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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영상의학과 김인겸 원장, ‘2025 대한민국 100대 명의’ 영상의학 부문 선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프라임영상의학과의원은 김인겸 원장이 ‘2025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 영상의학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전했다. 지역 의료계에서 전문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아온 김인겸 원장은 환자 중심의 영상의학 진료 철학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프라임영상의학과의원 김인겸 원장은 “진단이 정확해야 치료도 효과적일 수 있다. 환자의 상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영상의학의 핵심이다"며 "이를 위해 최첨단 장비와 정밀한 판독이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프라임영상의학과는 첨단 128채널 CT, 고해상도 MRI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 프라임영상의학과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모든 영상을 판독하고 있다. 검사 후 결과 전달까지의 과정이 빠르게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진단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이는 곧 환자의 치료 시작 시점을 앞당기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김인겸 원장은 “영상의학과는 단순히 이미지를 해석하는 부서가 아니라, 진단과 치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핵심 파트다"며 "병변의 크기, 위치, 주변 조직과의 관계까지 정확히 파악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료의 모든 출발점은 환자분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환자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불필요한 불안과 비용을 줄이고자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매년 의료인의 전문성과 진료 기여도를 기준으로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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