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협력 DAY’를 열고 AI 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협력회사와 함께 ‘2026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 이어진 이 행사는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생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올해도 부문별로 나눠 진행된다. DS부문 행사는 오는 4월 3일 용인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회사 협의회장인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를 비롯해 DX부문 협력회사 90여개사 대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팀(One Team)’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AI 혁명 시대에는 변화가 생존의 조건”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상생 문화를 더욱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태문 사장도 “협력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 헝가리에 약 2300억원을 투자해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과 전장 사업 확대에 나선다. 27일 헝가리 투자청(HIPA)에 따르면 하만은 총 1억3118만유로를 투입해 연구개발(R&D)과 생산 인프라를 동시에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부다페스트 R&D 센터에서는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이 진행되며, 세케슈페헤르바르에서는 차세대 차량용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 정보관리 솔루션에 대한 실험·연구가 이뤄진다. 일부 프로젝트는 메르세데스-벤츠 등 유럽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생산 거점인 세케슈페헤르바르와 페치 공장에는 디지털화와 자동화 기술이 도입되고, 태양광 설비 구축을 통해 친환경 생산 체계도 강화된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성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약 25개의 고부가가치 연구개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업계는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완성차와 전장업체간 협력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하만의 기술 경쟁력과 유럽 시장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전장 사업 확
최근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려는 치료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무삭제라미네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라미네이트가 치아 표면을 일정 부분 삭제한 뒤 보철물을 부착하는 방식이었다면,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삭제를 최소화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환자 선호도가 증가하는 흐름이다. 그러나 의료 현장에서는 무삭제라는 개념이 강조되면서 오히려 치료 판단이 단순화되는 문제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삭제 여부 자체보다 ‘적응증에 맞는 선택’이 더 중요한 기준이라고 보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기본적으로 치아의 형태와 색상을 개선하는 심미 보철 치료다. 이 과정에서 보철물의 두께, 치아 배열, 교합 관계가 정밀하게 맞아야 기능적 안정성과 심미성이 동시에 확보된다. 무삭제 방식은 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설계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다. 특히 치아가 전방으로 돌출돼 있거나 배열이 불규칙한 경우, 삭제 없이 보철물을 덧붙이면 전체 치열이 두꺼워 보이거나 입술 돌출이 더 부각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단순히 ‘안 깎는다’는 기준만으로 접근할 경우, 결과적으로 심미성이 떨어지는 역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솔루션이 약 2조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직후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시장의 우려를 완화하고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확신을 직접 보여주겠다는 행보로 해석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는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26일 종가 기준 약 8만1500주 수준이다.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각각 약 6억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고경영진의 총 매입 규모는 약 42억원에 달한다.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매수에 나설 예정이다. 또 다른 임원들도 자율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배정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여기엔 경영진이 직접 시장에 신뢰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보통주 7200만주를 발행해 총 2조3976억원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의결했다. 이중 1조50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9000억원은 미래 기술 투자에 투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대규모 유상증
◇ 고위공무원 전보 ▲ 자본시장국장 변제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동국제강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에서 ‘취약계층 아동 식사지원사업 후원식’을 열고 3,396만4,0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 건강복지 프로그램 이용료를 모아 마련된 금액이다. 이 후원금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 25가정의 만 18세 미만 아동이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저염 건강식과 간편 조리 밀키트를 주 2회 제공받게 된다. 이번 기부는 사내 헬스케어 프로그램 ‘알고케어’ 운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알고케어 동호회를 운영한다. 이용료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지난 1년간 동호회원 71명이 이용한 서비스 비용과 사내 ‘헬스케어룸’ 이용료를 합산해 기부금이 조성됐다. 동국제강그룹은 2023년 첫 기부 이후 이번이 네 번째 후원이다. 누적 기부액은 약 1억1000만원에 달한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의 복지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HJ중공업에 대규모 금융 지원을 이어갔다. 부산은행은 27일 HJ중공업을 대상으로 미화 1억7600만 달러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을 발급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억6400만 달러 규모 RG 발급에 이은 후속 조치로, 지역 조선사의 안정적인 수주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해양금융 지원의 일환이다. RG는 선박 건조 계약에서 선주가 지급한 선수금을 조선사가 계약 미이행 또는 지급불능 상황에 처할 경우 금융기관이 대신 환급을 보증하는 제도로, 조선사의 수주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금융 지원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져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간 시너지를 강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중형 조선사에 대한 금융 접근성이 확대되고, 글로벌 수주 경쟁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기업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생산적 금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RG 발급 역시 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으로, 조선업 전반의 활력 제고를 목표하고 있다. 이같은 금융 지원은 조선사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의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한다. 펄어비스는 모험가 초청 행사 ‘하이델 피크닉’ 리마스터 편을 오는 4월 11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이델 피크닉’은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게임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다. 펄어비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리마스터 편은 PC 클라이언트로 리마스터된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5일 정오까지 가능하다. 게임 경험을 공유하고 개발진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기존 이벤트 혜택도 강화했다. ‘2025 칼페온 연회’에서 제공된 ‘W의 가호’ 사용 기간을 5월 26일 점검 전까지 연장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이 아이템은 장비 강화 실패 시 복구를 지원하는 핵심 보상이다. 쿠폰 7종 역시 동일 기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 8주년 기념 ‘선물 마켓’ 이벤트 3주차도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7일까지 매일 응모 티켓이 지급된다. CPU·그래픽카드·헤드셋 등 다양한 경품에 참여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다양한 헤지펀드 전략을 결합한 재간접 펀드를 선보이며 투자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SK증권은 ‘다올 오르카 알파 셀렉션 혼합자산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 수익증권을 오는 30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하나의 공모펀드 안에 여러 사모펀드를 담아 운용하는 구조로, 그동안 고액 자산가 중심으로 제한됐던 헤지펀드 투자를 소액으로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최소 가입금액 제한 없이 다양한 투자 전략에 접근할 수 있어 투자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펀드에는 구도·머스트·블래쉬·황소자산운용 등 국내에서 검증된 운용사들의 대표 사모펀드가 편입된다. 각 운용사는 글로벌 롱숏, 가치투자, 성장주 투자 등 서로 다른 전략을 구사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또한 사모투자재간접형 구조를 통해 공모펀드의 투명성과 환매 편의성, 사모펀드의 적극적 운용 전략을 결합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유동성 관리를 위해 다올자산운용의 초단기채 및 공모주 관련 펀드를 일부 편입해 안정성을 보완했다. SK증권은 이번 상품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도 전문 헤지펀드 전략을 활용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AI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7일 ‘2026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넷마블창문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운영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AI 기술과 창의 교육을 결합해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사업은 넷마블 임직원 기부금과 재단 기금으로 조성된 ‘넷마블나눔’ 재원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소재 9개 초등학교 5~6학년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정규수업과 방과 후 과정에 연계된 찾아가는 오프라인 형태로 운영돼 참여 학생들의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 과정은 AI 윤리 교육을 비롯해 게임 제작, 감정 인식 AI, 동작 인식 로봇 만들기, 블록코딩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기술 이해와 창의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 사옥 견학, 임직원 직무 특강, 게임박물관 관람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술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