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S칼텍스가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저감 교육 캠페인 ‘CCU~S(꾸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탄소저감 기술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교육용 교구 ‘CCUS KIT’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인 ‘CCUS KIT’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숙한 소재인 ‘방귀’를 대기 중 탄소에 비유해, 이를 포집하고 식물 성장에 활용하는 과정을 놀이 형태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탄소를 자원으로 재활용하거나 저장하는 순환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S칼텍스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체험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캠페인 확산에도 나선다. 공식 블로그 ‘미디어허브’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CCUS KIT를 제공해 일반인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동시에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 협업해 CCUS 원리를 쉽게 풀어낸 콘텐츠를 공개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다.
현장 중심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 지역 초등학교 7곳에서 약 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환경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이도록 돕고 저탄소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해당 키트는 지난해 경주 APEC CEO 서밋에서 브랜드 굿즈로 처음 공개된 이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 정식 제품으로 완성됐다. 특히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적용해 친환경 요소도 강화했다.
GS칼텍스는 CCUS를 비롯해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재생에너지, 바이오 연료 등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CCUS 클러스터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저탄소 기술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