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여름철 쾌적한 실내 습도 관리를 위해 8월 말까지 제습기 인기 제품 4종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인버터 제습기 23L △노블 제습기 △노블 제습공기청정기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 등 4개 모델이다. 해당 제품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2개월 동안 렌탈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웨이 제품을 여러 개 구매할 때 제공되는 동시구매 패키지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2개 이상 제품을 한번에 렌탈 신청 시 신규 고객은 10%, 재렌탈 고객에게는 6% 렌탈료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코웨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와 인버터 제습기 23L는 강력한 제습 성능에 세련된 디자인, 사용 편의성까지 모두 갖춰 지난 6월 출시 직후부터 높은 호평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노블 제습공기청정기는 제습과 청정 기능을 결합해 공기 관리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대폭 강화했다. 인버터 제습기는 하루 최대 23L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의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협업해 여름 시즌 음료 2종(써니호 오션 스무디, 고무고무 깔라만시 스무디)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주인공 ‘루피’의 위대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원피스 세계관 속 주요 캐릭터와 상징적인 요소들을 빽다방 스타일의 음료와 굿즈로 구현해 콜라보의 의미를 더했다. 먼저 ‘써니호 오션 스무디’는 청량한 색감과 리치 풍미가 어우러진 스무디에 투명한 나타드코코(코코넛젤리) 토핑을 더해 달콤한 맛과 나타드코코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 음료로 제격이다. ‘고무고무 깔라만시 스무디’는 딸기 베이스에 깔라만시를 더했으며,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푸짐하게 토핑해 식감의 재미를 더했다. 빽다방은 이번 협업을 기념으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루피·쵸파·사보·로우 캐릭터 키링(4종 중 1종 랜덤) ▲사황(루피·버기·샹크스·티치) 피크닉매트로 구성되었으며, 제조 음료 4천 원 이상 구매 시 굿즈를 3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콜라보 음료 구매 고객에게는 금·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데미소다 콘서트’가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되어 추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6일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데미소다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공연으로, ‘도심 속 페스티벌’ 콘셉트로 꾸며진다. 멜로망스, 하현상, 죠지, 오월오일, 스텔라장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달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총 2,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동아오츠카는 추가 티켓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동아오츠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데미소다 한 박스 이상 구매 후 상세페이지 하단에 있는 네이버폼을 통해 주문번호를 제출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 20명에게는 콘서트 무료 티켓(1인 2매)과 데미소다 일러스트 티셔츠(2종 중 랜덤)가, 2등 30명에게는 콘서트 무료 티켓(1인 2매), 3등 50명에게는 데미소다 티셔츠(2종 중 랜덤)가 각각 제공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미소다 콘서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비알코리아가 던킨이 프랑스 버터 브랜드 ‘에쉬레’와 협업해 8월 이달의 도넛 2종을 포함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도넛의 콘셉트는 버터에 구운 옥수수를 테마로 한 ‘골든 콘 버터’다. EU(유럽 연합)의 식품 품질 인증 제도 ‘AOP 인증’을 받은 130년 역사의 에쉬레 버터를 사용했다.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제철 옥수수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8월 이달의 도넛 2종은 한 조각씩 떼어 먹는 바이츠 도넛으로 겉면에 콘버터 딥을 입힌 ‘콘버터바이츠 with 에쉬레 버터’, 버터에 구운 달콤하고 짭짤한 황금빛 옥수수 필링을 가득 채워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콘버터필드 with 에쉬레 버터’다. 꽈배기 모양 도넛에 콘버터 딥을 입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콘버터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버터꽈배기 with 에쉬레 버터’도 만나볼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에쉬레와 옥수수로 고소한 향과 풍미를 극대화한 특별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초복에 이어 중복에도 현장 직원들의 영양식 챙기기에 나섰다. CFS는 중복인 7월 30일, 쿠팡 평택1·2센터에서 임직원들을 위해 삼계탕을 배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 속에서도 물류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복날 평택1·2센터뿐만 아니라 전국 풀필먼트센터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삼계죽, 보쌈, 돼지갈비찜 등 다양한 보양식과 여름 디저트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평택 2센터 OB공정 현희락 사원은 “오늘이 중복인 줄도 몰랐는데, 회사 대표님이 나타나 삼계탕을 배식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후식으로 나온 수박화채까지 맛있게 먹고, 오후 근무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라이언 브라운 CFS 대표이사는 “한국에는 여름에 삼계탕으로 원기를 보충하는 멋진 전통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삼계탕을 좋아한다”며 “직원들의 건강이 곧 회사의 건강인만큼 CFS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직원들이 더위를 이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2025 그래이맛 콘테스트’의 최종 순위 결정을 위한 고객 테이스팅 심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올해는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정식 출시 전 레시피를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테이스팅 심사’를 신설하고 소비자들을 초청했다. 