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기업 (주)매직캔(대표 장광옥)이 '2025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휴지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년 연속이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매직캔은 연속 비닐이 장착된 냄새차단 휴지통을 제조·생산해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 23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3중 압출 공법의 연속 비닐 매직롤과 선진화된 휴지통 모델을 선보여 2023년 동종 업계 최초로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 매직캔은 최근 3년 연속 GRS 인증에 성공했다.
매직캔은 4중 냄새차단 기술로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오는 불편함과 불쾌함을 덜어주는 '히포', '스텔라' 모델 이외에도 환경을 생각한 분리수거함 '애니블리', '애니크러시'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애니크러시'는 고강도 ABS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150리터 대용량(50리터 3P 구조) 분리수거함에 압축 기능을 더한 매직캔의 최신 모델이다.
매직캔은 올 한 해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재질과 기능,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광옥 매직캔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1위로 선정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대와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