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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026 설 선물 사전 예약…170개 품목 최대 70% 할인

고물가 속 선택 부담 줄인 맞춤형 큐레이션…고민 줄이고 만족 높여
한우·제철 과일·간편 수산물 강화…미식·실속형 선물 물량 확대
프리미엄 주류·그로서리까지 폭넓게 구성…온라인 기획전도 병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전 예약 선물 판매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1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약 17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약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장기 불황과 내수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객의 선택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명절 기간 반응이 좋았던 베스트 상품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품 제안’을 강화해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다는 전략이다.

 

축산 선물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소포장과 혼합 구성을 확대했다. 한우 소포장 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약 25% 늘렸다. 등심·채끝·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혼합 한우 기프트도 20% 확대했다. 한우와 소스를 함께 구성한 미식형 선물 역시 인기에 힘입어 물량을 늘려 준비했다.

 

청과 선물은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실속형과 프리미엄 구성을 균형 있게 마련했다. 한라봉·레드향·천혜향 등 겨울 제철 과일을 담은 합리적 가격대 상품부터 사과·배·샤인머스캣, 만감류와 망고를 조합한 고급 세트까지 선택 폭을 넓혔다. 과일과 견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혼합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수산 선물은 ‘간편 수산물’ 수요 증가에 맞춰 소포장과 어포류를 강화했다. 개별 포장 굴비와 제주산 갈치·고등어 세트 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외국인 고객에게도 인기가 높은 곱창김과 어포류 선물세트도 처음 출시한다.

 

주류는 희소성과 상징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한정 수량 와인과 블라인드 콘테스트 수상 와인을 사전 예약 특별가로 선보인다. 그로서리는 산지와 원료의 스토리를 담은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오일 등 고급 식재료 중심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명절 상차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반찬 기프트 세트도 한정 수량으로 운영한다.

 

온라인에서도 설 선물 수요를 겨냥한 기획전을 연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할인 쿠폰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식품은 물론 뷰티·리빙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설 선물 선택지를 제안한다.

 

양성진 롯데백화점 신선식품부문장은 “2026 병오년의 활기찬 기운을 담아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백화점의 본질적인 경쟁력인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며 새해를 맞이해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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