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은 다음달 말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톰그레이하운드 'TOMG.(톰지)' 성수와 더현대 서울 2층 총 두 곳에서 미국 패션 브랜드 '스킴스(SKIMS)'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스킴스의 2025 신상품 라인 '홀리데이 컬렉션'을 비롯해 1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스킴스만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패턴 프린트가 디자인된 라운지웨어가 대표적으로, 플란넬 슬립 세트(19만 5,000원), 스노우버니 케이블니트 쉬렁큰 후디(21만 5,000원), 스노우버니 케이블니트 팬츠(19만 5,000원) 등이 있다. 이밖에도 기존 스킴스의 베스트셀러인 피츠 에브리바디 긴팔 티셔츠(11만원), 코튼 플리스 클래식 후디(16만 5,000원), 코튼 저지 티셔츠(9만원) 등을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