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8일까지 '키즈 서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여름철 유아동 패션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네파키즈·스케쳐스키즈·밍크뮤·오즈키즈·베네통키즈 등 50여 개다. 티셔츠, 팬츠, 원피스, 아쿠아슈즈, 운동화 등 여름철 인기 아이템이 대거 포함됐다.
대표 상품으로 △밍크뮤 스칼럽 카라 원피스 △블랙야크키즈 벨리곰 스노쿨링 티셔츠 △래핑차일드 스트라이프 반팔상하 세트 △오즈키즈 피노 아쿠아 슈즈 △네파키즈 환타지 반소매 티셔츠+5부 팬츠 세트 △스케쳐스 트와이 라이트 2.0 운동화 등이 있다. 와우회원에게 브랜드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아가방, 에뜨와, 뉴에라키즈, 래핑차일드 등 브랜드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최근 아동복 시장은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소재, 디자인은 물론, 활동성과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이 늘고 있다. 인기 캐릭터나 키즈 콘텐츠와 협업한 브랜드도 많다. 쿠팡 관계자는 “아이의 개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