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5/15일까지 약 1천여종의 모자를 최대 50% 할인하는 ‘모자 페스타’를 진행한다. 확보한 물량 금액만 약 150억원에 육박하는, 이마트의 첫 패션 잡화 대규모 행사다. 이마트는 신상품/재고 상품을 대량으로 확보해 ‘규모의 경제’를 만들며 원가를 최대한 낮출 수 있었다. 먼저, 이마트는 모자 전 브랜드 통합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9,980원부터 39,800원까지 행사기간 동안 판매가를 낮춘 것은 물론, 모자 종류에 상관없이 2개 구매시 30%, 3개 구매시 50% 추가로 할인해준다. 대표 브랜드로 엘르, 스케쳐스, 크로커다일, 케네스콜, 탠디, 피너츠 등이 있으며, 보닛햇, 비치햇. 볼캡, 기병캡, 헌팅캡, 선캡, 각도캡, 바이저, 벙거지 등 종류 역시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월 재고 상품 대상으로 균일가 1+1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성인 모자 이월 상품을 종류/브랜드별로 7,980원, 9,980원에 판매한다. 또, 9,980원 판매 상품에 대해서는 1+1 혜택을 추가로 적용한다. 할인 균일가에 1+1 혜택 적용시, 모자를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병을 리사이클링 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 방경만 사장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등 쌍끌이 호성적을 거뒀다. 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4,911억원, 영업이익은 285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4%, 20.7% 증가한 금액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한 셈이다. 우선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매출액, 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매출도 53.9% 상승한 4,49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방경만 사장이 지난해 취임한 이후 적극적으로 펼쳐온 글로벌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는 게 KT&G의 설명이다. KT&G는 또 지난 4월 준공된
화사하고 부드러운 봄 햇살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지나치게 짧아지고, 강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가 가득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 붕괴가 우려되는 시즌에는 스킨케어를 위해 꼼꼼하게 챙겨야 할 포인트가 증가하게 된다. 특히 콜라겐이 감소하며 노화가 시작되는 30대에 접어들었다면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해진다. 피부 속 수분감은 물론 탄력과 볼륨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콜라겐의 감소가 두드러지기에 피부 표면은 물론 깊은 곳에 자리한 진피층까지 체크해야 하기에 노화가 시작된 피부의 경우 콜라겐을 자극해 주면서 피부탄력 회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진피층 콜라겐 밀도를 높여주기 위해서는 고주파 안티에이징 시술이 적합한데, 비침습 고주파 리프팅 시술 중 하나인 텐써마리프팅이 활용되는 편이다. 텐써마는 6.78MHz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깊은 층까지 열을 전달해 주어 콜라겐 리모델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전달하고 이 때 발생하는 열 저항을 이용해 피부 조직을 응고시켜 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GF리테일은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2조16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7% 감소했다.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과 계속되는 소비침체와 강추위, 항공기 사고, 산불 등과 같은 비우호적 이슈, 영업일수 감소 등의 변수로 인해 매출이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 증가폭 대비 비용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면서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러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베이크하우스405, 당과점, 급식대가 간편식, 고물가 시대 맞춤형 초저가 상품, 소비자의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 관련 상품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을 강화하며 매출 확대를 도모했다는 게 BGF리테일 측의 설명이다. BGF리테일은 1분기중 질적 성장을 기반한 우량점 중심의 신규점 개점과 중대형 점포 개점 구성비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BGF리테일는 올해 2분기엔 간편식, 디저트, 음료, 주류 등 편의점 성수기 관련 카테고리 상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차별화 상품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올해 1분기들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해 3월 부친 김재철 명예회장에 이어 동원그룹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김 회장의 1년 후 처음 받은 성적표인 셈이다.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한 1,2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193억 원으로 3.5% 늘었다. 이는 식품, 수산, 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이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식품부문 계열사 동원F&B는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조미식품, 펫푸드, 간편식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참치액, 참치다시 등 신제품 출시 효과를 본 조미식품과 미국 수출이 시작된 펫푸드가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동원홈푸드도 자재, 조미 유통 부문의 신규 거래처 확대로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948억원, 540억원으로 각각 6.8%, 8.2% 증가했다. 수산 부문은 참치 어획량 감소로 매출액이
