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그로서란트 '이탈리' 전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세트 메뉴 2종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더현대 서울·중동점에서 이탈리 매장을 운영 중이다. 먼저, 커플세트(5만7,800원)는 '광양식 바싹불고기 피자'와 함께 샐러드, 파스타 메뉴를 각 한 개씩 제공하며, 패밀리세트(10만7,000원)의 경우, '광양식 바싹불고기 피자'과 함께 '등심 스테이크', '해산물 튀김' 그리고 파스타, 샐러드 각 한 개씩이 제공된다. 또 행사 기간동안 위 세트 메뉴 주문 영수증을 지참해 이탈리 카페 코너 방문 시 '벤끼 젤라또'를 무료로 증정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함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과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이 갖고 있는 풍미를 많은 소비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음식과의 조화로운 페어링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연복의 복주머니’를 통해 탕수육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하며,탕수육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로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이하 ‘카발란 하이볼’)’ 2종을 함께 추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타이완 대사관 주방장 출신인 ‘이연복’ 셰프의 최애 위스키로 ‘카발란’이 꼽히면서 ‘카발란’의 팬들과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조회 수 약 9만 회를 기록했다. ‘이연복’ 셰프의 ‘목란’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솔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종가가 개최한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가 1만2,000여명의 글로벌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상㈜은 이번 팝업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세대에게 ‘종가’의 브랜드 가치와 김치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도쿄 시부야구 캣스트리트에 위치한 크레인즈 6142에서 ‘Deep Dive into Life’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김치 문화와 일본의 문화를 결합해, 일상에 깊숙히 파고드는 김치 경험을 제안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졌다. 일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색다른 형태로 종가 김치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방문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실제로 현장 분위기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오픈 첫날에는 1,8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연일 ‘오픈런’ 행렬이 계속됐다. 또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단위의 글로벌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일주일 간 누적 방문객 수는 1만 2,000여 명에 달했다. 특히 팝업 기간 중 하루 최대 약 2,200여 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의 ‘랩신’은 일상 속 위생 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며 이제는 위생케어 제품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랩신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이는 위생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코로나 시기의 매출로 회복한 수준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소비자 인식 속에 자리 잡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겨울 독감 등의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랩신의 올해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그중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간편한 손 소독을 도와주는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의 매출이 52% 증가했다. 소비자의 위생 인식 확대는 위생 영역의 확장으로 이어지며 탈취와 살균 기능으로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랩신 항균 스프레이’와 손 위생은 물론 키보드, 핸드폰, 식탁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랩신 V3 다목적 알코올 티슈’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0%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발을 깨끗하고 편리하게 관리해 주는 ‘랩신 항균 풋샴푸’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배 이상 급증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그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계열사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상호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GC(녹십자홀딩스)는 5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목암타운, 충북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GC ‘오픈하우스’는 2001년부터 이어져 온 GC의 대표적인 축제로, 임직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임직원 사기 진작과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행사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주제로 ‘전 캠퍼스를 하나의 사이트로 아우르는 연결’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삼원 생중계를 통해 목암타운, 오창공장, 화순공장을 하나로 연결하여 공통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 인터뷰, 사이트별 댄스 배틀, 세리머니 제창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오픈하우스에 온 모든 임직원들이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 곳곳에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 창작뮤지컬, 방탈출 체험,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되었고 물총놀이, 워터보트, 모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의 제작지원을 받은 김해진 감독의 단편영화 ‘불쑥’이 지난 6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단편경쟁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해진 감독의 ’불쑥’은 지난해 CJ문화재단의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을 통해 제작지원을 받은 단편영화로,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 '연애 빠진 로맨스'의 정가영 감독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미지와 분위기로 주는 섬세한 서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는 평가를 받았다. CJ문화재단의 ‘스토리업’은 시나리오 개발부터 제작, 후반 작업, 영화제 출품까지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감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으로, 기획 개발 및 단편영화 제작 지원금과 현직 감독의 1:1 멘토링 지원과, 포스터 제작 및 영문 번역 등 제작 후반의 전반적인 작업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제 출품 지원까지 시장 진출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CJ문화재단이 일찍이 알아본 인재들 역시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첫 장편영화 ‘만남의 집’으로 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을 받은 차정윤 감독과 ‘빈집의 연인들’로 J비전상을 수상한 김태휘 감독등이 있으며, 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TERRA)’와 세계적인 게임 캐릭터 ‘팩맨(PAC-MAN)’의 한정판 에디션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테라 브랜드의 대중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체험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했다. ‘테라x팩맨’ 한정판은 유흥 채널용 500ml 병과 가정 채널용 453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함께 준비했다. 한정판 제품에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성인 인증 후 AR 기능으로 테라 라벨을 인식해야만 팩맨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게임은 약 2개월간 운영되며, 전국 랭킹 시스템을 통해 100위까지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일부 대형마트에서 오락실 콘셉트의 갤러리 매대를 운영해 AR 게임 체험과 시음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테라 X 팩맨 디자인을 적용한 머리끈, 전용잔 등 한정판 굿즈는 대형마트, 편의점,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는 트렌디함과 친숙함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글로벌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지난 6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성스러운’ 감독에게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시상했다. 아울러 오는 8일까지 농심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농심의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농심신라면상’은 농심이 영화계를 이끌 잠재력을 가진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신라면처럼,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격려를 담았다. 이번에 수상한 성스러운 감독의 ‘여름의 카메라’는 영화적 완성도가 돋보인 작품으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활동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선정했다. 또한 농심은 영화제 인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퀴즈 및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신라면 툼바’와 신제품 ‘마라짜파게티’, ‘배홍동칼빔면’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인 농심 부스는 일 평균 1천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푸드와 K-필름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최근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따지는 불황형 소비가 늘어나면서 거거익선을 추구하는 음료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대용량 에너지 음료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불황형 소비 경향은 편의점 음료 매출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CU의 커피음료와 탄산음료 카테고리에서 500ml 이상의 대용량 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38.4%, 2023년 41.0% 2024년 45.1%로 매년 그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CU가 지난 3월 선보였던 대용량 탄산음료 ‘바이탈레몬캔(500ml, 2,700원)’도 넉넉한 용량을 앞세워 출시 두 달도 안 돼 약 30만 개가 판매되며 거거익선 트렌드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CU는 대용량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제품들의 용량 대비 약 1.5배 커진 대용량 에너지 음료인 파이어엑스 2종을 출시한다. ‘파이어엑스 망고패션, 플럼레몬(2,700원)’은 500ml의 대용량 음료로 망고에 패션후르츠 향이 더해진 맛과 자두와 레몬향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카페인 150mg, 타우린 1,000mg, 비타민 B군이 들어있으며 제로 슈거로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한편, 에너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건강 관리 열풍에 힘입어 고품질 원유에 인삼을 더한 ‘속편한 하루인삼(170ml)’ 우유를 출시하고, 건강 유음료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서울우유는 저속 노화, 헬시 플레저 등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차별화된 건강 유음료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8월 ‘근테크(근육+재테크)’ 트렌드에 발맞춰 리뉴얼 출시한 ‘프로틴 에너지(초코·커피)’는 우유 단백질을 21g 함유했다. 아르기닌(3000mg), 타우린(500mg)은 물론,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도 함유했다.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320만개를 돌파했다. ‘속편한 하루인삼(170ml)’은 인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이 총 3.7mg 들어 있어 기능성 표시 심의도 통과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의 멸균팩 포장이라 보관 및 휴대도 용이하다. 6년근 인삼의 진한 향과 쌉싸름한 맛을 낸다. 국산우유의 고소한 맛도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기종근 차장은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