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통업계가 저당·기능성·간편식을 중심으로 신제품 경쟁을 확대하며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건강과 편의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확산되면서 원료 차별화와 기능성 강화, 간편식 확대가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롯데웰푸드는 ‘식사이론’ 브랜드를 통해 우리밀 고기야채물만두와 대파김치만두, 경양식 돈까스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우리밀과 국내산 김치, 100% 국산 돼지고기 등 국산 원료를 강조해 프리미엄 간편식 수요를 겨냥했다.
음료와 디저트 시장에서도 제품 다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의 패션후르츠·체리 맛 2종을 선보이며 과일향 탄산수 라인업을 확대했다. 던킨은 버터 글레이즈드, 올리브, 무화과 크림치즈 등 ‘도너글’ 3종을 출시해 차별화된 디저트 제품군을 강화했다.
기능성과 편의성을 결합한 제품도 확대되는 추세다. 동아제약은 글리신과 비타민 등을 함유한 복합 감기약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한도초과’ 간편식 4종을 통해 삼각김밥과 도시락 등 간편식 라인업을 넓혔다.
뷰티·헬스케어 분야에서도 기능성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는 바나바잎추출물을 추가한 ‘메타그린 슬림업’을 리뉴얼 출시했다. 유통업계에서는 건강 지향 소비와 간편식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기능성과 원료 경쟁력을 결합한 제품 전략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