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퍼플잔디는 비대면 견적 및 리얼모델 모집 플랫폼 ‘퍼플영’의 모바일 앱을 오는 내년 1월 23일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앱 출시를 통해 퍼플영은 웹 기반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중심 플랫폼으로 본격 도약할 계획이다.
퍼플영은 그동안 웹사이트를 통해 퍼플모델(리얼모델)과 퍼플견적(비대면 견적)을 통해 병원과 고객이 보다 손쉽게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사진 몇 장만으로 간편하게 견적 신청과 모델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시간을 절감하면서도 단순 이벤트나 후기 중심 마케팅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플영 앱은 퍼플견적, 퍼플모델, 퍼플영상, 퍼플리뷰 등 주요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병원 견적 비교, 모델 지원, 영상 콘텐츠 확인, 후기 열람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 ㈜퍼플잔디에서는 “이번 앱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퍼플영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보다 혁신적인 비대면 견적•모델 매칭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