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현씨 별세, 송재근(전 생명보험협회 전무)씨 부친상 =30일, 충남 서천 서해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월 1일, 장지 서천 영명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지난해 매출 3,239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침대 전문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매출은 전년 대비 2% 감소했지만, 소비심리 위축과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2.51%로 전년보다 3.49%포인트 하락했다. 수입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고환율, 인건비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실제 인건비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428억 원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시몬스는 저가 대체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고급 수입 원자재를 유지하는 등 ‘품질 최우선’ 경영 기조를 이어갔다. 품질 혁신과 ESG 경영에도 투자를 확대했다. 지난해 경상연구개발비는 15억1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기부금 역시 17억7천만 원으로 19% 늘었다. 이는 제품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시몬스는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는 ‘압도적인 품질’과 ‘초격차 기술’을 앞세워 단순히 침대를 파는 것을 넘어 국민에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에서 신규 시즌10 ‘판타지 리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시즌은 중세 판타지 테마를 중심으로 기존 미래형 배경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신규 아레나 ‘별빛 골짜기(Village)’는 숲과 마을이 어우러진 중세 유럽풍 공간으로, 목재와 석조 건물, 붉은 꽃, 설산과 성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이 특징이다. 관객석 역시 테마에 맞춰 재구성돼 시각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전투 시스템 측면에서는 보통 체형 전용 주특기 ‘충격파’를 비롯해 신규 무기와 가젯이 추가됐다. ‘충격파’는 폭발성 구체를 활용해 적과 오브젝트를 밀어내 전장 흐름을 바꾸는 기술이며, 석궁 무기 ‘키메라-XB’와 공중 설치형 장비 ‘호버 패드’도 도입돼 전략 선택 폭을 넓혔다. 컨트롤러 조작 환경 개선과 커스터마이징 옵션 확대, 매치 다시보기 기능 고도화 등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됐다. 넥슨은 시즌10 업데이트를 기념해 중세 판타지 콘셉트의 신규 배틀패스를 출시하고 다양한 코스메틱 아이템을 제공하며 이용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본격화한다. LG는 25일 서울 중구 남산리더십센터에서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사장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성이 상시화된 상황에서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미래 체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 사업 구조 전반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LG는 AX를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실행 속도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강조했다. 구광모 대표는 “AI는 전기와 인터넷처럼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중요하다”며 “사업에 임팩트가 있는 영역에서 작은 시도라도 신속하게 실행해 성과를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X는 특정 조직이 아닌 CEO와 사업 책임자가 직접 주도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LG 사장단은 설계, 생산, 마케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관장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참여형 스포츠마케팅 확대에 나섰다.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력해 전국 단위 배드민턴 대회를 운영하며 지역 기반 스포츠 참여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정관장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관장이 함께하는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 동호인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대회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연간 22회 진행된다. 대회는 상반기 10회, 하반기 12회 일정으로 구성된다. 첫 대회는 3월 21일부터 광진구협회와 함께 시작됐다. 참가자 혜택도 마련됐다. 대회 참가 시 정관장 온라인몰 신규 회원에게 할인이나 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돼 스포츠 경험과 브랜드 접점을 동시에 강화한다. 정관장은 향후 지역 협회 후원과 경기 환경 개선 등 인프라 지원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생활체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기반 스포츠 참여 문화 확산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스포츠마케팅 지속 확대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이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획득하며 외화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하나증권은 23일 재정경제부로부터 일반환전 관련 업무 인가를 받았다. 이는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증권사도 투자 목적 외 일반환전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인가로 하나증권은 해외여행, 유학, 송금 등 개인 목적의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투자 목적 환전과 함께 외화자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증권은 하나머니 등 디지털 자산과 연계한 서비스를 확대해 외화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과 KG스틸이 40여 년간 이어온 협력을 바탕으로 아연괴 누적 거래 60만톤을 달성하며 국내 산업 공급망 협력의 대표 사례를 만들었다. 영풍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KG스틸과 ‘아연괴 누적 거래 60만톤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양사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호 영풍 대표이사와 김현범 KG스틸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사는 1987년부터 협력을 이어오며 아연 제련부터 강판 생산까지 이어지는 핵심 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영풍이 기초 소재인 아연괴를 공급하고 KG스틸이 이를 활용해 아연도금강판 등 다양한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했다. 특히 KG스틸은 아연도금강판을 비롯해 냉연·칼라·석도강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철강 전문 기업이다. KG스틸은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동차·건설·전자 등 산업 전반에 공급을 확대했다. 영풍은 1970년 국내 최초의 현대식 아연 제련소인 석포제련소를 설립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정책’을 도입한다. 그룹 차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실질적인 절감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미래에셋그룹은 31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업무용 및 출퇴근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임산부·영유아 동반 차량은 예외 적용된다. 사내에서는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조명 소등을 의무화하고, 회의실·탕비실 등 공용 공간도 미사용 시 즉시 소등하도록 했다. 아울러 미사용 컴퓨터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해 전력 낭비를 줄이고, 모바일 기기 활용과 종이 사용 최소화도 병행한다. 이동 과정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화상회의를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전사적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정책은 총무 및 시설부서를 중심으로 자율 운영된다. 필요 시 단계적 의무화도 검토된다. 미래에셋그룹은 임직원 참여를 통해 일상 업무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와 함께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에 들어가며 동북권 도시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28일 열린 착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공릉동 375-4번지 옛 KT 공릉빌딩 부지를 활용해 2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19년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속도를 내왔다. 총 300여 세대의 주거시설과 함께 상업·업무·공공시설이 결합된 ‘콤팩트 시티’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입체적 복합개발 모델이 적용된다. 핵심 시설로는 높은 층고와 개방감을 갖춘 실내형 광장이 도입돼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공릉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체육시설 등을 단지 내에 통합 배치해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인허가 및 세부 설계 절차가 진행 중이며, 지역 주민 의견을 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은 30일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일원에 지하 3~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100~122㎡ 8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세대 수는 △100㎡ 22세대 △106㎡ 24세대 △117㎡ 13세대 △118㎡ 12세대 △122㎡ 17세대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4월 9일이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르엘’은 반포와 대치, 청담, 잠실 등 강남권 핵심 주거지에 공급해 왔다”며 “강북권 첫 르엘 단지인 ‘이촌 르엘’은 강남에서 축적된 브랜드 노하우와 한강변이라는 입지가 결합한 프로젝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