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패션 산업이 뷰티 바이오테크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확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2026 F/W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는 단순 스타일링을 넘어, 피부 컨디션과 세포 환경 관리에 대한 관심이 패션 영역까지 확산되는 흐름이 포착됐다.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LIE), 그리디어스(GREEDILOUS) 쇼에 뷰티 바이오테크 브랜드 ‘메타셀 MCT’가 협찬사로 참여했다. 메타셀 MCT는 프론트와 백스테이지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쇼 전반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패션 관계자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글로벌 뷰티 업계에서는 외형 중심의 케어를 넘어 피부 퍼포먼스(Skin Performance), 세포 환경 관리(Cell Environment Care)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피부의 즉각적인 변화보다 장기적인 컨디션 유지와 안정성을 중시하는 흐름으로, 기술 기반 뷰티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메타셀 MCT는 이같은 트렌드 속에서 세포 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컨디션 관리에 접근하는 브랜드로다. 메타셀 MCT는 패션과 뷰티 기술의 접점을 상징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패션업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작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비용 효율화에 기반한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위메이드는 11일 K-IFRS 기준 연결 재무제표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 1,917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투자자산 평가손익 반영으로 365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작년 10월 글로벌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과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 반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8%로 3분기 연속 확대되며 글로벌 비중이 뚜렷하게 높아졌다. 영업이익은 경영 효율화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하지만 신작 출시 관련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나이트 크로우’가 해외에서 흥행한 2024년 대비 매출은 줄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영업이익이 51% 증가하며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나이트 크로우’ 등 기존 IP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라인업 확대에 속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룹 조정호 회장의 매직이 통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순이익 2조원을 돌파하는 등 3년 연속 순이익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메리츠금융지주 조정호號(호)가 작년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주요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기조가 맞물리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1일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3,5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4년(2조3,334억원)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로써 메리츠금융지주는 3년 연속 ‘2조 클럽’에 안착하며 견조한 이익 체력을 재확인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조2,574억원, 영업이익은 2조8,72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기준 총자산은 135조4,580억원에 달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7%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고금리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쉽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시즌 콘텐츠와 협력형 던전, 각성 보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이용자 경험 확장에 나섰다. 넥슨은 11일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콘텐츠 ‘광영의 전장: 셔플 렐름’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월·화·목요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시즌제 전장으로, 각 라운드마다 서로 다른 렐름(서버)과 매칭돼 경쟁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레벨 80 이상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강력한 정예 몬스터 처치를 통해 ‘신화’ 등급 아퀴룬 조각과 ‘전승: 설계자의 계율’ 조각 등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전장 전용 물약 아이템을 활용하면 이동 속도 증가, 상대 방어 스탯 감소 등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전략적 플레이의 비중도 높아졌다. 결사 단위 협력 콘텐츠인 ‘결속의 탑’도 새롭게 추가됐다. 전투력 2만4,000 이상, 레벨 60 이상의 결사원이 부대를 구성해 도전할 수 있으며, 총 12개 층으로 구성된 던전을 단계적으로 공략하는 방식이다. 클리어 시 ‘찬란한 3종 초월소환(11회) 선물 선택 상자’, ‘영웅 잿빛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등 다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대를 위해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를 개선해 다음 달 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는 카드 결제 후 입금까지 2~5일 소요되던 카드결제대금을 별도 비용 없이 카드 가맹점에 즉시 입금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 제고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및 카드사와 협력해 인감증명서 제출을 폐지하며 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개인사업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만으로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에서 즉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은행은 입금 방식의 선택권도 확대해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선택권을 넓혔다. 