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2월 한 달간 ‘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 돋보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며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활동은 가족을 돌보는 책임을 지고 있으면서도 사회적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영케어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10기 창단 이후 진행된 첫 공식 활동으로, 콘텐츠 제작과 지역 멘토링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10기 단원들은 카드뉴스와 스토리,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유했다. 이를 통해 영케어러의 일상과 어려움을 소개하고,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알리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또래 대학생의 시각으로 공감 메시지를 담아내며 참여 확산을 유도했다.
오프라인 활동도 이어졌다. 서울 지역은 지난 14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봉사단과 아동들은 윷놀이와 명절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고, 활동 후에는 소감을 나누며 신뢰를 쌓았다.
대구 지역에서는 21일 대구북구가족센터에서 아동권리 교육과 설 명절 놀이를 진행했다. ‘우리가 가진 권리’를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놀 권리와 쉴 권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민속놀이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또한, 대전 지역은 25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및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1:1 매칭 멘토링을 진행한다. 한복 체험과 전통놀이, 새해 덕담 나누기 등을 통해 문화 경험을 확장하고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영케어러는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하지만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이라며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다인어스를 통해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이들이 영케어러를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