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제약사 산도스와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 바이오시밀러 ‘SB36’을 대상으로 한 조기 협력(Early-partnership) 형태다. 전임상 단계부터 공동 협력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개발 효율성과 시장 선점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엔티비오는 장 내 특정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기전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 약 9조원 규모를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품목으로 손꼽힌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개발과 생산·공급을 담당하고, 산도스는 상업화 이후 중국과 한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판권을 보유한다. 양사는 향후 SB36을 포함해 최대 5종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기존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한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는 자사의 비타민 제품 ‘비맥스 제트’가 ‘제10회 2026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는 시장점유율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주요 기관의 공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를 선별한 뒤 소비자 만족도와 가치 실현 수준을 종합 평가해 수상 브랜드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이번 수상은 ‘비맥스 제트’가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설계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제품은 스트레스와 과로에 노출된 소비자를 고려해 ‘최적 섭취량(ODI)’ 기준으로 성분을 구성한다. 이 제품은 부작용 없이 섭취 가능한 최대 수준까지 함량을 높였다. 여기에 활성형 비타민을 중심으로 빠른 체내 흡수와 효과를 구현한 전략이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체내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활성형 비타민 ‘메코발라민’을 1일 최대 함량으로 담아 신경통 완화 기능을 강화했다. 벤포티아민과 비스멘티아민 등 5종의 활성 비타민을 포함해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맥스 시리즈는 이와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연세바로치과 네트워크가 글로벌 투명교정 시스템 인비절라인에서 최상위 등급인 ‘퍼플 다이아몬드(Purple Diamond)’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 연세바로치과는 이번 성과와 함께 인비절라인 ‘글로벌 갤러리(Global Gallery)’ 등재 수 기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갤러리는 전세계 의료진의 치료 증례가 공유되는 플랫폼으로 치료 결과의 완성도와 임상 데이터가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결과는 디지털 기반 진료 시스템과도 맞닿아 있다. 정밀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치아 이동 과정을 사전에 설계하고, 치료 전후 변화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환자 개개인의 구강 구조에 맞춘 맞춤형 교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비절라인은 투명 교정 장치를 활용해 심미성이 높고 탈착이 가능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치료 방식으로 알려졌다. 또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치료 계획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환자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인천 연세바로치과 안상수 대표원장은 “글로벌 갤러리 APAC 1위라는 결과는 다양한 임상 케이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앞두고 체형 관리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깨우고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중장년 여성들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찾는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봄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시기로, 생활습관을 조금만 개선해도 체형을 정돈하고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유리한 시기로 꼽힌다. 이에 전문가들은 단기간 체중 감량에 집중하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와 체형 개선을 병행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40~50대 여성은 호르몬 변화와 근력 감소로 체지방이 쉽게 증가하고, 관절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보다 신중한 관리가 요구된다.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는 체형 균형 회복과 근육 유지, 관절 부담 완화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인천 부평 지역의 경우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개인 체질과 건강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체형관리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식이조절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 체질에 따른 관리가 병행되며 보다 장기적인 건강 유지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다. 의료 현장에서는 "체중보다 무너진 라인이 더 고민”이거나 “관절 부담 없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겨울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일본 디저트 ‘생초코파이’를 대규모로 들여오며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부터 단계적으로 물량을 확대해 올해 총 300만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생초코파이’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테스트 판매된 이후 단기간에 완판됐다. 이 제품은 기존 마시멜로 대신 생크림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생 디저트’로 주목받았다. 우유와 함께 즐기는 조합이 확산되며 소비 경험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3~4월 동안 약 32만개의 2차 물량을 공급하고, 이후 냉장 유통 환경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소싱 전략을 통해 다양한 해외 인기 디저트를 빠르게 도입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전년 동기 대비 60% 성장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담당 MD는 “생초코파이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충북 음성 두부공장 견학 프로그램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공장 견학’을 도입하며 체험형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공장 견학을 하나의 체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공장 견학은 홈페이지 ‘LIVE 견학’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로, 콩이 두부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생산 공정을 스토리 형식으로 이해하고, 직접 참여하며 개인의 두부 취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는 두부 생산 과정, 요리 만들기, 취향 테스트, AR 셀피 등으로 구성된다. 생산 과정은 일러스트와 영상으로 구현돼 실제 공정에서 보기 어려운 세부 단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요리 만들기 콘텐츠에서는 두부 종류와 재료를 선택해 메뉴를 완성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취향 테스트를 통해서는 개인 맞춤형 두부 제품과 요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특히 공장 방문객은 테스트 결과에 따라 추천받은 두부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 있어 온라인 체험과 오프라인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는 단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식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육 할인 기획전 ‘고기역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상품을 선별해 매주 선보이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최근 축산물 가격 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대표 코너인 ‘금주의 고기역전’에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숙성등심’을 판매하며, 미국산 갈비살, 호주산 척아이롤 등 다양한 수입육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삼겹살·목살’ 코너에서는 한돈 1등급 삼겹살을 100g당 2194원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정육’ 코너에서는 동물복지 인증 닭안심과 유기농 소고기 등 고급 상품도 함께 구성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가파르게 오른 축산물 가격으로 인해 장보기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정육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다양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물가 대비 합리적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기체제어(CA, 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적용한 사과를 본격 출하하며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 대응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19일부터 CA 저장 사과 약 6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물량이다. 기체제어 저장은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고 미생물 및 곰팡이 발생을 줄여 수개월이 지나도 수확 직후와 유사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품질 저하와 공급 불안이 동시에 심화되는 상황에서 주목받는 저장 기술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충북 증평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의 CA 저장고에 보관해 온 사과를 선제적으로 시장에 투입한다. ‘갓따온 그대로 사과’는 비파괴 당도 선별을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과실만 엄선했다. 또한, 사과뿐 아니라 수박, 시금치, 양파 등 다양한 농산물에 해당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난해 6월 수확한 양파도 함께 출하한다. 충북 증평에 위치한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는 약 1000톤 규모의 CA 저장 설비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정부 주도의 AI 연구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약개발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문샷 프로젝트는 AI 기반 과학기술 연구 생산성 혁신과 국가 핵심 미션 해결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관들은 AI 자원 제공과 공동 연구개발, 데이터 활용 협력을 통해 연구혁신 생태계 구축에 협력한다. 목암연구소는 12대 국가 미션 중 ‘첨단바이오·신약개발’ 분야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 협력을 기반으로 AI를 단순 분석 도구를 넘어 연구 협력 플랫폼으로 확장, 신약개발 생태계 전반의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진 소장은 “이번 참여는 연구소의 AI 신약개발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미션 수행을 통해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 AI 신약개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그룹이 202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하며 인재 확보에 본격 나섰다. 지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및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맞춤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 시 오는 7월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공채는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 철학을 반영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약 30% 확대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혁신과 중장기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현 회장은 “미래 혁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이며 “’하고잡이’ 인재들이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해 왔다. CJ는 국내 공채 제도의 선도 기업으로 꼽힌다. 그룹의 모태인 제일제당은 1957년 삼성물산, 제일모직과 함께 국내 최초로 대규모 공개채용을 도입했으며, 1993년 계열 분리 이후에도 공채 전통을 이어오며 올해로 70년째 인재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 속에서 CJ만의 조직문화인 ‘하고잡이’ 인재상이 자리 잡았다. ‘하고잡이’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