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체계 개편에 맞춰 ‘iM햇살론 통합 상품’을 출시하고, 비대면 전용 ‘iM햇살론 통합 일반보증’을 선보이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 앞서 지난 1월 햇살론 통합 대면 상품을 오픈한 데 이어, 비대면 채널까지 확대해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한 ‘iM햇살론 통합 일반보증’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평점 하위 20% 이내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 최대 1,500만원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내달에는 ‘iM햇살론 통합 특례보증’ 비대면 상품도 출시된다. 특례보증은 기존 햇살론 금리 대비 3.4%포인트 낮춘 연 12.5% 수준으로, 금융 여건이 더 어려운 고객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iM뱅크는 오는 2026년 말까지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보증은 최대 0.5%포인트 금리 인하, 특례보증은 성실 상환 시 최대 3% 보증료 감면이 적용된다. 아울러 ‘새희망홀씨대출Ⅱ’ 신규 고객 전원에게도 금리를 0.5% 일괄 인하해 고금리 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피해를 보상하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을 제공하며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해당 보험은 경기도와 시·군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해 경제적 취약계층이 별도 비용 없이 화재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장 기간은 작년 12월 18일부터 올해 12월 17일까지 1년이다. 주택 건물 피해 최대 3000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백만 원, 화재배상책임(대물) 최대 1억 원, 임시 거주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피해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실질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포용금융의 한 형태로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금융소비자 목소리를 케이뱅크에 반영하기 위한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3기를 모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케리포터’는 케이뱅크(Kbank)와 리포터(Reporter)의 합성어로, 금융 소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소비자패널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 등 아이디어 제안 △금융 소비자보호 관련 활동 △UX/UI 개선점 도출 등 다양한 활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케리포터 3기는 기존과 달리 선택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기적으로 정해진 일정에 과제를 수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과제의 주제와 성격에 따라 참여자가 자신의 관심사와 일정에 맞는 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객군 특성에 기반한 그룹화 운영을 통해 소비자패널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케리포터 3기 모집은 2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100명을 선발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다. 금융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개인사업 경험자,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청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 2가)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첫 출근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명동 시대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1997년 성북구 하월곡동 사옥 준공 이후 약 28년 만이다. 급격한 글로벌 성장세에 걸맞은 업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동 신사옥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의 이번 명동 이전은 브랜드의 상징성과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모두 고려했다. 명동은 김정수 부회장이 과거 한 음식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닭볶음면'을 탄생시킨 상징적인 장소다. 'Buldak 브랜드'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임직원 수가 약 2배 급증하면서 기존 하월곡동 사옥의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만 867㎡, 지하 6층 ~ 지상 15층 규모로, 본사 인력뿐만 아니라 삼양라운드스퀘어 주요 계열사 인력까지 한데 모아 업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명동 신사옥은 삼양식품의 '글로벌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으로 꼽히는 군집AI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군집AI는 다수의 드론이 새 떼처럼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로, 최근 국내 최초로 군집조율 기술 4단계에 진입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복수 기체의 자율 협업과 실시간 상황 대응 능력을 고도화한 단계로 평가받는다. 이번 투자는 대한항공이 미래 중추 사업으로 육성 중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대한항공은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과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을 접목해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단순한 자금 투자에 그치지 않고 공동 연구개발(R&D)과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29일 개최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에 이어, 30일 자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을 공개하며 금융 인프라 혁신 행보에 속도를 냈다. 세미나에는 주요 금융사와 유관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규제의 접점을 모색하는 위메이드의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Global Alliance for KRW Stablecoin)와 함께 글로벌 보안·데이터 분석 기업 써틱, 체이널리시스가 참여해 보안 감사, 자금 추적, 규제 대응 방안 등 실제 금융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기술 사례를 공유했다. 단순한 이론 소개를 넘어 제도권 금융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날 공개된 스테이블넷 테스트넷은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운영에 특화된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가스 토큰 없이 변동성 없는 원화 스테이블코인만으로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어 회계 처리의 복잡성을 줄였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를 위한 우선 처리용 인증 계정을 지원해 금융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였다. 독자적인 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그룹 차원의 신입사원 환영 행사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맞이했다. 그룹은 지난 2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2026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83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신입사원 가족들도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환영사와 사원증 수여식, 입문교육 스케치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교육 기간 진행한 인공지능(AI) 아이디어톤 시상과 오찬, 가족을 위한 축하 영상과 선물 전달로 이어졌다. ‘ONE Hankook’ 콘셉트를 바탕으로 경영진과 신입사원, 기존 임직원을 연결해 그룹의 통일된 정체성과 소속감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종선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사장)는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혁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프로액티브 리더’가 되어주기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토스뱅크 금융사기 예방 리포트(Toss Bank Financial-fraud Prevention Report, 이하 TFP)’를 발간했다. 인터넷은행 가운데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한 정기 리포트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FP는 토스뱅크가 2021년 출범 이후 운영해 온 은행권 최초의 ‘안심보상제’를 통해 축적된 실제 피해 사례와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제작됐다. 단순한 통계 나열이 아니라 금융 범죄에 노출된 고객들이 겪은 구체적인 상황과 대응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이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TFP Vol.1’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 세대가 오히려 새로운 금융사기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최근 확산되는 ‘심리 지배형(가스라이팅)’ 사기는 단순 송금 유도를 넘어, 피해자를 범죄 공범으로 몰아 심리적 고립 상태에 빠뜨린 뒤 지인과의 연락을 끊게 만드는 방식이 특징이다. 리포트는 반성문이나 자기소개서 작성을 요구하는 사례 등 최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건설 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을 실제 현장에 도입하며, 근로자 안전 관리와 작업 환경 개선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29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 아델스타’ 건설 현장에서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을 비롯해 실내 점검 드론, 자재 운반 로봇,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 등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동반성장위원회, 경기도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토목학회와 한국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 등 유관 기관과 스마트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적용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은 작업자가 고소·고위험 구역에 직접 올라가지 않고도 지상에 마련된 원격 조종실에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계 안전기준 특례’ 승인을 받아 해당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실제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전방위 모니터링 카메라와 저지연 원격제어 기술을 결합한 방식으로, 타워크레인에 설치된 총 9대의 카메라를 통해 작업 반경 전반을 다각도로 실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은 ‘365일 절세’라는 취지로 오는 2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연금저축 계좌 개설 및 이전 고객에게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IRP(개인형 퇴직연금)를 이전한 고객에게는 순입금 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순입금 금액이 1천만원 미만일 경우 1%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되, 지급 한도는 최대 5만원이다. 1천만원 이상부터는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고객의 경우에도 추가 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SK증권은 단순한 금전적 혜택을 넘어, 연금저축 고객에게 3가지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먼저 연금저축 및 IRP 계좌의 수익률이 낮은 고객에게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연금 수령 시 세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절세 전략 컨설팅과 부동산 세무관리까지 포함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중장기 재무 목표 달성을 돕는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예치금 이벤트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