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사장 백상환)은 증상별 맞춤형 인공눈물 브랜드 아이오쿨이 ‘아이오쿨 리뉴 PDRN 점안액’을 새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아이오쿨 리뉴 PDRN 점안액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PDRN)을 주성분으로 한다. PDRN은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조각으로 조직 회복, 항염 활성 등의 효능이 있다. 손상된 세포의 재생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지속된 안구건조는 각막 표면을 건조하게해 각막에 상처가 날 가능성이 크다. 잦은 콘택트렌즈 착용 또한 렌즈나 이물질로 인해 안구에 미세한 상처가 발생할 수 있다. 안구에 미세손상이 반복되면 상처가 깊어져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또 각막, 결막 상피세포 손상으로 안구 표면에 눈물막이 잘 부착되지 않아 안구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주성분 PDRN에 히알루론산을 첨가한 아이오쿨 리뉴 PDRN 점안액은 영양 부족으로 건조해진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소를 공급한다. 또 콘택트렌즈와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손상된 결막의 미세손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오쿨은 안구 증상별에 따른 4가지 라인업을 보유중이다. 아이오쿨 수 0.5%, 1.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식품은 부서지지 않고 단단한 식감으로 다양한 두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족’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풀무원은 다양한 두부 반찬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반찬조리용 두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풀무원의 ‘국산콩 두부’는 찌개용, 부침용, 반찬조리용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는 기존 부침용 두부보다 최대 30% 더 단단하게 설계한 두부 반찬 맞춤형 제품이다. 초벌 부침 없이도 잘 부서지지 않아 조림, 마파두부, 두부강정 같은 볶음이나 튀김류 요리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리 후에는 ‘겉바속촉’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소금 간을 더해 두부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을 살렸다. 이번 제품 역시 특등급 국산콩만을 사용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특등급 콩을 사용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국산콩 두부 제품을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반찬조리용 두부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두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프리미엄 두부 제품을 선보여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청정원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 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워 3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인간햇살’ 임영웅이 ‘햇살담은’만의 강력한 맛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중독성 있는 CM송을 활용해 요리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습관적으로 쓰던 기존 간장이 아닌 ‘햇살담은’ 간장으로 바꿔야 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아쉬운 요리 맛 때문에 고민하는 주부에게 경쾌한 징글과 함께 ‘간장을 바꾸세요’라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요리 맛의 핵심은 ‘간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 독자적인 최적의 배합과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과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등 햇살담은의 대표 제품도 소개한다. 광고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제품 패키지도 업그레이드했다.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저당 맛간장’ 등 16종에 모델 임영웅의 새로운 사진과 친필 사인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포맨트 신제품 ‘시그니처 퍼퓸 헬로키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한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포맨트의 대표 향수 라인업인 ‘시그니처 퍼퓸’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제품이다. 포맨트 향수의 뚜껑을 헬로키티 특유의 귀여운 얼굴 모양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 패키지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은 ‘코튼 허그’와 달달한 생자몽과 복숭아 향이 조화를 이루는 ‘코튼 메모리’로 구성됐다. 지난 5월 1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14일부터는 포맨트 온라인 공식몰과 스페이스 도산에 정식 출시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무신사 등 일부 이커머스 채널에는 6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올리브영에서 ‘시그니처 퍼퓸 헬로키티 에디션’ 제품을 구매하면 헬로키티가 그려진 10ml 향수 공병이 증정되며,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헤어퍼퓸 코튼메모리 헬로키티 에디션’은 제품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되며, 구매 시 헬로키티 미니 빗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1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자생과 함께 걸어요’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남, 노원, 목동, 보라매, 부천, 분당, 수원, 안산, 인천, 일산, 잠실 등 서울·경기권 자생한방병원 11곳에서 척추·관절 질환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를 비롯해 임직원 등 총 280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척추관리법인 걷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성행하던 2019년부터 2022년을 제외하고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박병모 이사장의 개회사와 준비운동으로 막이 올랐다. 이후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안 어린이대공원내 코스(2.4km)를 따라 걸으며 의료진과 치료 전후의 일상 변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의료진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은 참가자들의 지난날을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걷기대회 후에는 방송인 조영구 씨의 사회로 참가자 대상 노래자랑 무대가 열렸다. 