외모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스스로를 가꾸기 위한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낮의 기온이 갑자기 올라가고 초여름과 같은 더위가 일찍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와 바디라인 관리에 대한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이는 지금이 가벼워지는 옷차림과 여름 휴가를 준비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최근 선호하는 바디라인은 무조건 마르기만 한 체형이 아니라 적당한 탄력과 볼륨이 공존하는 몸매이기에 무조건 다이어트를 통해 군살을 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스가 필요한 부위는 적절히 살을 빼 주고 볼륨이 필요한 곳을 플러스로 채워 주는 관리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골격과 지방 그리고 근육의 양과 크기를 타고나기에 다이어트와 운동 만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바디라인으로의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반과 허벅지 사이 움푹 파인 모양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힙딥은 셀프케어나 운동 만으로는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개인별로 가장 적절하게 어울리는 체형이나 니즈를 반영한 바디라인으로 디자인해 줄 수 있는 바디 스컬트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스컬트라는 탄력있는 명품피부와 자연스러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그룹(이하 롯데)과 중앙그룹(이하 중앙)은 8일, 영화관 운영 및 영화 투자·배급 사업을 영위 중인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롯데그룹의 롯데쇼핑이 롯데컬처웍스의 지분 86.37%,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의 지분 95.98%를 보유하고 있다. 합작 법인은 양사가 공동 경영할 계획이며, 신규 투자 유치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심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와 중앙의 이번 MOU 체결은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양사는 합병을 통해 기존 극장 및 영화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확대한다. 양사가 보유한 운영 노하우, 마케팅 역량 등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중복된 투자나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또한 합병과 더불어 적극적인 신규 투자유치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높인다. 확보된 재원은 OTT와 차별화된 특별관을 확대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콘텐츠 투자 영역에서도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각 사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통합 사회공헌프로젝트 <쉬어가도 괜찮아>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를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새롭게 꾸몄다. <쉬어가도 괜찮아>는 중증 환아 돌봄 가족의 ‘분리 휴식’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도토리하우스가 함께 한다. 종일 아이 곁을 지켜야 하는 보호자들이 환아와 잠시 떨어져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지난해에만 101가정이 참여했다. 돌봄 가족이 여행을 즐기는 동안 환아는 서울대학교병원 도토리하우스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번에 진행된 ‘병동 꾸미기’는 도토리하우스에 머무는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각 계절별 풍경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3개층 입구에 각기 다른 테마의 따뜻한 이미지들을 넣어 아이들이 병원을 무섭지 않은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면서 “평소 바깥 활동이 여의치 않은 만큼 다양한 공간에 각 계절별 특색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란 키워드에 계절감을 살린 색감을 더해 인테리어를 꾸몄다. 유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는 이른 무더위와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해 냉감 침구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냉감 기능 패브릭 시리즈 ‘아이스(ICE)’를 출시했다. 까사미아 ‘아이스’ 시리즈는 ▲매트리스 패드, ▲베개 패드, ▲스프레드, ▲바디 필로우 등의 침구류와 ▲소파 패드, ▲방석 등 거실 패브릭 총 6종으로 구성, 본격적인 여름철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아이스’ 시리즈는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 ‘듀라론-쿨’을 적용해 피부 표면 온도를 빠르게 감소시키고 장시간 시원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듀라론-쿨’ 원단은 피부에 닿는 순간 압도적인 쿨링감을 선사하고 빠른 열 배출을 돕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일반 섬유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신속하게 체온을 낮춰주며,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바디 필로우’는 죽부인을 연상시키는 원통형 디자인으로 수면 시 한층 편안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돕는다. 패드류와 방석 제품은 가장자리를 얇은 바이어스(대각선) 방식으로 마감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불로 활용할 수 있는 ‘스프레드’는 두 겹의 원단을 맞물려 짜는 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카-콜라가 5/15부터 7/3까지 8주간 인기 레스토랑 8곳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레드리본 위크 2025’를 진행한다. ‘레드리본 위크 2025’는 코카-콜라가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기획한 단독 미식 이벤트로, 매주 목요일마다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리스트 중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8곳의 유명 레스토랑과 연계해 진행된다. 코카-콜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맛집 1,500여 곳을 소개한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리스트에서 엄선된 레스토랑들과 함께 오직 레드리본 위크만을 위해 각 레스토랑의 셰프가 고안한 스페셜 메뉴를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리본 위크 2025’는 15일 김태성 셰프의 ‘포노부오노’를 시작으로, 박수경 대표가 운영하는 ‘금돼지식당’, 윤남노 셰프의 ‘디핀옥수’, 임태훈 셰프의 ‘도량’,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황진선 셰프의 ‘진진’, 유용욱 소장의 ‘이목스모크다이닝’, 조준모 대표가 운영하는 ‘몽탄’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레드리본 위크 예약은 8일 김태성 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노부오노’부터, 식사일 기준 일주일 전인 매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