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 최초이자 유일하게 8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되며 글로벌 대표 호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2월 11일 ‘2026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발표하고 서울신라호텔을 최고 등급인 5성 호텔로 공식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5성 호텔 가운데서도 최상위 호텔만 포함되는 ‘엄선된 최상위 호텔 그룹(Exclusive Group)’으로 인정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서울신라호텔은 이달 모나코에서 열리는 연례 포브스 써밋에 ‘글로벌 대표 호텔(International Delegate)’ 자격으로 초청됐다. 전 세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호텔 가운데 단 51개 호텔만이 이 자격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호텔이 글로벌 대표 호텔로 선정된 것은 서울신라호텔이 처음이자 유일하다. 서울신라호텔이 8년 연속 5성을 유지한 배경으로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뛰어난 식음 경쟁력이 꼽힌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릴레이형 고객 응대, 고객 요청에 따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12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4분기 매출 955억원, 영업손실 84억원, 당기순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6%, 전년 동기대비 0.2%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 모두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3,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손실 148억원, 당기순손실 76억원으로 연간 기준 역시 적자를 기록했다.매출은 늘어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드는 전형적인 '외화내빈'의 성적표를 받은 셈이다. 주력 IP인 검은사막 PC 버전은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시즌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 콘솔에서는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 업데이트가 진행됐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 확대로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이브 온라인 역시 신규 확장팩 ‘Catalyst’ 업데이트로 이용자 반응을 끌어냈다. 차기작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했다. 오는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인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기반으로 한 메뉴 2종과 통곡물 중심의 신규 밥 메뉴를 휴게소 식단에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식단을 위탁급식과 외식, 휴게소 메뉴로 확장하며 일상 속 지속가능식생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휴게소와 공주휴게소 양방향에서는 경진대회 수상작을 재해석한 동물복지 돼지 맑은탕과 봄나물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동물복지 돼지 맑은탕은 동물복지 기준으로 사육된 돼지고기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봄나물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는 제철 봄나물과 메밀면에 고소한 들기름을 더해 계절감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살린 메뉴다. 이와 함께 귀리와 현미, 렌틸콩 등 통곡물을 혼합한 지속가능 귀리잡곡밥을 전국 주요 휴게소 식단에 확대 적용한다. 해당 메뉴는 이달 23일부터 전국 휴게소 사업장에 순차 도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밀라노 코르티나 2026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에 고성능 모니터를 제공하며 공정한 판정과 생생한 현장 중계를 뒷받침한다. 쇼트트랙은 0.001초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종목이다. 이 경기는 선수간 미세한 접촉이나 스케이트 날의 위치 등 찰나의 장면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승패를 좌우한다. 이에 따라 비디오 판독과 중계 환경에 쓰이는 디스플레이에는 일반 제품보다 한층 높은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 제품으로 선정된 삼성 모니터를 쇼트트랙 경기장의 ‘필드 오브 플레이(Field of Play)’ 구역과 판정을 심사하는 ‘비디오 룸’에 공급했다. 필드 오브 플레이는 심판이 경기 직후 비디오 판독을 진행하는 핵심 공간으로, 판정 정확도를 높이는 디스플레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심판 판정 구역에는 37형 모니터 ‘뷰피니티 S8(S80UD)’가 설치됐다. 4K UHD(3,840×2,160) 해상도와 16:9 화면비를 갖춘 이 제품은 기존 32형 대비 확장된 화면으로 동일 배율에서도 세부 요소를 더 크게 표시한다. HDR10 기반의 폭넓은 색 표현과 정밀한 명암 구현을 통해 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 롯데온은 2월 18일까지 막바지 설 연휴 준비를 위한 ‘설 명절, 특가에 올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명절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숙박권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제주 5성급 호텔인 스위트호텔 제주는 야자수와 아름다운 조경으로 리뉴얼한 객실과 수영장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경주월드는 연휴 기간 동안 단독특가를 선보인다. 전국 16개 지점을 갖고 있는 히어로플레이파크는 6일간 한정판매 및 선착순 추가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캐리비안베이는 오후 3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을 비롯해 에버랜드 종일권과 오후권 등을 판매한다. 명절 직전 선물 준비가 아직인 고객을 위해 모바일상품권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롯데모바일상품권 5만 원을 2% 할인해 매일 한정수량 판매한다.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프티쇼도 준비했다. 롯데시네마,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bhc 등 활용도가 높은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대용량 생활·리빙·가공식품도 준비했다. 