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웰니스하우스서울(Wellness House Seoul·WHS)이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900평 규모로 조성된 WHS는 메디컬 서비스와 리테일, 식음료(F&B) 시설을 한 공간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 관리와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 플랫폼 형태로 구성됐다. WHS 측은 클리닉, 스토어, 카페 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공간을 설계해 메디컬 기반 웰니스 서비스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시설에는 대사 질환 진료와 바디 케어 중심의 클리닉을 비롯해 Diet & Longevity 기반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센터,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피부 클리닉 등이 들어섰다. 이용자는 건강 상담과 관리 프로그램,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연계해 경험할 수 있다. 1층에는 웰니스 제품을 소개하는 ‘웰니스하우스스토어’와 웰니스 카페 ‘스웰니시’가 운영된다. 스토어에서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와 웰니스 제품, 뷰티·헬스케어 디바이스 등을 판매한다. 카페에서는 기능성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와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당근과 비트를 활용한 ‘2026 해피 뉴이어 샷’, 용과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가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노글리펠(Vanoglipel·프로젝트명 DA-1241)’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메타비아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총 48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를 통해 바노글리펠은 최소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다. 향후 추가 특허를 통해 보호 기간이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바노글리펠은 GPR119 작용 기전을 기반으로 하는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이다. MASH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혈당과 지질 개선 효과와 함께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임상 2a상에서도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가 확인됐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중인 ‘DA-1726’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 중이다. 이를 통해 2041년까지 글로벌 지식재산권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형헌 메타비아 대표는 “바노글리펠의 장기적 가치 극대화
최근 노화를 늦추기 위한 의료적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과거에는 피부 관리나 생활 습관 개선 중심으로 접근했다면, 최근에는 세포 기능 자체를 개선하려는 재생의학 기반 치료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티에이징 연구는 얼굴 주름 개선이나 생활 습관 관리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세포 기능을 직접 개선하거나 건강 수명을 연장하려는 연구는 일부 대학 연구소나 개인 후원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분위기는 크게 달라졌다. 기술과 데이터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연구를 추진하는 기업가들이 등장하며 관련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는 항노화 바이오 스타트업에 약 30억 달러를 투자해 세포 수준에서 노화를 되돌리거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아내 프리실라 챈 역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CZI)’를 통해 특정 질병 치료를 넘어 노화 자체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연구를 추진중이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가들의 경쟁적인 투자와 프로젝트가 이어지면서 의료적 안티에이징 기술과 데이터 기반 접근이 점차 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쇼핑을 포함한 주요 계열사 4곳에서 약 93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체 보수 규모는 전년보다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롯데그룹 각 계열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등 4개 계열사에서 총 92억8300만원의 급여와 상여를 수령했다. 이는 2024년 해당 계열사에서 받은 118억6200만원에 비해 22%가량 감소한 금액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롯데쇼핑에서 받은 보수가 가장 많았다. 신 회장은 롯데쇼핑에서 급여 34억9400만원과 상여 1억6700만원 등 총 36억6100만원을 받았다. 전년 19억6400만원과 비교하면 약 86% 증가한 규모다. 이는 백화점 사업과 해외 사업 실적 개선과 함께 등기이사 복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화학 업황 둔화의 영향을 받은 롯데케미칼에서는 보수가 감소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케미칼에서 22억7500만원을 수령해 전년도 약 38억원보다 40%정도 줄었다. 롯데칠성음료에서도 보수가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3월 대표이사 임기 만료로 사임하면서 등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뷰티레스트 블랙ⅩN32 팝업스토어’를 열고 프리미엄 매트리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뷰티레스트XN32’ 팝업스토어에 대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마련된 행사다.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1층 행사장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뷰티레스트 블랙과 N32의 매트리스, 프레임, 베딩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수면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 뷰티레스트 블랙 라인에서는 ‘루실’, ‘브리짓’, ‘로렌’ 등 주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시몬스만의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구현하는 바나듐 포켓스프링 중에서도 포스코산 3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 스프링 강선을 감싸는 커버에는 이탈리아 명품 직물업체 이탈펠트로사의 고밀도 특수 부직포를 사용해 소음과 마모를 최소화했다. 