카드 결제 후 평균 10초 이내 입금되는 기존 실시간 입금 방식은 유지하면서 매일 밤 10시 30분 당일 카드 매출을 한 번에 입금해 주는 ‘일괄 입금’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서류 간소화는 소상공인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기 위한 금융권 전체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필요한 자금을 더 빠르고 쉽게 지원받아 민생경제에 활력이 생기도록 최선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내부에서 빼낸 기밀 자료를 활용해 미국 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안승호 전 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한대균)는 이날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보석은 취소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이모 전 삼성디스플레이 출원그룹장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5억3000여만원을, 자료 유출 혐의를 받은 이모 전 삼성전자 IP센터 직원에게는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초범이지만 개인적 이익을 위해 재직 기업의 영업비밀을 이용해 개별 기업은 물론 건전한 거래 질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쟁점이 된 ‘테키야 현안 보고서’에 대해 재판부는 영업비밀성을 인정했다. 수개월간 IP센터와 기술분석팀, 법무팀이 투입돼 상당한 비용과 노력을 들여 작성된 자료로, 상대방이 취득할 경우 협상이나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정보라는 판단이다. 당시 특허 시스템 보안 수준을 고려할 때 비밀관리성 요건도 충족한다고 봤다. 2010~2018년 IP센터장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에 ‘무기형상’ 신규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오는 25일부터 적용되는 ‘무기형상’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무기형상을 통해 아이템 외형 변경은 물론 능력치까지 함께 강화할 수 있다. 무기형상은 희귀·영웅·전설 등급으로 구성된다. 게임 플레이로 획득 가능한 ‘무기 형상 케이스’를 통해 얻을 수 있어 성장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길드 콘텐츠도 새 시즌을 맞았다. 길드원과 협력해 던전을 공략하는 ‘길드 토벌’ 신규 시즌이 공개되며, 신규 전장 ‘무너진 구도자의 사원’이 추가됐다. 여기에 더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지옥2’ 난이도가 도입돼 도전 요소를 강화했다. 콘텐츠 완료 시 영웅 4티어 재료와 희귀 무기 형상 등 고급 보상이 제공된다. 향후 업데이트도 예고됐다. 채굴장과 안드로이드 폐기장 등 던전 콘텐츠가 확장된다. 오는 3월 4일에는 화염 속성 신규 월드 보스 ‘이그나 브리트라’가 등장한다. 75레벨 이상 이용자는 모험코인과 전용 로버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코스튬과 원거리 타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에서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총 4종의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푸시 이벤트, 출석 이벤트, 이벤트 던전, 골드 상점 및 상자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설날 전야제 특별 푸시 이벤트는 12일까지다. 설날 정식 푸시 이벤트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후 우편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설날 출석 이벤트는 1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이벤트 메뉴를 통해 출석 시 소환 부스팅 상자를 비롯해 아바타, 룬, 아티팩트 소환권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이 지급된다.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는 설날 이벤트 던전에서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얼음 캔디’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은 능력치 버프 또는 전용 상점 교환 재화로 활용된다. 아울러 24일까지 진행되는 골드 상점 이벤트에서는 100골드로 각종 소환권과 복주머니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단계별 상자 도전을 통해 마스터 승급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MM 최원혁號(GH)가 양호한 2025년 성적표를 받았다. HMM은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작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HMM의 연결 기준 매출은 10조8,914억 원, 영업이익은 1조4,612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8,78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3.4%를 기록하는 등 해운 시황 약세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 2025년은 글로벌 컨테이너선 공급과잉과 미국 보호관세 정책에 따른 무역 위축으로 전 노선 운임이 하락한 해였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연평균 1,581포인트로 전년 대비 37% 급락했다. 미주 서안·동안과 유럽 노선 운임도 40% 이상 떨어졌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도 HMM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6.9%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11.7%를 기록했다. 항로 운항 효율 최적화, 고수익 화물 유치, 신규 영업 구간 개발 등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2026년 신조 컨테이너선 대량 인도로 공급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주요 기관의 수요 증가 예측은 2.1%에 불과해 수급불균형 심화. 구조적 수급 불안에 더해 무역 분쟁 심화, 환경 규제 불확실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멤버스가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B2G(기업·정부간거래)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기업과 지방정부 간 협력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공공분야 사업 협력 ▲지방정부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롯데멤버스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함으로써 B2G 사업 기반을 넓히고, 지역과의 상생을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롯데멤버스는 4,300만 명에 달하는 엘포인트 회원과 축적된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엘포인트 앱을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역 답례품과 특산물의 판매 채널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자체가 직면한 관광, 지역경제, 공공서비스 분야의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엘포인트 앱 내에 지자체 정책과 주요 소식을 전달하는 홍보 채널을 구축해 지역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의 참여를 확대하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