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신인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현장 중심의 소비자 보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27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중요성이 커진 소비자 보호를 영업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해당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충청·호남·부산 등 전국 8개 지역 소비자보호센터장이 직접 지역단을 방문해 진행한다. 특히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지방 권역까지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교육 대상은 경력 25개월 이하 신인 설계사로, 실무 중심의 대면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이해를 비롯해 대면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등 필수 준수 사항과 위반 시 제재 기준을 포함한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설계사들이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는 지난 1월 온라인 필수 강좌를 개설해 기존 설계사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2만명 이상이 수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전국 단위 교육 확대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비자 보호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가 충청권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전략을 강화한다. 코웨이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현대백화점 충청점 5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신규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청주점에 이어 충청 지역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코웨이갤러리 현대 충청점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매장은 침대와 안마의자, 의료기기 제품군은 물론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전반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과 기술력을 강조한 공간 구성으로 고객이 사용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가정용 의료기기 ‘리클라이닝 마사지셋’도 체험할 수 있다. 코웨이갤러리 현대 충청점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건강한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체험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규 매장이 코웨이 혁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글로벌 임상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는 25일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1월 IND 제출 이후 현지 규제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졌다. 앞서 GC녹십자는 태국에서 임상 3상 IND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달 17일 첫 환자 등록을 완료하는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 건강한 소아를 대상으로 2회 접종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미국 MSD의 ‘바리박스’와의 직접 비교 임상으로 설계하는 등 객관적인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사는 2027년까지 임상 결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수두 예방접종은 2회 접종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28개국이 이를 채택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2도즈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2028년 동남아 국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여신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며 심사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27일 법인 여신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여신심사지원 Agent’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은행이 축적해온 기업여신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여신 의견서 작성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원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업체 현황, 재무정보, 산업 동향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매입·매출 흐름, 담보 회수가치, 금융거래 내역, 기술 경쟁력까지 종합 반영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정보 파악과 보고서 작성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동일한 재무지표라도 업종별로 의미가 달라지는 점을 반영해 ‘특화분석 엔진’을 자체 구축했다.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 12개 주요 산업에 맞춘 분석 로직을 적용해 기업 평가의 정밀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시스템은 대규모 언어모델에만 의존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와 실무 경험을 결합해 분석 신뢰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직원들이 단순 데이터 처리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7일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오전 8시30분부터 약 40분간 이어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과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임직원, 내빈 등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과 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 추모사 낭독,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1935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난 조 명예회장은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장남으로, 일본 와세다대학교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기업인의 길에 들어섰다. 당초 학자의 길을 준비하던 그는 부친의 요청으로 귀국해 경영에 참여하며 효성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 그는 동양나이론 울산공장 건설을 주도하며 국내 화학섬유 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 동양나이론과 효성물산, 효성중공업 등을 이끌며 사업 다각화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다. 1982년 2대 회장에 취임한 뒤에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경영 혁신을 통해 효성을 글로벌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내 경제 전반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경제계에 공동체 이익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정부는 위기 상황을 틈탄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중동 전쟁이 3주 넘게 이어지며 우리 경제와 산업 전반에 거대한 위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프타 수급 차질 등 공급망 불안과 물류비·생산비 급등으로 기업과 국민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그간 경험하지 못한 초유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공급망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산업의 혈관이 끊기지 않도록 면밀한 재고 관리와 대체 공급선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비축유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나프타 국외 도입 시 발생하는 비용 차이를 지원하는 등 핵심 산업과 생활필수품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위기 상황에서 일부 기업의 일탈 행위에 대해서도 강하게 경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중견 제약사 동성제약의 회생계획안이 법원에서 강제 인가되면서 인수합병(M&A) 절차가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인수 주체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태광산업 컨소시엄의 자금 투입과 구조개편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1부는 이날 동성제약 회생계획안에 대해 권리보호조항을 적용한 강제인가 결정을 내렸다. 강제인가는 회생계획안이 관계인집회에서 부결되더라도 채권자 이익과 기업의 회생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원이 직권으로 인가하는 제도다. 앞서 지난 18일 열린 관계인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주주 등 3개 조 가운데 회생채권자 조가 가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계획안이 부결됐다. 회생담보권자 조는 99.97%, 주주 조는 52.76%의 동의율로 기준을 넘겼으나, 회생채권자 조는 63.15%에 그쳐 3분의 2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후 공동관리인과 근로자대표 측이 강제인가를 요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해당 회생계획안이 청산가치를 보장하고 실현 가능성이 충분하며, 채권자들이 파산 시보다 더 많은 변제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을 주요 판단
본격적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체중계의 숫자가 줄어도 끝까지 남아 골칫거리가 되는 부위들이 있다. 둔한 인상을 만드는 턱밑살(이중턱)과 옷맵시를 망치는 팔뚝살이 대표적이다. 턱밑살과 팔뚝살은 국소적으로 지방 세포가 단단하게 축적돼 있어 일시적인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사이즈 감소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최근 이처럼 잘 빠지지 않는 국소 부위의 군살을 정리하기 위한 대안으로 ‘DCA(데옥시콜산) 지방파괴주사’가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윤곽주사 시술은 림프 순환을 촉진해 일시적으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반면 DCA 주사는 체내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데 쓰이는 데옥시콜산 성분을 활용해 지방 세포막 자체를 파괴한다. 파괴된 지방 세포는 대식세포에 의해 탐식되어 땀이나 소변 등을 통해 체외로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본 방식은 이와 같은 원리로 지방 세포의 절대적인 수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에 요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적고 반영구적인 라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DCA 주사는 두툼하게 잡히는 이중턱 지방을 파괴함과 함께 물론 식이요법으로 빼기 힘든 팔뚝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1탄을 실시했다. ‘아이모’는 2006년 피처폰 기반으로 출시된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2010년 스마트폰 버전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엔진 교체와 외국어 번역 기능, PC 버전 지원 등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며 장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의 원활한 장비 성장을 지원하는 ‘대장장이의 축복’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B급 이상의 장비를 위험 강화 구간에서 강화 실패 시 ‘보너스 확률 마일리지’를 누적해 다음 강화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방식이다. 마일리지는 반복 실패 시 계속 누적되며, 확률이 100%에 도달하면 반드시 강화에 성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아이템 파괴를 방지하는 보조 아이템과 함께 사용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안정적인 장비 성장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신규 레어 코스튬 ‘시간의 탐미자들(상)’도 출시됐다. 전사 전용 ‘아이작’과 레인저 전용 ‘스카이기어’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모자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그룹 계열사 현대GBFMS가 ‘현대프라퍼티(HYUNDAI PROPERTY)’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기존 시설관리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부동산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GBFMS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명 ‘현대프라퍼티’를 확정했다. 새 사명은 ‘현대’의 신뢰 이미지에 부동산 자산을 의미하는 ‘프라퍼티’를 결합해, 토탈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의 방향성을 담았다. 2015년 설립된 현대프라퍼티는 그동안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등 다양한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맞춤형 시설관리와 유지보수 자재(MRO) 공급 사업을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페이지 명동’, ‘우림라이온스밸리 2차’, ‘SK렌터카 오토옥션’ 등 주요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국 메가박스 상영관 시설관리까지 맡으며 다중이용시설 관리 역량도 강화했다. 특히 해외 기업 대상 통합 시설관리(IFM)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ABB 천안 공장과 탬버린즈 매장, 글로벌 제약사 시설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서비스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