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우집 투뿔사위’가 인천 청라에 새 직영점을 오픈하며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청라점은 김포, 부평, 송도에 이어 네 번째 직영점이다. ‘한우집 투뿔사위은 6월 정식 오픈하는 청라점을 거점으로 수도권 서부상권에 탄탄한 입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우집투뿔사위는 수입산 및 저가형 한우와 차원이 다른 투뿔 한우로 차별화를 꾀하는 소고기 전문 브랜드다. 충북 음성에서 자란 최상급 투뿔 한우만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다양한 밑반찬과 각종 사이드까지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한우집 투뿔사위’는 전국 최고 등급인 1++ 투뿔한우만을 사용하는 한편 자체 정육 시스템을 통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9,9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현하는 동시에 품질 또한 유지할 수 있었다.
‘한우집 투뿔사위’는 또 전 매장에서 동일한 품질 기준을 적용하고, 정육 교육시스템을 통해 점주들의 역량도 강화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투명한 원산지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 역시 소비자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우집 투뿔사위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저가형 한우 전문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품질 저하와 불투명한 원산지, 비전문적 운영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폐업률도 높아지는 추세"라며 "특히 고기 손질을 위해 육부 인력에 의존하는 구조는 점주에게 큰 인건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우집 투뿔사위’는 유통마진 최소화를 통해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투뿔 한우를 만날 수 있는 브랜드로, 이번에 청라점을 오픈해 보다 많은 지역 소비자를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집투뿔사위는 고기와 마케팅 등 전문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원가, 인건비, 마케팅까지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했다. 수입산 및 저가형 한우와 차원이 다른 투뿔 한우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