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은 육아용품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담은 기획전 ‘베이비&키즈쇼’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7000여 육아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조이∙순성∙리안∙다이치 등 카시트/유모차 ▲마더케이∙유비맘∙퍼기 등 수유/이유식 용품 ▲보솜이∙베베앙∙하기스 등 기저귀/물티슈 ▲베베쿡∙엘빈즈∙아넬라 등 영유아 식품 ▲마이리틀타이거∙러닝리소스 등 완구까지 육아용품 브랜드 100여 곳이 대거 참여했다.
이 중 ‘유비맘’은 이번 ‘베이비&키즈쇼’에 처음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시그니처 PPSU 빨대컵’으로 의료기기에 주로 쓰이는 PPSU(폴리페놀설폰)를 활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카테고리별 1만 원대 할인 상품도 다양하다. ▲조르단 아동용 스텝 1 칫솔 + 베이비 치발기 세트 ▲르번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5구 스텐접시 ▲락피도 비타민D 츄어블 1000IU(60정) ▲도블 순발력 게임 등이다.
쿠팡에서 2025년 ‘상반기 베스트셀링’ 상품으로 선정한 ▲아띠래빗 아기 토끼 실리콘 과즙망 세트(8000원대) ▲이지캔 하우스리필 280 기저귀쓰레기 봉투 10개(1만 원대) ▲블루래빗 아기와 놀아주는 꼬꼬맘(3만 원대) 등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와우회원은 3만 원∙6만 원∙10만 원 등 구매 금액에 따라 각각 4000원∙1만 원∙2만 원 등 추가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쿠팡 관계자는 “’베이비&키즈쇼’는 매 행사마다 가성비 높은 ‘육아템’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육아를 돕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