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는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RH14블록 인근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는 지하 2~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727가구 규모다. 내포신도시에서는 3년여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민간참여 공공분양(전용 84㎡ 605가구)과 일반분양(전용 119㎡ 122가구)이 동시에 진행된다.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는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인 ‘D-사일런트 플로어’와 저소음 렌지 후드 ‘D-사일런트 후드’, 주방 및 욕실 직배기 시스템 등 소음 저감 특화 설계를 도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는 산업, 교육, 의료, 교통 등 전 분야의 개발을 통해 충남권을 대표하는 미래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기대감이 큰 곳”이라며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는 내포신도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와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를 통해 랜드마크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5일 DHL코리아(대표 한지헌)와 ‘금융·물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지헌 DHL코리아 대표와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물류 역량을 결합해 수출입 기업 고객을 지원하는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수출입 경험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물류 세미나와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특화 서비스와 지속적인 혜택을 마련해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협약을 기념해 DHL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환율 우대와 운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수출입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사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금융·물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하고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월 14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깜짝 상점’을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상점에 접속만 하면 태생 3~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신비의 소환서’ 1개를 받을 수 있다. 크리스탈을 사용해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 7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 점수를 달성하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물 교환 티켓’을 하루 최대 10회까지 지급한다. 획득한 티켓은 주차별 특별 선물로 교환하거나, ‘블랙 프라이데이 선물 교환소’에서 ‘데빌몬’, ‘행운의 마법 상자 이용권’, ‘연성석’ 등 다양한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선물 교환소에서 모든 선물을 획득하면 룬, 마나석 등도 보너스 선물로 만나볼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 활동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우수한 개선 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정부는 1975년부터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한 기업의 품질개선 활동을 촉진하고, 산업계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품질분임조는 현장 문제점 개선, 원가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고객 만족 등을 목표로 산업현장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활동을 펼치는 소규모 그룹이다. 제5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17개 시, 도에서 예선을 통과한 320개팀 약 7,000여명이 참가했다. 수상팀에 대한 시상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진행됐다. 동아제약은 △품질경영실 차오름분임조 △천안공장 임팩트분임조 △이천공장 도전분임조 3개팀이 출전했다. 품질경영실 차오름분임조는 연구성과 부문에서 ‘판피린큐액의 소비자 효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과 반찬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을 통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원화되어 있던 온라인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동원F&B는 이를 통해 △통합 회원 관리 △물류 시스템 일원화 △마케팅 효율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은 동원몰에서 기존 상품을 구매하면서 더반찬&의 국탕찌개, 볶음류, 양념육 등 신선 간편식도 함께 주문해 합배송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더반찬&의 새벽배송 서비스가 동원몰에 새롭게 도입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더반찬& VIP 회원에게는 동원몰 유료 멤버십 ‘밴드플러스’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반찬&은 12월 29일 운영을 종료하며, 회원들은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통합 회원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통합 회원으로 전환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감사 쿠폰 1만 원이 제공된다. 동원F&B 관계자는 “분산되어 있던 온라인몰을 하나로 통합, 트래픽을 모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6-12 금융채(AA-이상) 액티브 ETF가 상장 후 18영업일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상장된 이 상품은 11월 27일 기준 순자산 1조3,487억원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KODEX 26-12 금융채(AA-이상) 액티브는 만기인 2026년 12월에 맞춰 채권을 구성한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신용등급 AA- 이상 우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 카드채, 캐피탈채 등 금융채에 분산 투자해 국공채나 일반 은행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현재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연 2.94% 수준으로, 금리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ETF의 빠른 성장 배경으로는 최근 정책금리 인하 기대가 둔화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채권 ETF에 대한 선호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만기매칭형 ETF는 만기까지 보유 시 매수 시점의 예상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 채권 투자나 정기예금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면서도, 투자 한도가 없고 중도 환매 시에도 해지수수료 없이 수익을 받을
[DB INC] ◇ 상무 신규 선임 ▲ 재무팀 이강후 ▲ 전략기획담당 안상건 [DB하이텍] ◇ 부사장 승진 ▲ 영업본부장 김형석 ◇ 상무 신규 선임 ▲ PDK Enabling 팀장 정현섭 [DB 글로벌칩] ◇ 상무 신규 선임 ▲ 영업담당 이광수 [DB 월드] ◇ 부사장 승진 ▲ PM사업부장 이원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가 최근 CD 1년물 금리 상승 흐름에 힘입어 순자산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1조5,309억원이다. 이달에만 5,000억원 가량이 유입되는 등 관심이 증가했다. 이는 최근 단기금리, 특히 CD 1년물 금리가 2.93%까지 오르는 등 빠르게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TIGER CD1년금리액티브 ETF’는 국내 최초로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로,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투자 기간이나 조건 제한 없이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얻을 수 있어 단기 자금 운용에 유리하다. 최근 단기금리 시장에서는 CD 91일물 금리가 CD 1년물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이어졌으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며 정상화 단계로 돌아섰다. 이에 CD 1년물 금리가 빠르게 상승했고, 27일 기준 2.93%로 CD 91일물(2.80%)보다 약 0.13%포인트 높아 상대적 매력도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해당 ETF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28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원영준)와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성장 유망 소기업∙소상공인을 자체 발굴하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전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되었다. iM뱅크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약 27억원의 특별출연을 실시함으로써 보증재원 270억원을 조성한다. 또한, 2027년까지 연 1회 추가출연을 통해 3년간 연속 지원할 계획이다. 법인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개인사업자는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의 90%를 사업장 관할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주며, 보증료 및 금리 감면 등의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 상품은 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은행 방문만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지역 무관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모든 iM뱅크 영업점에서 취급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내년 초에는 비대면 신청을 실시할 예정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경쟁력 강화 계획’ 입증이 요구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은 이달 5일 서울경찰청과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실종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어린이보험·치매보험 가입자는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월 1.0~1.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종예방 사전등록은 대상자의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실종 발생 시 평균 90시간 걸리던 발견 시간을 약 1시간 내외로 단축할 수 있는 핵심 안전망 제도다. 교보생명은 사전등록 확산을 위해 재무설계사(FP) 조직 중심의 현장 안내 체계를 강화한다. 다음달 전국 전속 FP에게 안내 전단지 8만 부를 배포해 고객 방문 및 상담 과정에서 아동·장애인·치매 환자 가정에 사전등록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등록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7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0만명의 사회복지사를 위한 금융·헬스케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공 서비스에는 법정의무교육 및 CS교육(다윈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