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텔신라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2명이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3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하는 등 임원 5명을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에서 박민·조병준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김태원·이강복·조성훈이 신임 상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는 미래 리더십을 강화하고 주요 사업 분야의 성과 창출 능력을 갖춘 리더를 중심으로 조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호텔신라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핵심 역량을 강화해 지속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단행된 호텔신라 임원 승진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승진
▲ 박민 ▲ 조병준
◇ 상무 승진
▲ 김태원 ▲ 이강복 ▲ 조성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