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관장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오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한민국이 힘날 때까지, 정관장이 응원 합니다’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750여 개의 정관장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쿠폰이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KGC인삼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금액대별 할인 및 사은품 증정을 통해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정관장 직영점과 가맹점에서는 최대 7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할인 ▲70만원 이상 구매 시 7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대형마트‧농협에서도 할인 및 사은품 증정을 통한 구매 혜택이 적용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20만원 이상 구매 시 홍삼캔디수 증정 ▲30만원 이상 구매 시 활기력(10병) 증정 ▲50만원 이상 구매 시 활기력(10병) 및 기다림침향액(2병) 증정 ▲70만원 이상 구매 시 황진단(3환)을 증정한다. KGC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의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인천국제공항 내 ‘스카이허브라운지’ 5개 매장의 리뉴얼을 마치고 내달 1일 정식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3년 12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 2개소, 제2터미널 2개소, 탑승동 1개소 등 총 5개 라운지 리뉴얼을 완료했다. 새로워진 스카이허브라운지는 ‘건강’, ‘지속가능성’, ‘전통과 미식의 조화’를 테마로, 각 터미널별로 특화된 콘셉트를 적용해 공항 이용객에게 입체적인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제1터미널은 ‘지혜를 담는 라운지’를 콘셉트로 한국 전통의 미학을 표현했으며, 식물성 식단에 특화된 ‘플랜트 포워드 존’을 함께 운영하며, 제2터미널은 ‘자연 그리고 장인’을 테마로, 부뚜막 소리 체험 공간, 미디어 아트, 장인의 작품과 도서 전시를 통해 문화적 체험과 여유로운 쉼을 동시에 제공한다. 탑승동 라운지는 ‘시각예술과 쉼’을 콘셉트로, 유명 작가의 작품과 서점 콘셉트의 라이브러리를 통해 감성적 휴식을 선사한다.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통 한식 메뉴인 비빔밥, 불고기, 부침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W컨셉은 2차 에코붐세대(1991~1995년생)가 키즈 상품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유아동복 매출이 급증했다고 28일 밝혔다. W컨셉이 올 상반기(1~6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키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0배 증가했다. 출생 직후의 신생아부터 24개월 미만의 영아를 위한 상품을 선보이는 ‘베이비’ 카테고리는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최근 출생아 수 반등으로 신생아용 상품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내복, 원피스, 아우터 등 ▲의류 890%, 샌들, 스니커즈 등 ▲신발 1700%, 모자, 양말 등 ▲액세서리 3350%, 장난감, 출산∙육아용품 등 ▲키즈용품 3220% 등으로 전 카테고리가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W컨셉이 차별화 전략으로 선보인 ‘컨템포러리 키즈’ 관련 브랜드 로아앤제인, 유비맘클로젯, 라라풀, 베베테일러, 리틀그로브, 미니피에스마켓 등 6개 브랜드는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이 230% 신장했다. 키즈 선물하기 매출은 13배나 증가했다. 이용 고객의 84%가 20~30대 여성으로, 이모 고객층의 수요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선물하기 매출 비중은 ▲의류 45% ▲베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25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2025년 CJ음악장학사업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 통합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장학생 5명과 버클리 음대 교수, CJ사회공헌추진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유학생을 지원하는 ‘CJ음악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중음악 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에 시작된 CJ음악장학사업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대중음악 전공 유학생 대상 장학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CJ음악장학사업은 ▲버클리 음대 부문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부문을 모집 및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224명의 장학생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에서 5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부문의 경우 모집을 완료했으며, 현재 선발 중이다. 버클리 음대 부문 장학 프로그램은 글로벌 예술전문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기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는 ‘초간편 국물요리’를 출시하며, 냉동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간편 국물요리’는 된장국, 김치찌개 등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국물요리를 간편식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 블록형 상온 간편식은 건더기가 부족하고, 냉동 제품은 조리 전 해동이 필요하고 부피가 커 보관이 불편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기존 제품군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제조 방식과 구성으로 차별화된 국물 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신제품은 식사 준비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리 재료를 손질·포장하는 조리방식인 밀프렙(Meal Prep) 방식에서 착안한 것으로, 손질된 고기·채소·해산물과 국물을 농축한 소스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성인 손바닥 크기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냉동실 보관이 용이하며 1인분씩 소포장해 한 끼 식사에 적합하다. 