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트윈스가 2025 KBO 한국시리즈에서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축하 무대에 샴페인 골든블랑이 함께한다. LG트윈스는 지난 31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 5차전 경기에서 승리하며 2023년 이후 2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석권하는 통합우승을 기록했다. LG트윈스는 우승 직후 팬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세리머니 IN잠실’을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샴페인 세리머니를 통해 우승의 영광을 만끽했다. 올해 우승 축하주로 선정된 골든블랑은 지난 10월 1일 정규시즌 우승 샴페인으로도 사용된 바 있으며,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샴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골든블랑은 금빛 메탈 페인팅 패키지와 칠링 시 라벨 색이 변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앞 라벨의 흰색 페가수스 뮤즈가 최적 온도로 냉장될 경우 붉은색 ‘적토마’로 변하는 시각적 재미가 더해진다. 2021년 출시된 골든블랑은 빈티지 샴페인부터 프렌치 스파클링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 라이선스를 취득한 K샴페인이다. 2023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맛과
◇ 국장급 전보 ▲ 보훈단체협력관 장정교 ▲ 보상정책국장 임종배 ▲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승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스피 5,000pt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리아 투자도 TIGER ETF 적립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APEC 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이 최종 타결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4000을 돌파한 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조선, 반도체 등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전망되면서 ‘코스피 5,000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TIGER 200 ETF’는 코스피 상승의 대표적인 수혜 ETF다. 연 총 보수 0.05% 등 낮은 수준의 실투자비용으로 장기 투자 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일평균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는 등 풍부한 유동성을 갖추고 있다. 10월 ‘TIGER 200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1,861억원으로 전월(890억원) 대비 109.1%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스피 5,000pt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리아 투자도 TIGER ETF 적립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부터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해당 월에 ‘TIGER 200 ET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그룹 파스쿠찌가 2025 크리스마스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카리나와 함께하는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파티로의 초대(PASCUCCI Wonderland with KARINA)’를 주제로 진행된다. 1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카리나가 ‘파스쿠찌 원더랜드’에서 커다란 케이크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홀케이크 6종, 조각 케이크 5종 등 총 11종의 케이크를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1월 14일에는 레드벨벳 시트와 피스타치오 무스, 치즈 프로스팅을 층층이 쌓아 올리고 화이트 크림으로 장식해 눈 덮인 트리 모양을 완성한 ‘원더랜드 트리’, 카라멜 바나나 콤포트와 카라멜 크림으로 달콤함을 더한 귀여운 눈사람 모양의 ‘화이트 스노우맨’ 등 홀케이크 2종과 조각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 대표 제품인 ‘원더랜드 트리’는 잘랐을 때 보이는 층층이 쌓인 그린·레드·화이트 컬러의 단면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높여준다. 12월 5일에는 홀케이크 4종과 조각 케이크 ‘딸기트리’가 추가로 공개된다. 진한 초코 시트 사이 사이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3일 ‘국제 배터리 엑스포2025 포항’에 참가해 포항을 기반으로 성장한 에코프로의 차별화한 기술력, 글로벌 경영 등의 비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국제 배터리 엑스포2025 포항’은 경북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차전지 전시·박람회로 ‘Beyond Batteries, Powering Tomorrow(배터리를 넘어,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3일부터 5일까지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린다. 에코프로의 전시 부스는 △기술존 △친환경존 △지역상생존 △글로벌존 등 총 4개의 존으로 구성됐다. 양극재 및 미래소재 개발을 다룬 ‘기술존’ 에서는 에코프로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하이니켈 양극재, 중저가 시장을 타깃으로 한 미드니켈 양극재와 LFP 양극재의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또 이차전지 미래소재로 손꼽히는 전고체배터리의 핵심이 되는 고체전해질 관련 기술과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해 경제성이 높은 소디움배터리(SIB) 양극재, 리튬이온배터리(LIB) 음극재에 흑연 대신 실리콘을 사용하는 실리콘 음극재 기술도 소개된다. ‘친환경존’에서는 에코프로의 친환경 순환 공정인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을 알린다. 