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홈쇼핑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를 확대하는 이사회 개편안을 확정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조치를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의사결정 투명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홈쇼핑은 13일 열린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을 조정하는 이사 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기존 롯데 측 5명(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2명), 태광 측 4명(태광 임원 3명·사외이사 1명) 구조에서 롯데 측 6명(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3명), 태광 측 3명(태광 임원 2명·사외이사 1명)으로 재편됐다. 이번 개편으로 이사회 구성이 6대3 구조로 바뀌면서 특별 결의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롯데 측의 영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롯데홈쇼핑은 사외이사 확대와 관련해 “태광 측의 근거 없는 주장에 대응하고 이사회 독립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과 태광산업 간 갈등은 2006년 롯데쇼핑이 우리홈쇼핑을 인수하며 과반 지분(약 53%)을 확보한 이후 시작됐다. 태광산업은 약 45%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부위부위의 ‘부위부위정육점’이 최근 서울 서초구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상가 지하에 신반포점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방배동 소재 ‘잘생긴정육점’을 리브랜딩한 브랜드의 열한번째 직영점이다. ‘부위부위정육점’ 신반포점은 숙성육 중심의 정육 상품을 앞세워 지역 고객 공략에 나섰다. 부위부위정육점은 교차숙성 노하우를 적용한 1++ 한우를 비롯해 한돈, 양갈비, LA갈비, 양념육 등 다양한 정육 품목을 선보인다. 또 자체 기획 상품군인 ‘오렌지라벨’을 통해 비단살, 꼬돌배기, 고단백 로스구이, 육회 세트 등 10여종 이상의 메뉴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손님이 웃으면 우리는 성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원산지와 부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기의 지방을 깔끔하게 손질한 뒤 저울로 무게를 측정하는 정직한 판매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전 직영점은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부위부위정육점 신반포점은 오픈을 기념해 15일까지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특정 부위를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하는 ‘선착순 하루 특가’ 이벤트와 함께 13~15일 사흘간 ‘사르르꽃등심 100원 타임세일’ 행사가 마련됐다. 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츠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선보인다. 쿠팡이츠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시작했다. 첫 대상지로는 쿠팡이 그동안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온 청량리종합시장이 선정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청량리시장의 대표 명소인 통닭 골목을 비롯해 족발·보쌈 골목, 순대국·해장국 골목 등 시장을 대표하는 맛집들이 소개된다. 또 다양한 반찬류와 신선한 과일·채소, 제철 수산물 등을 판매하는 장보기 매장도 함께 참여해 시장의 다양한 상품 구성을 쿠팡이츠 기획전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전통시장 소비 확대를 위해 와우회원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청량리시장 먹거리와 장보기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시장에 새롭게 입점한 매장들도 기획전에 포함돼 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노출과 고객 접점 확대에 도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OpenAI의 챗GPT 플랫폼에 ‘아모레몰’ 앱을 출시했다. 챗GPT 앱은 사용자가 대화 중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OpenAI가 2025년 선보인 기능으로, 전 세계 9억 명 이상의 챗GPT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챗GPT 앱을 선보이며 AI 기반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아모레몰 챗GPT 앱은 사용자가 챗GPT와 대화하면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제품을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피부 타입이나 고민, 사용 목적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제품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성분, 효능, 가격 등 제품 정보도 대화형 방식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추천 과정에는 아모레퍼시픽이 축적해 온 뷰티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반영됐다. 이번 서비스는 아모레퍼시픽의 ‘AI 퍼스트(AI First)’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지난해 자사몰에 AI 챗봇 ‘아모레챗’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챗GPT 플랫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AI 기반 뷰티 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챗GPT 앱 기능을 고도화해 결제와 배송 연동까지 지원하는 AI 에이전틱 커머스 서비스로 발전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카드 전략 스포츠 ‘브리지(Bridge)’ 대회를 통해 생활 속 지식 스포츠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와 함께 ‘2026 브리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리지는 2대 2로 팀을 이뤄 52장의 카드로 승부를 겨루는 두뇌 스포츠로, 바둑과 체스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목동점, 판교점, 신촌점,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 충청점 등 전국 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각 대회에서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오는 12월 무역센터점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8년부터 문화센터를 통해 브리지 강좌와 토너먼트 대회를 운영하며 브리지 대중화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문화센터 강좌 확대와 함께 브리지 국가대표 선수를 강사로 초빙하고 시즌별 콘셉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한국브리지협회와 함께 누구나 쉽게 배우면서도 오래 즐길 수 있는 두뇌 스포츠인 브리지를 국민 건강 스포츠로 육성해 나갈 것”라며 “이외에도 문화센터가 지적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