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은 1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금감원 이찬진 원장과 함께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사랑시장을 찾아 쌀, 과일 등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구입했다. 이날 구입한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전달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입 비용은 KB손해보험과 금감원을 비롯해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신한카드등이공동으로마련했다. KB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매년 보험업계를 대표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다.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 물품 구입으로 소상공인 매출을 돕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며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함께 웃는 ‘상생’의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금감원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국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오준석)은 경제활동기 가장의 부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라이프UP 정기보험(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오늘부터 GA(독립보험대리점)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왕성한 경제활동기에 해당하는 30대를 시작으로 사망자 수가 급증, 특히 30대부터 50대까지를 통틀어 남성이 여성 대비 총 사망자수가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경제활동 층인 중장년층의 약 70%가 보험으로 건강 관련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40대 이상의 응답자들의 경우 사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주된 이유로 보험보장범위나 보장금액에 비해 보험료가 너무 비싼 것을 꼽았다. ‘라이프UP 정기보험’은 정기보험의 핵심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으로, 가구의 소비지출이 집중되는 기간 든든한 보장을 제공한다.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90세 만기 20년납 상품으로 가능한 보험가입금액은 5백 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점도 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대표이사 정문철)는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9월 30일,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를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 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두번째 대면 행사다. KB라이프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공연장 이동 지원 ▲공예 프로그램 ▲소감 나눔 등으로 구성되어, 임직원들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공유했다. 특히,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서 ‘나비 촛대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나란히 앉아 직접 손으로 촛대를 만들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B라이프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임직원 자원봉사단 ‘희망드림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포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의도샛강 생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30일 보험금청구권신탁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손님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신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과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피보험자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가 수령하여 관리⦁운용한 후 지정된 조건에 따라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상속 과정에서의 분쟁 예방과 수익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한다. 양사는 ▲보험금청구권신탁 인식 제고 및 저변확대 ▲신속하고 안전한 계약⦁관리 프로세스 구축 ▲개인 맞춤형 신탁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훈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보험과 신탁의 결합은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손님의 삶과 가족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주는 종합적 금융솔루션이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하여 신탁을 기반으로 금전, 부동산, 주식 등 종합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1일 '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를 발족하고, 새마을금고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비전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위원회 설치를 의결한 바 있다. 이번 위원회는 기업대출 확대 등 외형 성장에 치중해 온 기존의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안팎의 요구속에 출범했다. 단순한 규모 확장 전략에서 탈피하여 지역 기반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내실을 다지며, 사회적 금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위원회는 상호금융 및 협동조합 분야 전문가 7명과 행정안전부·중앙회 관계자를 포함한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김종걸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발족과 함께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현황 보고와 함께 분과 운영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위원회는 사회적 금융 확대, 협동조합성 회복, 건전성 강화 등 다양한 과제를 검토하며, 이를 뒷받침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동조합 분과 △지역사회개발 분과 △건전성 분과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되며, 각 분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논의를 이어가게 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2025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 KB국민은행의 전국 지역영업그룹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해당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이어온 이번 행사는 올해까지 15년간 총 156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23만 2천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임직원들이 행사에 앞서 전통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또한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역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을 응원하고 직접 식료품을 구매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전국 70여 개 전통시장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장을 전달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1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소비자 중심 금융의 전사적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해 그룹 전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이하 CCO)가 참여하는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종합 대책 회의‘를 실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선제적으로 시행된 '소비자보호 가치체계' 수립의 후속 조치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해 KB금융 양종희 회장의 주관 하에 진행된다. KB금융은 금융소비자보호 철학의 근본적인 변화와 실행을 위해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소비자 의무’를 토대로, KB금융의 고객 중심 경영 철학과 현장 경험을 반영해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금융’이라는 원칙을 담은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를 수립한 바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 고난도상품 판매 정책 등의 보완을 위한 이번 체계 수립은 취약계층을 포용하고 금융 수요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정부의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 기조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열사 실태평가 종합관리, 내부통제 현장점검 등 ‘지주회사의 소비자보호 총괄기능 강화’ ▲KPI 설계시 소비자보호 핵심사항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트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송영록)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보험금청구권신탁의 활성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트라이프생명의 글로벌 보험 전문성과 신탁 전문 은행인 하나은행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자산 보호와 가족의 금융안정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보험금청구권신탁 제도의 사회적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사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험금청구권신탁 인식제고 및 저변 확대 ▲신속•안전한 계약 및 관리지원 프로세스 구축 ▲개인 맞춤형 신탁 솔루션 제공을 통한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보험계약자의 권리 보호와 유가족의 금융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피보험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가 수령하여 관리•운용한 후 지정된 조건에 따라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상속 과정에서의 분쟁 예방과 수익자의 생활안정 도모 등 장점이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은 당사 콜센터, 담당 지점 및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Transaction Banking Awards Ceremony 2025’에서 글로벌 및 아시아지역 ‘단기 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했다. 기업은행은 JP모건, Citi 등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과의 경쟁 속에 글로벌 및 아시아 두 부문을 2년 연속 동시에 석권해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시상 사유로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 단기 중소기업금융채권을 공급하는 등 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투자와 중장기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되며 Aa2 수준의 신용등급과 우수한 유동성으로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투자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의 자금 공급 역량을 2년 연속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금융채권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로 중소기업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초일류 IBK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20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취약노인 380여명에게 전통간식과 식료품, 임직원이 직접 준비한 반려나무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및 감사 메시지 카드를 명절 전통간식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 7월 혹서기 대비 물품 후원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반려나무와 식료품키트 후원을 통해 명절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1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KB국민카드 전국 영업점 직원 184명이 직접 카네이션 꽃바구니 키트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