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피부과 부산수영점이 최신 고강도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비수술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ep Layer Thermal Diffus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리프팅 장비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얼굴 전반의 피부 탄력 개선, 리프팅, 잔주름 완화에 효과를 보이며 최근 미용 의료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기술은 본래 암 치료 및 재활 의료에 활용되던 고난이도 기술이다. 최근에는 피부 미용에 접목되면서 깊고 정밀한 안티에이징 시술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케이피부과 부산수영점 강동영 대표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고주파나 기존 리프팅 장비와는 다른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시술 직후부터 피부 탄력이 살아나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피부 처짐이나 얼굴선 붕괴, 볼륨 감소 등의 고민을 가진 환자들에게 맞춤 진단을 통해 개별화된 리프팅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타이트 장비는 시술 부위에 따라 출력과 깊이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눈가•입가처럼 예민한 부위에도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첫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강동영 원장은 “올타이트 장비 도입을 통해 비절개 리프팅 중심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신 미용 의료기기의 도입과 함께, 세밀한 진단 시스템과 의료진의 숙련도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차세대 안티에이징 시술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