특히, 대상㈜ 청정원만의 맞춤형 전처리 기술을 적용해 집에서 정성껏 끓인 듯한 풍성한 건더기와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 또 재료나 구성에 따라 조리 시간이 달라지지 않도록 공정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강남연세정형외과에서 문정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지원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송파구 문정동 복지관 소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전문 진료와 건강 상담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노년층의 신체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무릎, 어깨, 허리 등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강남연세정형외과는 문정역에 위치한 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 가벼운 외상부터 다양한 정형외과 분야 치료를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병원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복지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남연세정형외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의료지원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문정동과 송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정형외과 진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연세정형외과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 시작에 맞춰 8월 고래잇 페스타의 신호탄을 쏜다. 무더위와 휴가철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한방에 날릴 수 있도록 가격을 시원하게 내렸다. 이마트가 29일부터 8월3일까지 총 6일간 고래잇 페스타 '초대형 가격하락' 행사를 진행한다. 60% 할인하는 삼겹살과 전복, 반값 한우와 복숭아, 2천원대 냉동피자 등 전방위적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고래잇 페스타에는 전략적 가격투자를 통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 초저가’를 구현한 대표상품 4종이 필두로 나선다. 국산/수입 삼겹살, 화장지, 계란이 순차적으로 각 1~2일씩 최대 60% 할인하는 릴레이 할인에 돌입한다. 이 기간 수박, 전복, 복숭아, 한우 등 인기 신선식품들도 차례대로 투입해, 먹거리 소비가 늘어나는 휴가철 고객 혜택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고물가 시대 한 끼 식사를 2000원대에 끝낼 수 있도록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 간편식 냉면과 냉동 피자도 각 1종씩 선보이며 식비 부담을 낮춘다. 이번 행사 콘셉트 ‘초대형 가격하락’ 문구에 맞춰 ‘가격하락도 락이다’라는 위트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캠페인 영상도 이마트 SNS 등을 통해 감상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그룹이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장시간 야간 근무도 폐지한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의 현장간담회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언급한 ‘근로 환경 개선’ 약속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SPC그룹은 27일 대표이사 협의체 ‘SPC 커미티’를 긴급 소집해 생산 시스템 개혁을 논의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전면 시행키로 했다. SPC그룹은 제품 특성 상 필수적인 품목 이외에 야간 생산을 최대한 없애 공장 가동 시간을 축소해 나가기로 했다. SPC그룹은 또 주간 근무 시간도 점진적으로 줄여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 사고 위험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근무제 개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전환 과정에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과 매뉴얼 정비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허영인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5일 시화공장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의 현장간담회에서 지적된 야간근로 및 노동 강도 등과 관련, 허영인 회장이 문제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 허영인 회장이 이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생산 시스템의 전면 개혁 작업에 나선 것이다. SPC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인기 여행 상품을 1년중 가장 큰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쿠팡트래블 메가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쿠팡트래블이 엄선한 인기 여행 상품 500여개를 역대급 할인가로 선보인다. 테마파크, 워터파크, 키즈 시설, 호텔·리조트, 펜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8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남태평양 테마의 ‘롯데 워터파크 김해(4만원)’, 51m 높이 신규 어트랙션 타임 라이더가 있는 ‘경주월드(2만3900원)’,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설악 워터피아(1만7000원)’, 실내외 복합 워터 어트랙션의 ‘원마운트 워터파크(3만900원)’,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인 제주 ‘카멜리아힐(45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캐리비안베이, 캘리포니아비치, 천안·거제 오션어드벤처, 롯데월드(잠실·부산) 등 전국 주요 인기 시설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숙박 상품도 풍성하다. △소노벨 비발디파크(1인 조식 포함) △레고랜드 리조트(어린이 전용 굿즈·조식 포함) △금호리조트 제주(아쿠아나 2인 포함) △여수 베네치아호텔&리조트(객실 업그레이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장애인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장애인 편의점 4호점(CU한국국제협력단점)을 25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편의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작년 8월 장애인 편의점 1호점인 CU 제주혼디누림터점을 시작으로, 그해 10월 2호점 CU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11월 3호점 CU부산글로벌테크점까지 잇따라 문을 열며 지난해 목표였던 3개점을 모두 개소했다. BGF리테일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 편의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가맹비 면제, 내외부 인테리어, 장애인 직무 제공, 수익배분 우대 등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장애인 편의점 4호점은 점포 출입구와 내부에 도움벨을 곳곳에 배치했으며 점자 안내판을 설치하고 출입구 문턱을 없애 장애인의 편의점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카운터와 시식대도 휠체어 높이에 맞춰 낮게 조정했다. 해당 점포에서는 중증장애인 스태프 5명이 순환 근무하며 입고된 상품의 운반 및 진열, 소비기한 확인, 매장 내 청결 유지 등의 업무를 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