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소량의 배달 음식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최소주문금액이 없는 ‘한그릇’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한그릇 카테고리는 1인분 식사에 적합한 음식 메뉴를 모아놓은 지면이다. 특히 한그릇 카테고리에 등록된 메뉴를 주문할 때에는 기존 음식배달과는 달리 최소주문금액이 없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기존에는 고객이 1인분 등 소량의 음식을 원할 때도 최소주문금액을 맞추기 위해 메뉴를 추가하거나,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주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제 한그릇 카테고리를 통해 1인분 주문을 선호하는 고객은 원하는 만큼만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또 한그릇 카테고리 론칭을 맞아 고객 대상으로 무료배달 프로모션 진행한다. 한그릇 카테고리는 1인분 메뉴를 운영하는 외식업주에게도 ‘혼밥’ 식사 주문 니즈가 있는 잠재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가게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그릇 카테고리에는 배민 앱에 형성된 1인분 메뉴의 평균 가격대를 고려해 5천원 이상 1만2천원 이하의 메뉴만 등록할 수 있다. 고객의 페인 포인트였던 최소주문금액을 없애면서 한그릇 카테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기반 업무 도우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이하 M365 코파일럿)’을 전사 플랫폼에 탑재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M365 기반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줄이고 고객 중심의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고객 응대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고, 더욱 신속한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M365 코파일럿’은 Word, PowerPoint, PDF 문서를 기반으로 보고서와 회의록을 작성하고, 방대한 외부 정보를 짧은 시간에 요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누구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사내 규정 및 데이터와 연계해 직원들이 궁금한 내용도 생성형 AI가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KB라이프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습형 교육 등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9일에는 KB라이프타워에서 업무 설명회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전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릴 홍보 서포터즈 ‘김치러버스(Kimchi Lovers)’ 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박물관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한국 고유의 식(食)문화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전파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 김치러버스는 김치와 김장 문화에 관심이 많고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생(재학생 및 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인 또는 2~3인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SNS 콘텐츠 또는 영상 콘텐츠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6월 12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단, 활동 기간 동안 최소 3회 이상의 오프라인 활동과 매월 2회 이상의 온라인 활동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지원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총 5명으로, 6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김치러버스는 오는 9월까지 약 3개월간 월별 미션을 수행하며 뮤지엄김치간의 다양한 활동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홍보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활동 키트와 매월 5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의 패밀리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바세린’(VASELINE)에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까지 보습감을 전달해 주는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를 출시했다. 바세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일광 화상 및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UVB와 피부 홍반 및 광노화에 따른 장기적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UVA를 강력하게 차단해 주는 자외선 차단(SPF50+/PA++++) 선크림이다. 바세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피부 속까지 깊은 보습감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했다. 바세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백탁현상을 줄인 포뮬라는 물론 흡수 빠른 수분 제형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해 준다. 바세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성을 확인받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오는 6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204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더위 쉼터 운영은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여름 더위는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지난해보다 한 달여 앞당겨 개방하기로 했다. 쉼터 운영시간은 영업점 업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시민들은 은행에 용무가 없더라도 개장내 쉼터 공간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가덕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부채도 무료로 제공한다. 부산은행 이진희 업무지원부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누구나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레트로 다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옛날 다방’을 오는 6월 29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옛날 다방’ 팝업스토어는 ‘아자씨(AJASSI)’, ‘백반디자인’ 등 심플하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 기반의 브랜드를 운영해온 디자인 스튜디오 ‘리틀템포 디자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옛날 떡볶이, 유선 전화기 등 추억 속 음식·제품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처음 선보이는 키링, 유리컵 등 제품들을 포함해 옛날 다방의 콘셉트로 디자인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KT&G 상상마당 홍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옛 시절의 낭만을 색다른 감성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폭넓은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내달부터 전세대출 받기가 좀더 까다로워질 것 같다. 오는 6월부터 전세대출을 받는 임차인에 대한 상환능력 심사가 한층 강화되기 때문이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오는 6월 11일부터 전세대출 상품의 임차인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임차인(차주)의 연간 소득금액 대비 이자비용 부담액을 심사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유주택자이면서 전세보증금 대비 대출금액 비율이 60%를 초과하는 임차인에 한하여 연간소득대비 원리금상환비율 40%이하의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이같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임차인은 현행대로 연간 소득금액 대비 이자비용 부담액이 40% 이내여야 한다. 이번 조치는 2025년 6월 11일 이후 대출을 신청하는 임차인부터 적용된다. 다만, 기존 이용고객 보호를 위해 SGI서울보증의 전세보증을 이용 중인 임차인이 대출을 연장하는 경우 2025년 6월 11일 이후에 대출을 신청하더라도 현행 기준이 적용된다. 제도 시행전 전세계약을 체결한 고객이 6월 11일 이후에 신규대출을 신청한 경우에도 현행 기준을 적용토록 했다. 아울러, SGI서울보증의 대출금융기관에 대한 보증비율은 한국주택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해 ‘롯데껌X어프어프’ 굿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귀여운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해 Z세대와 껌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6일부터 판매하는 1차 라인업은 에폭시 케이스 6종, 더블 키링 3종, 맥세이프 카드 슬롯 3종, 아크릴 스마트톡 4종, 아이패드 커버 케이스 2종 등 전자기기 액세서리 18종이다. 지난 2월 네잎클로버 모양을 적용해 선보인 ‘럭키 롯데껌 에디션’과 어프어프의 대표 캐릭터인 곰돌이 ‘코비’, 고양이 ‘치치’가 함께 디자인됐다. 하반기 중으로는 보냉백과 런치백, 러그 등 다양한 리빙 상품이 구성된 2차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의 콘셉트는 ‘행운’이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모양을 적용했고, ‘소소한 일상에 행운을 선물한다’는 럭키 롯데껌의 핵심 메시지를 활용해 ‘Good luck to you(행운을 빌어요)’, ‘Have a lucky day(행운 가득한 하루 되세요)’ 등의 문구를 새겨 넣었다. 또, 콘셉트와 잘 어우러지는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등 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롯데웰푸드 관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따옴’의 브랜드 확장 제품인 과일음료 ‘따옴 Light’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따옴 Light’는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과일음료 신제품이다. ‘복숭아맛’과 ‘청사과맛’ 2종으로 구성됐다. ‘따옴 Light’는 100ml 당 20kcal 이하의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용이하다. 당은 100ml 당 2.5g 미만으로 당 걱정이 필요없다. 빙그레는 이번 ‘따옴 Light’ 출시를 통해 ‘따옴’의 카테고리를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타깃층을 아우를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따옴’의 과일 본연의 맛을 저당, 저칼로리로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자 출시됐다”며 “일상 속 갈증이 나거나 운동하면서 청량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5월에도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아웃백 광천점은 지난 4월 2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립레츠&치즈필라프’ 60세트를 제공했다. 이 나눔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연 2회 정기 후원으로 운영 중이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아웃백 거제점은 5월 11일,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소속 아동들을 초청해 매장에서 직접 식사를 대접했다. 아웃백 거제점은 7년째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정기 후원을 통한 아동들과의 신뢰 관계에 기반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따뜻한 식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