크리넥스 3겹 천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쇼핑 랜드마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1월 한 달간 외국인 매출이 9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외국인 매출이 2023년 대비 3.5배 증가해 6천억 원 중반의 연간 최대치를 달성한 데 이어, 연초부터 기록 경신을 이어간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신세계백화점이 추진해 온 랜드마크 전략이 외국인 고객에게도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명동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주요 점포가 ‘반드시 들러야 할 쇼핑 명소’로 인식되며 외국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본점의 신세계스퀘어는 크리스마스 시즌 영상과 K-팝 아티스트 콘텐츠, 국가유산청 K-헤리티지 영상 등으로 K-컬처 명소로 부상했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에르메스 매장과 세계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샤넬 부티크가 집결한 ‘럭셔리 맨션’으로 재탄생하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대한민국 No.1 백화점으로 불리는 강남점은 100여 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와 함께 스위트파크, 하우스 오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막바지 수요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12일부터 2월 17일까지 핸드캐리(Hand-Carry) 선물세트와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한 집중 행사를 진행하며, 명절 직전 급증하는 소비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핸드캐리 선물세트는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갈 수 있을 만큼 가볍고 실용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선물용은 물론 제수용, 가족 먹거리용 등 명절 기간 활용도가 높아 설 직전 구매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 품목으로 꼽힌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해 설 명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만감류·사인머스킷 등 과일과 버섯, 인삼, 더덕 선물세트는 명절 직전 5일 동안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발생했다. 특히 2.5kg 미만 소용량 과일 선물세트는 매출의 80% 이상이 명절 직전에 집중돼 핸드캐리형 상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마트는 이러한 소비 패턴에 맞춰 매장 내 핸드캐리 선물세트 진열을 대폭 강화하고, 명절 당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세로형 패키지로 휴대성을
비립종은 크기가 작고 통증이 거의 없어 비교적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는 병변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개수가 적고 피부 표면에 얕게 형성된 경우라면 짧은 시간 안에 정리되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병원을 찾는 환자들 가운데에는 눈가를 넘어 이마나 목까지 병변이 넓게 퍼져 있거나, 이미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음에도 재발을 반복해 내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처럼 단순한 제거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비립종이 다발성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치료 과정이 길어질 수 있다. 병변의 개수가 많고 깊이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하나 상태를 확인하며 제거해야 하며, 치료 시간 역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피부 겉면만 정리하는 방식으로는 내부에 남아 있는 각질 주머니를 제거하기 어려워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데 한계가 있다. 치료에는 CO₂ 레이저를 포함해 병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장비가 활용된다. 비립종은 깊이와 형태가 일정하지 않아 단일 장비만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필요에 따라 아그네스나 다른 레이저를 병행하거나 압출을 통해 남아 있는 각질 주머니를 정리하는 과정이 함께 진행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의 동국홀딩스(대표이사 장세욱)가 철강 시황 악화로 실적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과감한 자본 구조 재편과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며 중장기 가치 제고에 나섰다. 동국제강그룹의 지주사이자 전략 컨트롤타워로서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 동국홀딩스는 11일 K-IFRS 연결 기준 작년 매출 1조9,853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32.0% 줄어든 금액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 순이익 15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3.2% 빠졌다. 동국홀딩스는 21개 국내외 법인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철강 업황 부진에 따른 관계회사 지분법 손실이 실적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동국홀딩스 측은 설명했다. 동국홀딩스는 지난해 실적은 뒷걸음질쳤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는 오히려 속도를 냈다. 동국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발행주식의 2.2%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69만8,940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기준일은 4월 27일, 효력 발생일은 4월 28일이다. 이번 소각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대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비이자이익 성장을 앞세워 견조한 실적을 냈다. 농협금융은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5,1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계열사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내실 중심의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계열사별로는 농협은행이 1조8,140억원으로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다. NH투자증권은 1조3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농협생명도 2,155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그룹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시장금리 하락과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은 소폭 하락했다. 은행과 카드의 NIM은 지난해 6월 1.70%에서 12월 1.67%로 낮아졌다. 이자이익도 전년 대비 860억원(1.0%) 감소한 8조4,112억원에 그쳤다. 그러나 비이자이익이 이를 상쇄했다. 수수료와 유가증권·외환파생 손익이 크게 늘며 비이자이익은 2조2,7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 증가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리테일과 IB 등 전 사업부문의 균형 성장으로 그룹 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