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퓨어그램(PUREGRAM)의 대표 제품 ‘셀리들 오리진 부스터샷’이 30ml의 대용량 튜브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신제품은 누적 판매량 300만개, 리뷰 수 5만건 이상을 기록한 기존 2ml 스틱형 부스터샷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기획했다. 용량이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에 따라 사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튜브형으로 리뉴얼된 것.

리뉴얼된 셀리들 오리진 부스터샷은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한 소프트 튜브 타입이다. 사용자의 피부 루틴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불필요한 1회용 포장재 사용도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고농축 스피큘 포뮬라 타입이다"며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뉴얼 후 국내 시장을 넘어 일본, 베트남,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출 및 입점 문의가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심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퓨어그램 관계자는 “높은 재구매율과 입소문을 이끌어낸 셀리들 부스터샷의 강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 요구에 맞춘 합리적인 포맷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퓨어그램은 주식회사 중원이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로, ‘피부에 맞춘 나만의 루틴’을 지향하는 프로그램 기반 스킨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