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미젖병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육아 위기 방탈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출 시에 수유 환경, 위생, 짐 부담 등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은 만큼, 부모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상황에 공감하고 이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는 외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육아 위기 상황과 관련된 퀴즈 문제를 풀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 힌트를 함께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1등 로바 키드업 하이체어(1명), 2등 유미 기프트세트(3명), 이지고 젖병 1박스(25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외출용 젖병 최초로 배앓이 방지 기능의 에어벤트가 적용된 ‘이지고 일회용 젖병’은 외출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용적인 육아 외출 아이템이다. 특허받은 멸균 캡슐형 2중 밀폐 포장 방식으로 별도의 소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간편하게 버릴 수 있어 외출 시 위생적이고 빠른 수유가 가능하다. 여기에 한 손에 들어오는 8cm의 포켓 사이즈로 가방이나 주머니에도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어 외출, 여행, 나들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무인 인형뽑기방 브랜드 러키비키(LUKYVIKY)가 ‘부산서면1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서면은 부산 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특히 많은 상권으로, 젊은 층과 관광객의 방문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인형뽑기방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러키비키를 운영하는 ㈜웜브로 관계자는 “인형뽑기방 창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기기의 품질과 안전 시스템”이라며, “러키비키는 KC 인증 및 정품 라이선스를 획득한 고성능 기기를 사용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화재보험, 자동 도어락, CCTV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통해 무인 매장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더하여“부산서면1호점은 대형 무인매장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크기의 인형뽑기 기계를 다수 배치해,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인기 캐릭터 인형과 시즌 한정 굿즈 등 트렌디한 상품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러키비키는 카드 결제 시스템과 모바일 원격 운영 시스템도 매출 증대와 창업 효율성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관계자는 “카드 단말기 도입 후 매출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자아 멜라토닌 젤리가 와디즈에서 펀딩 금액 2억원 및 펀딩률 40,000%를 돌파하며 펀딩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1일 밝혔다. 코자아 멜라토닌 젤리는 국내 최초 수면음료 코자아 브랜드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 5월 22일부터 펀딩이 오픈됐다. 푸드 펀딩에서 드물게 와디즈 전체 랭킹 1위를 달성했다. 현재 총펀딩 금액 2억원을 넘어섰다. 코자아 멜라토닌 젤리는 국내 최초로 멜라토닌을 최대 함량인 5mg으로 즐길 수 있는 젤리 형 수면 제품이다. 합성 성분없이 오직 피스타치오에서만 추출한 100% 자연 식물성 멜라토닌을 사용했다. 합성 멜라토닌과 달리 우수한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지녔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로부터 수면 유지 특허 성분인 고본추출물을 기술이전 받아 독자적인 기술과 서울대 연구진의 기술이 만나 2년간 개발과정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불면증·인지기능·치매 등 신경정신과 질환 분야의 전문가인 조성훈 교수는 대한스트레스학회 부회장이며 세계적인 학술 정보 분석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존 론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6월 국내 6만2,064대, 해외 29만6,827대 등 국내외 시장에서 총 35만8,89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1.5% 증가한 물량이다. 판매 지역별로는 국내 판매가 1년새 3.8% 늘었고, 해외 판매는 증갈폭이 1.0%에 달했다. 현대차는 2025년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3.8% 증가한 6만2,06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579대, 쏘나타 4,216대, 아반떼 7,485대 등 총 1만7,954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5,471대, 싼타페 5,443대, 투싼 4,453대, 코나 2,958대, 캐스퍼 1,205대 등 총 2만2,922대 판매됐다. 포터는 4,352대, 스타리아는 3,800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505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544대, GV80 2,954대, GV70 3,002대 등 총 1만454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5년 6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0% 증가한 29만6,827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차종의 판매 확대로 국내와 해외 모두 판매가 증가했다”며 “향후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축빌라 분양 시장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투명한 정보 제공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중개수수료 부담없이 실매물 정보와 현장 실사진을 제공하는 플랫폼 ‘빌라정보통’이 주목받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중개수수료 0원 정책과 함께 실사진, 도면, 구조 설명, 방사능 및 포름알데히드 측정 결과 등을 기반으로 한 투명한 매물을 공개하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단순한 중개를 넘어 집을 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단순히 저렴한 매물 소개가 아니라 실매물 위주의 현장 검증 시스템과 직접 비교가 가능한 ‘빌통투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수 희망자들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구조, 채광, 주차 여건, 인근 인프라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허위매물과 과장 광고”라며 “빌라정보통은 실제 존재하는 매물만을 소개하고, 그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빌라정보통’은 2006년부터 운영된 신축빌라 전문 플랫폼이다. ‘빌라정보통’은 19년동안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초등학생의 과학적 식견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도서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의 네번째편 ‘지구가 궁금해’를 출간했다.