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바로그의원 강남점이 고강도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비수술 리프팅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바로그의원에 따르면,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리프팅 장비로, 진피층과 SMAS층(근막층)까지 고출력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의 구조적인 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DLTD는 암 치료 및 재활 의료 분야에 사용되던 기술을 미용 시술에 접목한 것으로, 피부 깊숙한 층까지 균일하게 열을 전달해 보다 입체적이고 지속력 있는 개선이 가능하다.
바로그의원 강남점 박정남 대표원장은 “올타이트는 회복 기간이 짧아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고효율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 처짐, 탄력 저하 등의 문제를 가진 분들에게 인기가 많아 개인 맞춤형 솔루션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타이트는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 부위에 따라 출력과 시술 깊이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리프팅이 가능하다. 시술 직후부터 눈에 띄는 탄력 변화를 느끼는 환자들도 많아 만족도 또한 높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그의원 강남점은 동안 케어 트렌드에 발맞춰, 개인 맞춤 진료 시스템과 최신 장비 도입을 통해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