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가 촬영을 위해 간장게장 맛집 낭만별식을 찾았다. 김남주는 절친 두 명을 초대해 찐친임을 인증하며 근황토크를 나눴다. '안목의 여왕'은 김남주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예능버라이티로 그의 일상 및 삶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생정보통과 미식전파사 등 각종 맛집 TV프로그램과 방송에서 소개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수간장게장맛집 본점을 두고 있는 남양주 ‘낭만별식’이 소개됐다. 김남주는 찐친 두명과 함께 간장게장, 양념꽃게장, 돌게장, 양념게장 등을 맛보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남주는 엄마가 간장게장을 좋아했다며 추억 얘기를 들려줬고 “이 게장 맛이 미쳤다”며 “이거 왜이렇게 맛있어? 여수 낭만별식 본점으로 가자.”라고 말해, 여수로 가볼만한 맛집을 찾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장어구이, 게딱지밥뿐 아니라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낭만별식은 최근 ‘토밥이쏜다2’ 방송에서 먹방 유튜버 히밥과 흑백요리사 정지션셰프도 간장게장 맛을 보며 칭찬했다.
여수 봉산동게장거리 골목 맛집에 위치한 낭만별식은 100년 전통으로 4대째 전해져 내려오는 산삼과 녹용을 달인 비법 간장 소스로 만든 건강한 간장게장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낭만별식은 100년째 이어온 조리법으로 깊고 묵직한 풍미를 만들어내며, 매일 국내산 암꽃게를 공수해 사용하고 있다.
낭만별식은 "녹용을 함께 달여낸 건강한 간장베이스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입맛과 건강까지 고려했다"며 "산삼과 녹용이 들어간 장어구이, 꽃게탕 등을 맛보기 위해 여수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낭만별식은 현재 네이버 전체 리뷰에서도 4만건 이상의 맛을 평가한 소비자 후기가 달려 있다. 낭만별식은 SNS 리뷰에서 ‘여수 벽화마을 맛집’, ‘여수 섬섬박람회맛집’, 여수 아침식사한식밥집‘, ’여수 점심식사 맛집‘등의 키워드 평을 받고 있다.
낭만별식은 ‘딸기모찌’무료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식사후 딸기모찌를 맛보며 주변의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공원, 이순신광장 등을 산책하면서 유익한 여수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다고 낭만별식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3명이 게장 맛을 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해줬고, 김남주는 내돈내산의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들은 간장개장 3세트를 포장까지 해가며 다음 코스로 촬영을 위해 나섰다. SBS ‘안목의 여왕’ 은 매주 목요일 20시 4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