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 사내 임직원 봉사단 ‘네바퀴동행’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KGM은 30일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평택시 팽성읍 내리문화공원일대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은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를 통해 토종 식물 보호 등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과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 식물은 빠른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해 식물로 씨앗의 생존력이 3년 이상 지속되는 만큼 동일 지역에서 3년 정도 꾸준히 제거 활동을 반복해야 완전한 박멸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에는 낙엽이 지기 시작해 식물의 형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교란 식물의 구분과 제거가 용이하며, 열매가 형성되어 씨앗을 퍼뜨리기 이전이라 제거 효과가 높다. 이에 앞서 지난 달에는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그리고 민간 봉사단체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평택시 소재 안성천 환경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했다. 지난 9월 26일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KGM 평택 본사에서 ESG 관련 기본 교육을 수강했다. 직접 EM흙공을 만든 후 안성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직매입한 한우를 특가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와우회원은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을 통해 신선한 한우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를 △등심 △안심 △채끝 △양지 △국거리 △불고기용 등 총 120여개 냉장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한우 등심은 15일 이상 저온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숙성 방식은 웻에이징 기법으로, 진공 포장된 상태에서 5도 이하 저온에서 15일 이상 숙성된다. 이 과정에서 고기 내 자연 효소가 근섬유를 분해해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쿠팡은 지난 5월부터 쿠팡 로켓프레시 내 한우 등심에 이 방식을 적용 중이다. 대표 상품으로 100g당 △한우 1등급 숙성등심 구이용 6490원 △한우 1+등급 숙성등심 7990원에 선보인다. 해당 가격은 11월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카드 할인 적용 기준이다. 이외에도 채끝 구이용, 안심 스테이크용 등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한우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쿠팡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30일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을 발표하며, 지배주주지분 기준 당기순이익 4,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70.9%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해 증권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고 그룹 계열사 전반에 걸쳐 건전성을 강화한 결과, 올해 대손충당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다.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6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하며 안정적인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우량 여신 위주의 대출 성장 관리와 적극적인 수익 관리로 이자이익이 개선되고, 양호한 금융시장 환경 속 비이자이익도 호조세를 보였다. 대손비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15%포인트 개선된 0.50%를 기록했다. iM증권은 지난해 4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재도약에 성공하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669억 원을 달성했다. 3분기에도 128억 원의 분기 흑자를 시현했다. 지난해 과감한 부실자산 정리로 우려되던 건전성을 완전히 회복했다. 이 밖에 iM라이프와 iM캐피탈은 각각 192억 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APEC 공식 디저트 협찬사 부창제과와 협업해 선보인 K-디저트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한국 디저트의 품격을 세계에 알린다. 세븐일레븐은 부창제과 콜라보 디저트 3종(호두정과,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 1,500여개를 APEC 현장에 나가있는 부창제과 측에 지원했다. 세븐일레븐X부창제과 콜라보 디저트는 내달 1일까지 미디어센터 앞 K푸드스테이션에 자리잡은 부창제과 부스에서 무료 제공된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세븐일레븐과 부창제과가 함께한 K-디저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이벤트를 통해 한국 디저트의 다양성을 알린다. 부창제과는 60년 전통 경주 베이커리 브랜드로 최근 리브랜딩 후 ‘이장우 호두과자’로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APEC 현장 부창제과 부스는 28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31일까지는 호두정과와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을, 내달 1일에는 호두정과와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MZ세대 중심의 편디족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높은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와의 콜라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고객의 예금 운용 수요에 맞춰 최대 연 2.60% 금리를 제공하는 2년제 ‘더(The)특판 정기예금’ 판매를 지난 27일부터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특판상품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이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면 제한 없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1.55%로, 특판금리 0.85%p와 우대금리 ▲모바일 금융정보 및 혜택알람 동의 시 0.1%p ▲신규 고객 우대금리 0.1%p를 더해 최대 연 2.6% 금리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총 판매한도 5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장기 안정 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콘서트 ▲고객참여 이벤트 ▲창립기념 금융상품 출시 ▲런치데이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민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 과장급 전보 ▲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이종윤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교육협력과장 이성락 ▲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교육과장 문정호
◇ 국장급 전보 ▲ 복지행정지원관 박재만 ◇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 국립공주병원장 최종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ROAD’ 서비스를 운영하는 ㈜큐뱅과 전세계 QR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앱을 기반으로 ㈜큐뱅이 보유한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이용 가능한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또 향후 양사는 환전주머니 연동을 통해 고객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여행지에서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우리은행이 그동안 구축해 온 해외 ATM 출금 서비스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결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단계다. 실물카드가 필요 없어 분실· 도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현지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ROAD’ 서비스는 UnionPay, WeChat Pay, Alipay+, LINE Pay 등 주요 글로벌 결제망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가맹점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하는 QR 결제 방식은 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지난 30일 오후 전국 20여명의 경영주들과 함께 와인을 테마로 한 '상품 인사이트 투어'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영주들이 직접 상품을 경험하고 심도 깊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점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상품 인사이트 투어는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진행되었다. 참가 경영주들은 롯데칠성음료 소속 와인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와인의 역사, 용어, 포도 품종, 와인잔의 종류, 와인 분류, 테이스팅 방법 등 와인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달받았다. 특히 경영주들은 앙리마티스 시리즈, 산타리타 트리플C 블랙 에디션, 뽀므리 블랙 샴페인 등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선보인 세븐일레븐의 베스트 와인 10여 종을 직접 시음하며, 각 와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이후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은 서로 와인 운영 성공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자유롭게 와인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박성윤 세븐일레븐 양주옥정세창점 경영주는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와인 상품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설명을
◇ 과장 전보 ▲ 특별조사국 제2과장 김 혁 ▲ 특별조사국 제3과장 한상연 ▲ 특별조사국 제4과장 장수영 ▲ 특별조사국 제5과장 임명효 ▲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김문준 ▲ 지방행정감사2국 지방건설안전감사과장 오갑주 ▲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조윤나 ▲ 심의실 재심의담당관 박준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