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베이커리를 올해 집중 육성 카테고리중 하나로 선정하고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쏘스윗카스테라’와 ‘브리오슈단팥빵’ 등 PB빵 판매가 증가하며 지난해 빵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대비 20% 상승했다. 올해도 20일 현재 매출이 전년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베이커리 집중 육성 첫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IP(지식재산권) 콜라보 베이커리 6종을 선보인다. 이번 위글위글 IP 콜라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개인의 감정과 만족을 중시하는 ‘필코노미’ 소비 트렌드를 겨냥했다. 화려한 색감과 레트로 감성 디자인으로 MZ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위글위글의 시그니처 비주얼을 상품패키지에 구현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게 세븐일레븐 계획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12일 진한 초콜릿 풍미와 고소한 식감을 강조한 베이커리 2종을 선보인바 있다. 오는 26일에는 간식과 식사를 모두 아우르는 도넛과 마카롱 디저트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쫀득한 꼬끄에 크림과 잼을 채운 레인보우 마카롱 2종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피부 탄력 저하나 볼륨 감소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발생하는 변화로 보기 어렵다. 개인의 피부 두께, 수분 상태, 콜라겐 밀도, 얼굴 구조에 따라 원인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최근 피부 시술 트렌드 역시 결과 중심보다는 이러한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설계하는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 중 힐로웨이브는 저분자•고분자 히알루론산(HA)을 이중으로 배합한 바이오 스티뮬레이터로, 피부 속 수분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즉각적인 볼륨 보완부터 피부결과 보습 중심의 관리까지, 적용 방식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확산성이 좋아 피부에 고르게 퍼지는 특성을 지녀,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을 원하는 경우뿐 아니라 스킨부스터처럼 피부 컨디션 전반을 개선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환자가 원하는 변화의 정도와 피부 고민의 성격에 맞춰 시술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피부 시술은 같은 제품이라도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해서는 만족도를 기대하기 어렵다. 먼저 피부 고민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뒤, 그에 맞게 시술 강도와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중인 자기주식의 50%인 8만4058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1억원이다. 자기주식 소각은 오는 3월 3일까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주당가치를 높이고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동아에스티는 그간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현금·주식 배당 확대 등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동아에스티 측은 자사주 소각과 함께 감액배당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3월 열릴 제13기 정기 주주총회에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안건이 통과되면 2026년 회계연도 결산배당부터 일반 주주에게 15.4%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배당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배당도 실시한다. 배당 기준일은 3월 11일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지배구조 투명성 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미국에서 제기된 집단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대 로펌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방어에 나섰다. 미국 특유의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로 인해 막대한 배상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23일 유통·법조계에 따르면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 Inc.는 미국 뉴욕 동부연방법원에 계류 중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법률 대리인으로 커클랜드앤엘리스를 선임했다. 커클랜드앤엘리스는 지난해 매출 88억 달러(약 12조7000억원)를 기록한 글로벌 최대 규모 로펌으로, 대형 기업 소송과 인수·합병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국내 법무법인 대륜의 미국 현지 법인 SJKP가 일부 미국 시민권자 고객을 대표 원고로 내세워 제기했다. 원고 측은 쿠팡이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소홀히 했고, 보안 인프라에 충분한 투자를 하지 않아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500만 달러(약 72억원)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까지 7000명 이상이 피해자로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일부 원고가 제기한 소송 결과가 동일 피해자 전체에 적용되는 집단소송제와, 고의·중과실이 인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삿포로맥주의 공식 수입사 엠즈베버리지는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닐슨아이큐(NIQ) 자료를 인용해 150년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삿포로맥주가 2024년 대비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크게 증가한 수입 맥주 브랜드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삿포로맥주는 2025년 한 해 동안 점유율을 3%포인트 끌어올리며 아사히, 하이네켄에 이어 3위에 안착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점유율 10%를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2위에 오르는 등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수입량 또한 2021년 이후 연평균 약 190% 증가하며 외형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이 같은 성과는 오리지널 제품의 안정적인 경쟁력과 함께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삿포로 생맥주 70’은 당질과 퓨린을 저감한 제품으로, 약 7년에 걸친 300회 이상의 시험을 통해 완성됐다. 2024년 한정 판매 당시 조기 완판을 기록했고, 정식 출시 이후에도 두 달 만에 일시 품절 사태를 빚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저감 콘셉트와 한정 수량 전략이 소비 심리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11월 선보인 겨울 한정 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 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에스파의 ‘카리나’를 광고 모델로 2년 연속 발탁했다고 밝혔다. 