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비관세 장벽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충남 부여공장에서 농식품부 주최 ‘K-푸드+ 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현장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유관기관 관계자, 업계 대표, KGC인삼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비관세 장벽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 애로사항과 내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삼 분야에서는 브라질 등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브라질 일부 지역에서는 홍삼 제품이 식품이 아닌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사례가 있어 수출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업계는 홍삼 제품을 한국 기준 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에 부합하는 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의를 요청했다. 브라질은 인삼과 홍삼에 대한 소비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관련 규제가 개선될 경우 한국 홍삼의 현지 시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이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연중 최대 행사인 ‘더콘란샵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강남점에서만 열렸던 행사를 강남점, 본점, 잠실점, 동탄점 등 전 점포로 확대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가구와 디자인 소품 등 수백종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 디자이너 이광호 작가와 협업해 개발한 더콘란샵의 첫 번째 PB 가구를 처음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가구 브랜드 ‘위키노’와 함께 제작한 소파 ‘디디’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각각의 모듈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결합해 공간에 맞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더콘란샵 강남점 2층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더콘란샵에서 인기가 높은 디자인 상품들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하세가와’ 1단 스텝스툴, 공간에 리듬감을 더하는 ‘볼타’ 콘란 슈퍼그룹 모빌, 미드센추리 모던 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가 임기 종료와 함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박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기를 끝으로 한미약품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최근 발표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의 입장문을 여러 차례 읽으며 한미의 정체성인 ‘임성기정신’과 차세대 경영 체제 원칙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약품은 임성기정신을 기반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원칙이 다시 확인된 것으로 이해한다”며 “전문경영인이 반드시 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대주주와 이사회에 “경영 철학과 방향성은 다를 수 있지만 한미의 근간인 임성기정신과 품질경영의 가치는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자신을 지지한 임직원들에게 불이익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임성기정신은 한미약품이 연구개발 중심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핵심 가치”라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대표가 이날 밝힌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한미약품 대표이사 박재현입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대표가 한미약품 지휘봉을 잡는다. 한미약품이 종근당홀딩스 대표 출신인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내정하는 내용의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한미약품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올리는 안건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이달 3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되며, 황 대표는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서울대 화학과 학·석사를 졸업하고 LG화학 기술연구원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와 리서치센터장,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지냈으며 종근당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HB인베스트먼트 신설 사모펀드(PEF) 부문 대표로 합류했다. 황 대표 선임이 확정될 경우 한미약품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부 영입 인사가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그동안 한미약품 대표는 내부 출신 전문경영인이 맡아왔다. 이번 인사와 함께 박재현 대표의 연임도 사실상 무산됐다. 업계에서는 금융과 투자 경험을 갖춘 황 대표가 연구개발 중심
통풍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환 중 하나로, 과거에는 육류 소비가 많은 상류층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해서 ‘황제의 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대사 장애를 겪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통풍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질환이 됐다. 따라서 증상과 원인을 정확히 알고 적절한 대처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통풍은 보통 엄지발가락이나 발목, 무릎 등 하체 관절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갑작스럽게 관절이 붉게 부어오르고 손을 댈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급성 통풍 발작을 의심해야 한다. 간혹 귓바퀴나 다른 부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염증이 생기는 부위에 뜨끈뜨끈한 열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통증이 극심한 나머지 바람이 스치는 것에도 자극을 받을 정도가 되기도 한다. 통풍의 근본적인 원인은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고요산혈증에 있다. 요산은 우리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대사되고 남은 찌꺼기라고 볼 수 있다. 정상적인 상태라면 요산은 소변을 통해 배출돼야 하지만, 생성량이 너무 많거나 배출 능력이 떨어지면 혈액 속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쌓인 요산은 날카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업계가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라면과 식용유, 과자 등 주요 가공식품 가격을 잇따라 인하하고 있다. 밀가루와 설탕 가격 인하에 이어 제빵, 제과, 라면업계까지 가격 조정에 동참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출고분부터 안성탕면과 무파마탕면 등 봉지면 12종과 스낵 제품 일부의 출고가를 평균 7% 인하한다. 대표적으로 안성탕면은 5.3%, 무파마탕면은 7.2% 가격이 낮아진다. 인하 대상에는 육개장라면, 사리곰탕면, 감자면, 짜왕, 후루룩국수 등도 포함됐다. 농심의 쫄병스낵 4종도 가격이 내려간다. 다만 신라면과 새우깡 등 일부 주력 제품은 이번 인하 대상에서 제외됐다. 오뚜기도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짜슐랭 등 라면 8종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 아울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유 등 식용유 제품 가격도 평균 6% 낮출 예정이다. 삼양식품 역시 다음 달부터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용기면) 2종의 출고가를 평균 14.6% 인하한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23년 물가 안정을 위해 삼양라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이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제품 가격을 최대 5.2%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정원 올리브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 소비자용(B2C) 제품 3종(총 6 SKU) 가격을 제품에 따라 각 3~5.2% 인하한다. 대상 관계자는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에서 일본 파이 맛집 '파이매니아(PIE mania)'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매니아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고베야(神戸屋)'가 지난 2023년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고베야의 주력 상품인 파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컵케이크 모양과 바삭한 식감, 꽉 채운 사과 과육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삭한 사과 조각에 시나몬 향을 더한 대표 메뉴 '링고 애플파이(6,500원)'를 비롯해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적절한 비율로 섞은 '커스터드 애플파이(6,200원)', 사과 필링을 가득 채워 넣은 '리프파이(5,800원)' 등 메뉴 5종을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도 파이매니아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떠오르고 있는 디저트 트렌드를 국내 고객들에게 발 빠르게 선보이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시아 최대 바이오의약품 기술 콘퍼런스에 참가해 고농도 제형 개발 역량을 소개하고 위탁생산 경쟁력까지 인정받으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행사 ‘아시아 바이오의약품 제조 콘퍼런스(Biologics Manufacturing Asia 2026, BMA 2026)’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위탁개발(CDO) 기술력을 적극 소개하는 한편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BEA 2026)’에서 수상하며 위탁생산(CMO) 경쟁력도 동시에 인정받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BM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설팅 기업 IMAPAC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기술 행사다. 이번 행사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500개 기업과 1200명 이상의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첫날인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임헌창 CD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4월 19일 열리는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런’의 특별 프로그램 ‘키즈 스카이런’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롯데물산이 주최한다. 매년 티켓이 빠르게 매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온은 더 많은 고객이 스카이런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키즈 스카이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데브시스터즈의 인기 IP ‘쿠키런’과 협업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롯데온 행사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엘포인트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SNS나 블로그에 행사 내용을 공유하고 링크를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보호자와 어린이로 구성된 50팀, 총 100명을 선발해 3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 보호자로 함께 참석 가능한 성인이며, 어린이는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출생자에 한한다. 당첨자에게는 공식 티셔츠와 더플백이 포함된 레이스 키트가 제공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