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남점 지하 1층 식품이벤트홀에서 오는 25일까지 특별전을 열고,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의 홀리데이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발사믹 명가 주세페주스티와 지중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야이야앤프렌즈가 참여한다.
주세페주스티는 이탈리아 왕가의 공식 채택을 받은 브랜드로, 주스티 3메달 발사믹 식초가 들어간 크리스마스 전통빵 ‘파네토네’를 한국 단독으로 공개한다. 또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3메달 발사믹 필링 초콜릿’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야이야앤프렌즈는 지중해식 식문화를 담은 ‘산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미니오일 6종 세트’를 한정 패키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주세페주스티 전 제품은 15% 할인된다. 또 시그니처 발사믹과 올리브오일 세트는 최대 25%까지 할인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오일 샘플 세트와 에코백, 오일 디스펜서 등 사은품도 증정돼 연말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