 FDA 승인을 받은 상업화 품목과 임상용 프로젝트 매출이 모두 늘어나며 전년 동기대비 92.9% 증가한 686억 원을 달성했다. 만성B형간염 치료제(222억 원), 희귀심혈관 치료제(256억 원), 고지혈증 치료제(79억 원), 동맥경화증 치료제(72억 원) 등이 주요 매출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18%로 크게 개선됐다. 에스티팜 측은 “Oligo 매출의 비중이 커지면서 사업 구조가 한층 안정화됐다”며 “혈액암과 고지혈증 치료제 중심에서 벗어나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9월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와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Idle RPG)’의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11월 6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수직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다. 넥슨은 ‘메이플 키우기’를 오는 11월 6일 글로벌 정식 출시하고 11월 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오픈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는 무기 및 동료 획득에 사용할 수 있는 3000 ‘레드 다이아’와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는 데 사용하는 모자 아이템 4종을 선물한다. 더불어, 출시 후 게임 접속과 플레이로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IP 팬에게는 친숙한 캐릭터와 세계관에 기반한 새로운 장르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다. 또한 방치형 게임 이용자에게는 자동 성장 요소에 ‘메이플스토리’의 고유한 시스템을 더한 색다른 매력과 만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인 일·가정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육아 지원정책, 유연근무제, 직장내 보육환경 등 총 17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수상기업이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에 따른 여직원의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직원의 임신기간에는 근로시간 단축 및 근무시간 변경을 통해 탄력적 근무를 지원하고, 연장근로와 휴일근무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자녀 출산 시 출산 축의금과 축하 선물을 지급하고, 남직원의 경우 배우자 출산휴가도 제공한다. 육아휴직은 자녀당 최대 2년 6개월(산전산후 휴가 6개월 포함)로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육아휴직과 별개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또 자녀 보육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샛강 흙공 던지기’, ‘도시 숲 나무심기’와 같은 임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도심 생태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최근 진행한 ‘샛강 흙공 던지기’에서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참여해 ‘EM 흙공’을 만들고 샛강에 던지는 전 과정에 참여해 도심 하천 생태 복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EM 흙공’은 황토 흙에 유용미생물군을 섞은 반죽을 2주 동안 발효시켜 공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또 오염된 하천에 투입하면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도움을 준다. 한화투자증권은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도심 숲 나무심기’ 활동도 실시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환경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가시오갈피, 미선나무, 히어리나무 등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희귀식물 3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활동은 한화투자증권이 후원하는 ‘환경재단’의 탄소흡수원 조성 프로젝트 ‘꿀숲벌숲’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생물 다양성 보존에 기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한화투자증권 박병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2세대 채권혼합ETF’로 출시된 1Q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11영업일 (휴일 포함 22일) 만에 5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모든 채권혼합형 ETF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원금보장형 상품 등에 투자하고 있던 퇴직연금 투자자의 대규모 교체수요 덕분이다. 본 ETF는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극적으로 나스닥100 비중을 확대하여 기대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퇴직연금 계좌는 규정상 전체 자산의 30%는 예적금, 채권, 채권혼합형 펀드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70%까지만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규정에 따라, 퇴직연금 계좌에서 안전자산 30% 내에서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를 편입하고, 위험자산 70% 내에서 국내 상장된 나스닥100 ETF 중 최저보수인 '1Q 미국나스닥100'(총보수 연 0.0055%)을 편입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85%까지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의 총보수는 연 0.05%로 책정되었다. 이는 국내 상장된 모든 채권혼합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 이경근 사장)이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과 사각지대 청년 등 1,3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공연은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승철이 무대를 펼쳤다. ‘My Love’, ‘희야’, ‘Never Ending Story’ 등 20여 곡의 히트곡을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화생명은 지난 14일 열린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대구 공연을 거쳐 11월 12일(수)까지 서울·부산·광주 등 5개 도시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천안 공연과 대구 공연은 관객 좌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 공연에는 총 1만 5천여명의 관객이 전국의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첫 공연을 시작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한화생명 콘서트’는 매년 대중음악, 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