카리나의 트렌디하면서도 쿨한 매력이 톡 쏘는 시원함으로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스프라이트와 탄탄한 시너지를 이루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만큼, 올해에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스프라이트는 카리나와 함께 고유의 톡 쏘는 상쾌함과 깔끔한 마무리로 매운맛과의 남다른 조합을 강조한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카리나는 평소에도 매운 음식을 맛있게 즐기기로 잘 알려져 있어, 캠페인의 진정성을 높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써머 캠페인 광고, ‘워터밤 2025 서울’ 참여 등을 통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만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해도 스프라이트는 카리나와 함께 매운맛과 맛있는 시너지를 자랑하는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전하는 스파이시(Spicy)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광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품도 새 옷을 입었다. 스프라이트의 레몬라임향을 부각한 디자인 요소에 과감한 세로형 로고 배치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상쾌한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 스프라이
얼굴이나 목 주변에 작은 돌기가 여러 개 나타나면 단순한 잡티나 좁쌀 여드름으로 생각하기 쉽다. 통증이나 가려움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개수가 늘어나거나 주변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편평사마귀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이다. 표면이 비교적 평평하고 매끄러운 작은 구진 형태를 보이며, 피부색과 비슷하거나 옅은 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크기가 작고 여러 개가 군집해 나타나는 특징 때문에 색소 병변이나 여드름과 혼동되기 쉽다. 문제는 자가 압출이나 각질 제거 시도다. 손으로 긁거나 면도, 세안 과정에서 반복적인 마찰이 가해지면 바이러스가 주변 피부로 옮겨가면서 병변이 확산될 수 있다. 특히 얼굴은 접촉이 잦은 부위이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는 병변의 개수와 분포에 따라 계획이 달라진다. 레이저를 이용해 사마귀 조직을 정밀하게 제거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적용되며,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진행된다. 다만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눈에 보이는 병변을 제거하더라도 피부 면역 상태에 따라
얼굴 인상은 작은 부위의 변화로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입술과 눈가는 표정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볼륨의 균형이 무너지면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 보이기 쉽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거나 반복적인 표정 사용이 이어지면 입술은 얇아지고, 눈가에는 잔주름과 꺼짐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입술의 경우 단순히 두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윤곽과 입꼬리 라인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중요하다. 이때 사용되는 제품 중 하나가 레스틸렌키스다. 레스틸렌키스는 입술 전용으로 설계된 히알루론산 필러로,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고려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과도하게 부풀리는 방식이 아니라 입술 본연의 모양을 살리면서 볼륨과 수분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적용된다. 눈가 부위는 입술과는 또 다른 특성을 가진다. 피부가 얇고 혈관이 비쳐 보이기 쉬워 작은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눈 밑 꺼짐이나 그늘이 심해지면 피로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 이러한 부위에 적용되는 제품이 레스틸렌아이라이트다. 비교적 부드럽고 얇게 퍼지는 성질을 활용해 눈가의 꺼진 부위를 완만하게 채우는 데 목적을 둔다. 입술과 눈가는 같은 필러 시술이라 하더라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웅제약이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앞세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대웅제약은 23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연결된 일상, 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 플랫폼 ‘올뉴씽크’를 공개했다. 아울러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도입 단계를 넘어 의료진과 환자, 기업 모두에게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다”며 실제 의료 현장에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의 알람을 통해 심정지 직전 고령 환자를 신속히 대응한 사례를 소개했다. 씽크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등 주요 생체 신호를 실시간 측정하는 AI 기반 시스템이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중앙 모니터로 즉시 알람을 전송해 병동 어디서든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전국 164개 병원, 1만5000여 병상에 도입됐으며 올해 10만 병상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날 공개된 ‘올뉴씽크’는 씽크를 고도화한 통합 AI 플랫폼이다. 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 및 당류(전분당) 업체들의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점 구조로 지적돼 온 전분당 시장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본격화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전분당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대상, 삼양사,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의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조그룹 계열 전분당 제조·판매사인 사조CPK는 이날 옥수수를 원료로 한 전분, 물엿, 과당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수요처와 대리점은 물론 기업간거래(B2B), 소비자간거래(B2C) 등 모든 유통 경로에 적용된다. 회사 측은 원재료 가격 변동을 반영하고 협력사의 부담을 완화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B2B 전분당 가격을 3~5% 내린 데 이어, B2C 제품 가격을 최대 5% 추가 인하화기로 했다. 대상 역시 이달 중 올리고당·물엿 등 일부 B2C 제품 가격을 5% 낮추고, B2B 제품도 평균 3~5% 인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