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2026년 1월부터 대표 감기약 브랜드인 ‘콘택콜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그맨 황제성을 모델로, 감기(재채기, 콧물,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에 걸렸음을 자각하는 순간을 포착한 ‘걸렸구나 생각하면, 콘택콜드’라는 키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광고는 TV에 국한되지 않고 라디오, 디지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 통합 커뮤니케이션(IMC) 형태로 전개된다. 콘택콜드는 감기 초기에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강점으로, 콘택콜드는 코감기 (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에 효능효과가 있는 감기약이다. 1회 1캡슐씩 1일 3회 매 식후에 복용한다. 콘택콜드의 역사적 뿌리는 ‘콘택 600’이다. 콘택 600은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 브랜드로 자리했던 상징적인 제품으로, ‘감기약=콘택’이라는 인식을 형성했다. 이후 콘택 600은 콘택골드로, 콘택골드는 콘택콜드로 리뉴얼이 되었다. 콘택골드의 페닐레프린염산염 성분을 슈도에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3일 JPM 메인트랙에서 신약과 차세대 바이오시밀러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 로드맵과 미국 생산시설 경쟁력을 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먼저 발표자로 나선 셀트리온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는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그간 축적해 온 항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을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선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관련해 서 대표는 “현재 11개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2038년까지 총 4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공략 가능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확대돼 4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가면역질환, 항암, 골질환, 안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순차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신약 분야에서는 항체약물접합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톱티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의 ‘3대축’ 확장 전략을 본격 가속화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된 환경 속에서도 인적분할 완수, 5공장 가동, 오가노이드 서비스 론칭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와 미국 록빌 공장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글로벌 톱티어 CDMO 도약을 위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부터 10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메인 무대인 ‘그랜드 볼룸’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그랜드 볼룸은 500여 개 발표 기업 중 25개 기업만이 설 수 있는 핵심 무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들과 나란히 발표에 나섰다. 존 림 대표는 지난해 성과로 인적분할을 가장 먼저 꼽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해 ‘순수 CDMO’ 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제주 서귀포에 농심 라면의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라면 체험공간 ‘RAMYUN MUSEUM(이하 라면 뮤지엄)’을 오픈했다. 농심은 최근 라면 수출 신기록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콘텐츠 열풍 등 K라면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에도 라면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심 라면 뮤지엄은 제주 ‘신화플라자’ 쇼핑몰 2층에 약 330㎡(약 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인 서귀포시 강정항과 인접한 대형 쇼핑몰이다. 농심은 라면 뮤지엄에 브랜드 IP(지적재산권) 제공 및 공간 기획에 참여했고, 운영은 신화플라자 측이 담당한다. 라면을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쿠킹존과, 다양한 농심 제품 및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쇼핑존이 있다. 쿠킹존에서는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를 비롯한 농심의 주요 라면 브랜드 대부분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다. 즉석조리기 ‘한강 라면’ 방식으로 조리 가능하며,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해 즐길 수 있다. 향후에는 제주도 식재료로 만든 특별 라면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유럽의약품청(EMA)과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으로부터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 바이오시밀러 ‘CKD-706’가 유럽 최초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종근당은 유럽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706과 오리지널 의약품 듀피젠트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평가하고, 약력학·안전성·면역원성을 비교하는 임상에 착수한다. 두필루맙은 제2형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인터루킨-4와 인터루킨-13의 공통 수용체인 IL-4Rα에 결합해 염증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인간 단클론항체다. 미국 FDA 기준으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호산구성 식도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8개 적응증에 승인돼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유럽 임상 1상 승인을 통해 CKD-706의 글로벌 개발이 본격화됐다”며, “신속한 임상 진행으로 듀피젠트와의 동등성을 조기에 입증하여 전 세계 염증성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필루맙(듀피젠트)의 전세계 매출은 2024년 약 20조원을 기록했다. 또 2025년 약 24조원이 예상되는 등 큰 폭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10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신규 오픈했다. 강동점에 이어 서울 강동 지역에 선보이는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프리미엄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코웨이 혁신 제품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웨이의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침대·안마의자·의료기기 제품군 외에도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비렉스 트리플체어’도 전시돼 있다. 업무·휴식·안마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곡선의 세련된 디자인과 잉크 블랙,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고급스러운 컬러는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코웨이갤러리 현대 천호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간편하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 mom편한 꿈다락 지역아동센터(이하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0 투 더 꿈다락’을 주제로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mom편한 꿈다락’ 사업 진행 경과를 돌아보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국 롯데 꿈다락 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개관을 기념하는 리본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클래식 앙상블 ‘레이어스 클래식’의 축하 공연과 ‘mom 편한 꿈다락’의 의미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진행된다. ‘꿈다락’이란 제목의 뮤지컬은 롯데 꿈다락 센터 1호점에서 꿈을 키우던 아동이 졸업 후 꿈다락 보조교사로 돌아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의 선순환 내용을 담았다. 롯데 꿈다락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며, 실제로 지역아동센터를 거쳐 대학생이 된 권혁준 군이 보조교사 역으로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공연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캄파리코리아는 이탈리아 대표 리큐르 캄파리가 영국의 권위 있는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리큐르 카테고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 1위를 10년 연속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캄파리는 2016년 이후 해당 부문 정상을 지키며 글로벌 리큐르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캄파리는 판매 실적뿐 아니라 ‘톱 트렌딩 브랜드’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바텐더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리큐르로 평가받았다. 이는 단순한 유통 규모를 넘어, 글로벌 바 현장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사랑받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캄파리를 베이스로 한 대표 칵테일 네그로니 역시 2025년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1위에 오르며 캄파리의 상징성을 공고히했다. 네그로니는 전세계 바 문화의 기준으로 자리 잡은 칵테일로, 캄파리가 글로벌 칵테일 트렌드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캄파리는 매년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네그로니 위크’를 통해 믹솔로지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201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이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를 응원하기 위해 전개한 ‘2025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성료됐다. 한정판 굿즈로 선보인 ‘하트밀 해피 버니 파우치’는 당초 2월 10일까지 판매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빠른 주문 증가로 1월 초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번 조기 완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대사이상 환아용 특수분유를 27년간 생산해 온 매일유업의 꾸준한 행보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공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오랜 기간 이어온 공익 활동의 진정성이 ‘착한소비’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매일유업은 2013년부터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을 통해 선천성대사이상 질환과 환아들의 현실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2018년부터는 캠페인 취지를 담은 ‘하트밀 굿즈’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환아 지원에 사용하며 소비자가 직접 응원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올해 캠페인은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실용성과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기부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뿌링클’에 이어 또 하나의 메가 히트 메뉴를 배출했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콰삭킹’이 ‘콰삭톡’과 함께 출시 1년을 앞두고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최근 bhc가 선보인 치킨 메뉴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한 성과로, 메뉴 개발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콰삭킹은 극강의 바삭함을 앞세운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감자·옥수수·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과 bhc만의 차별화된 튀김 기술이 어우러져 기존 후라이드와는 다른 식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매콤달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더해 마지막 한 조각까지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콰삭킹의 인기는 수치로도 증명됐다. 2025년 포털 검색량을 기준으로 국내 치킨 브랜드 및 메뉴 키워드 3천여 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검색된 치킨 브랜드와 메뉴 1위는 각각 ‘bhc치킨’과 ‘콰삭킹’으로 나타났다.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메뉴가 전국민적 관심을 끌며 대표 메뉴 반열에 오른 셈이다. 특히 콰삭킹은 기존 주력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