에코프로가 최초로 구현한 클로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GC인삼공사가 원료 브랜드 ‘G1899’를 론칭하며,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 원료 공급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본격화한다. ‘G1899’는 정관장 업의 시작인 1899년부터 이어온 홍삼 역사와 헤리티지를 담은 표준화된 원료 브랜드라는 의미로, 홍삼에서 출발해 다양한 천연물 원료까지 표준화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최근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 프리미엄 천연 원료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홍삼은 천연•Non-GMO•글루텐프리 등 최신 건강식품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로 주목 받아 왔다. KGC인삼공사는 이러한 홍삼의 우수성과 세계적 수준의 과학적 연구 역량, 고품질 원료 생산 경쟁력 등을 통해 완제품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건강식품 원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정관장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0월29일~3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식품 원료 박람회인 SSG2025(Supply Side Global2025)에 참가해 ‘G1899’ 원료 공급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 세계 글로벌 식품기업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써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2개(금 9개, 은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장애인 조정 활성화를 위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넷마블조정선수단 8명이 참가했으며, 강이성(금 1개, 은 1개), 강현주(금 3개), 배지인(금 1개, 은 1개), 이봉희(금 2개), 전숭보(금 1개), 한은지(금 1개, 은 1개) 선수 등이 출전해 호성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의 주장 강이성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 7월 진행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문화재단이 11월 뉴욕 문화예술의 중심지 트라이베카에 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을 공식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스페이스 제로원은 한국 기업 산하 문화재단이 뉴욕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전시 공간으로, 한국 동시대 작가 발굴과 글로벌 예술 교류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관일인 오는 7일에는 첫 전시 ‘Contours of Zero’가 열린다. 전시에는 기술, 물질성, 문화 정체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한국 신진 작가 8인의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한화문화재단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출신 백정기, 유지영, 지희킴과 박정혜, 서진호, 송민정, 오가영, 홍기하 등이다. 작품은 평면,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한국 사회의 여러 단면과 기술·문화의 교차 지점을 시각화한다. ‘제로원’이라는 공간명은 ‘제로(Zero)’를 잠재적 가능성으로, ‘원(One)’을 그 가능성의 실현으로 해석하며, 작가들의 창작 여정을 상징한다. 개관일에는 참여 작가와 뉴욕 미술계 관계자가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전시장 중층에서는 홍승혜 작가의 ‘메자닌 라운지’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딤섬 신제품 ‘고메 새우하가우(蝦餃)’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고메 샤오롱바오’에 이은 두번째 제품으로, 냉동만두 1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딤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고메 새우하가우’는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최적의 피 배합과 익반죽 공법으로 만든 속이 비치는 투명하고 쫄깃한 피가 특징이다. 여기에 새우소를 가득 채워 원물 본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렸다. 트레이(용기)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 2분 30초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전문점 못지않은 딤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를 앰배서더로 내세워 정통 딤섬 전문점의 맛 품질을 그대로 구현한 ‘고메 딤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첫 제품인 ‘고메 샤오롱바오’는 한입 가득 터져나오는 풍부한 육즙에 얇고 부드러운 피의 정통 딤섬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선론칭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에 따르면 국내 딤섬 시장은 올해 9월 말 기준 약 500억원 규모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다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이 당뇨병 치료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3일 “당뇨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보장을 강화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며 “경증부터 중증까지 단계별 맞춤 보장을 제공하는 토탈케어형 상품”이라고 밝혔다. 국내 당뇨 전단계 인구는 약 1,695만명, 유병자는 600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기존 보험은 중증 합병증 중심의 보장에 머물러 실질적 치료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한화생명은 이에 착안해 약물치료부터 입원·수술·응급실 내원, 합병증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보장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이번 상품은 특히 기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에게도 문턱을 낮췄다. 최근 입원·수술·진단 여부와 당뇨병 관련 치료이력만 확인하면 ‘간편가입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형은 물론,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특약을 구성해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했다. 한화생명은 고객 인터뷰와 의료 리서치를 통해 실제 치료 과정을 분석, 단계별 니즈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최근 당뇨 치료의 핵심으로 떠오른 GLP-1 약물 처방과 함께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