테이스팅 심사는 30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진행됐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 모집된 소비자 및 현장 방문객 30명과 신한 SOL트래블·배달의민족 등 후원사 관계자 10명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본선에 오른 TOP3 플레이버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하고, 맛·식감·콘셉트 등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행사는 ▲심사 서약 및 위촉장 수여 ▲그래이맛 콘테스트 소개 ▲오픈키친 투어 ▲테이스팅 심사 순으로 구성됐다. 공정한 심사를 약속하는 서약과 함께 심사위원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그래이맛 콘테스트의 역사와 역대 수상작을 소개한 뒤 대표 플레이버와 TOP3 제품의 구성 재료를 확인하는 오픈키친 투어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수도권 남부 지역 대표 신도시 동탄에 위치한 이마트 동탄점이 18년만에 리뉴얼을 단행하고 오는 31일 ‘스타필드 마켓’ 3호점으로 새롭게 변신해 오픈한다. 이마트 동탄점은 동탄 1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2007년 12월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마트로 사랑받아 온 바 있다. ‘스타필드 마켓’은 이마트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공간 혁신’ 모델로, 매장의 핵심 공간을 휴식이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로 꾸며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동탄점은 스타필드 마켓 세번째 매장으로, 동탄 상권과 기존 이마트 동탄점 고객 특성을 분석해 리뉴얼 전략을 구상했다. 새로워진 동탄점은 3개층으로 분산되어 있던 이마트 매장을 1층 1개층으로 압축하고 2~3층에 스타필드 마켓의 시그니처 특화존 '북 그라운드', '키즈 그라운드'와 다이소, 인기 F&B 브랜드 등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콜마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콜마홀딩스를 비롯해 한국콜마, HK이노엔, 연우 등 콜마그룹 4개사가 마련했다. 성금은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기부금은 수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과 생필품 지원, 복구 작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 충남, 전남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은 주택과 농경지가 파손되거나 침수되는 등 광범위한 피해를 입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주관하는 ‘2024 SEA 평가(Supplier Engagement Assessment·공급망 참여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A)을 받아 ‘A-리스트’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CDP는 2003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매년 전 세계 기업과 도시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등 환경경영 역량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 환경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 지표인 만큼, CDP 평가 결과는 투자 기관 등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기후 대응 능력과 투명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SEA 평가는 CDP가 공급망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로, 환경 경영 거버넌스 및 경영 전략 · 리스크 관리 체계 등 총 5가지 평가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약 2만 3천 개의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이 중 1,395개 기업이 ‘A-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국내 기업은 64개 사가 포함됐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5년산 '햇 건고추'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영양·순창·안동 등 전국 인기 산지에서 갓 수확한 건고추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상 상품은 '영양 세척 절단 건고추(1.8kg)', '고창·정읍 햇 태양초(1.8kg)'등 총 4종이다. (원물 기준 용량) 건고추는 원물 그대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손질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분 형태로도 선택 가능하다. 수요가 많은 영양산 건고추는 제분 상품을 1.8kg·3kg 두 가지 용량으로 운영한다. 6일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카드(롯데/신한/삼성카드)로 결제 시, '영양 세척 절단 건고추 제분(3kg)'을 9만 9900원에, '햇 태양초(1.8kg)'를 4만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 가능 물량은 총 16톤(t)으로, 전국 롯데마트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 및 롯데슈퍼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상품은 8월 29일과 30일 중 선택한 날짜에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홍윤희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품질 좋은 건고추를 선보이기 위해 산지와 사전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