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는 아인슈타인을 닮은 고양이 박사 ‘캣슈타인’과 햄스터 조수 ‘햄릿’이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만화를 겹들여 설명하는 내용의 도서다. 이번 ‘지구가 궁금해’ 편은 지진과 화산과 같은 자연 현상부터 날씨와 기후 변화 등 우리 삶과 직접 연결된 지구의 주요 이슈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 해소는 물론 지구 자체에 흥미를 갖도록 내용을 만들었다. 책은 △아름다운 우리 별 지구, △지구가 들썩이는 순간, △땅, 생명이 움트는 터전, △푸른빛이 춤추는 바다, △저 먼 하늘 위엔 뭐가 있을까? 까지 총 5장으로 구성했다.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지구의 생일은 언제일까’ 등 지구의 역사부터 ‘나무 위에서 살 수 있을까’, ‘태풍 이름은 어떻게 붙일까’, ‘눈사람을 잘 만들려면’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궁긍증을 초등학생 눈 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인구문제는 단순한 수치상의 인구 감소에 그치지 않고,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파급 효과를 불러오는 구조적 과제다. 이에 따라 DB손해보험은 보험업 본연의 보장 기능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을 연계한 역할 수행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DB손해보험은 난임치료비, 임신·출산 관련 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통해 출산·양육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고령자 대상 재가급여를 지원하는 전용 상품도 별도로 마련,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보장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또 다자녀 가정 자동차 보험료 할인, 교통안전 캠페인,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며 보험회사의 공공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가 선박 및 항만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이하 ‘SOFC’) 기술 상용화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이를 통해 해운분야 무탄소를 실현한다는 각오다. HD현대는 26일 HD하이드로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 3개 계열사가 HMM, KR(한국선급) 등과 함께 ‘SOFC를 기반으로 한 해운 무탄소 기술개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고효율 SOFC를 탑재한 탄소저감 컨테이너선 개발을 시작으로 암모니아 SOFC 및 탄소포집 시스템 개발 등 해운 분야 넷제로(Net-Zero)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HD하이드로젠의 SOFC를 기반으로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탄소저감형 컨테이너선을 개발하고 한국선급은 검증 및 인증을 수행한다. HMM은 개발 과정에 필요한 선박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 완료 후 실증용 선박을 투입해 실제 조건에서 SOFC 시스템을 검증할 예정이다. SOFC은 고체 산화물을 전해질로 사용하여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이다. 천연가스, 바이오가스, 수소 등 다양한 연료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전기 효율이 높아 기존 화석연료 발전 방식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믹스 재단이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에 스테이블코인 ‘USDC.e’를 정식 도입한다. USDC.e는 미국 법정화폐 달러를 준비금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C를 위믹스3.0 메인넷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부상하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이 확산함에 따라, 위믹스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C를 위믹스3.0 메인넷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USDC.e는 USDC 발행사 써클과 크로스체인 기술 기업 체인링크와 협력해 개발했다. 써클의 브릿지 USDC 표준과 체인링크의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써클과 협업해 공식 검증을 거친 컨트랙트를 적용함으로써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USDC.e는 ‘소각 후 발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USDC를 위믹스3.0으로 브릿지 전송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USDC는 소각되고 동일한 수량의 USDC.e가 위믹스3.0 메인넷에서 새로 발행된다. 이번 주 공개될 ‘위믹스달러 모듈 서비스’를 통해, 위믹스달러를 USDC.e로 1대 1 교환할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2일 예정된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단순 시공을 넘어 도시 전체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디벨로퍼로서, 용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강한 수주 의지를 밝혔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지 하나를 짓는 것을 넘어, 용산의 미래 가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HDC그룹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조합에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21일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The Line 330’ 프로젝트에서 역대 정비사업 중 최고 수준의 조건을 제시하며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평당 공사비 858만 원 ▲사업비 CD+0.1% 고정금리 ▲전 시설 최고 수준의 대물변제 ▲최저 20억 원 이주비 ▲이주비 LTV 150% ▲입주 전 환급금 80% 지급 ▲공사 기간 42개월 ▲추가 수익 조합 귀속 ▲명확한 인허가 일정 제시 등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개발과 운영,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토털 디벨로퍼’ 전략을 내세워 단순 시공사 이상의 역할을 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책임 범주엔 정비계획 변경과 인허가 절차까지도 책임지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