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게리종그린글로벌이 개발한 프리미엄 RF 리프팅 장비 게리종 울트라(Gerison Ultra)가 전세계 클리닉 현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게리종그린글로벌은 고주파 리프팅 + 전기천공(EP) + 저준위레이저(LLLT) 기술을 복합 적용한 게리종 울트라는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 일대 의료인 대상 체험세션과 공식 도입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현재까지 게리종 울트라는 400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미국·유럽·중동 총판 10개 이상 확보 등의 기록을 세우며 단일 장비 기준 한국 미용의료기기 수출 실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 FDA 510(k), CE, ISO 13485, ISO 22716, GCC 인증을 기반으로 현지 병원 및 피부과의 시술 장비 공식등록 및 보험 적용 검토 등을 진행 하고 있다.
게리종그린글로벌 관계자는 “기기 단독 수출이 아닌 현지 법인 설립 및 의료네트워크 공동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와 장비를 함께 수출하는 구조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단순 뷰티 디바이스를 넘어 글로벌 의료미용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