이후 진행된 경품추첨 행사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각 병원장들이 마련한 건강 기기들(스마트 체중계, 종아리 마사지기, 자동 혈압계 등)이 당첨자들에게 제공됐다. 이날 걷기대회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CJ올리브영과 손잡고 뷰티 스타트업 육성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한국콜마와 CJ올리브영이 뷰티 스타트업을 위한 동반성장 인프라를 마련했다. 양사는 오는 23일까지 ‘2025 뷰티혁신허브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뷰티 산업을 대표하는 제조(ODM)와 유통의 강자가 손잡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뷰티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입주 공간은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이 운영하는 ‘HK이노엔 스퀘어’에 마련됐다. HK이노엔 스퀘어는 지난 2월 오픈한 최첨단 R&D 허브 공간이다. 입주 기업에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금은 전액 면제다. 임대료 역시 입주 첫 달 이후 전액 무상으로 제공된다. 기본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이후엔 심의를 통해 연장 가능하다. 비용 부담 없이 핵심 입지에서 창업과 성장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다. 한국콜마와 올리브영은 입주가 확정된 기업에게 K뷰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업계 동향 세미나 ▲품목 제안 PT ▲제조 기술 멘토링 등을 통해 제품 기획에서 개발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앞두고 ‘수박주스’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수박주스’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과 얼음을 블렌딩해 만든 슬러시 타입의 음료다. 여름 제철 과일인 황매실을 활용한 ‘황매실소다’도 함께 선보였다. 황매실소다는 향긋한 황매실청에 탄산수를 더한 게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를 맞아,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과 황매실을 활용한 음료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여름철 수분 보충은 물론 다양한 베이커리와도 잘 어울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5일 아워홈 지분 인수를 위한 거래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워홈과 마침내 ‘한솥밥 식구’가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가 확보한 아워홈 지분은 58.62%로 늘어낫다. 한화가 주식 취득에 투입된 금액은 총 8695억원에 달한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인수를 본격 추진한 지난해 10월 이후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약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달 거래가 종료되면서 아워홈은 한화의 정식 계열사가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올해 2월 특수목적법인(SPC) 우리집애프앤비㈜를 설립했다. 지난달 국내외 정부기관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 레저와 식음부문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성과를 내온 한화호텔앤드리트와 아워홈이 한가족이 되면서 양사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워홈은 지난해 2조24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전체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선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국의 호텔 리조트 사업장을 중심으로 레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자회사인 한화푸드테크를 통해 외식·연회 등 식음 사업을 꾸준히
아토피와 함께 심각한 중증 피부질환에 속하는 건선은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증상이 나타남에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봄철 자외선은 ‘건선’ 환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선은 재발이 잦고 치료가 까다로운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매년 그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남녀 비율은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1.4배 이상 많다고 보도된 바 있다. 건선의 주된 증상은 피부에 좁쌀 크기의 작고 붉은 발진이 나타나는데, 해당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점차 병변이 커지게 된다. 이와 함께 하얀 인설이 겹겹이 쌓이게 되면서 참기 힘든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된다. 주로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자극을 받기 쉬운 무릎, 팔꿈치, 두피 등이 있으며, 얼굴과 손, 종아리 등 신체 전 부위로 증상이 확산될 수 있다. 건선 환자 중 병변에 나타난 인설, 각질 등을 떼어내어 각종 문제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병변을 떼어내는 행위는 해당 부위에 심한 자극을 주게 되어 2차 감염 및 각종 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관절염, 대사증후군, 급성심근경색, 중풍 등 질환이 일반인보다 발병률이 높다고 전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14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병뚜껑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클래스’는 코웨이의 친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자원 순환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코웨이 본사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해당 직원들은 직접 모은 병뚜껑과 집에서 가져온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타르트와 카눌레 모형의 오브제를 만들었다.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클래스’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병뚜껑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환경 보호와 ESG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웨이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ESG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물가 주변 쓰레기 줍기를 독려하는 친환경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비롯해 지역사회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