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1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에 소아암 투병중인 환아들을 위해 기부금과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이 기부한 5000만원은 소아암‧백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 및 가발 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덧붙여 지난 5월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제11회 임직원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에서 모은 헌혈증서 47매도 함께 기증했다. 헌혈증서는 소아암 환자들의 조혈모세포 이식수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다. 미래세대 성장과 관련해서는 의료, 교육, 주거, 환경 등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의료분야에서는 심장병, 백혈병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기금 후원 및 특수질환 환자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의료비 외에도 환자 가정에서 지출되는 추가 비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등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꿈과 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TIGER ETF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하는 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ETF’,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위클리커버드콜ETF’다. 두 상품은 미래에셋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타겟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 수준의 콜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목표로 하며, 과도한 고분배 경쟁 속에서도 정직하고 원칙있는 운용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적절 분배’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연 분배율은 각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ETF’은 연 7% 수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위클리커버드콜ETF’은 주식배당금을 포함하여 연 10%~12% 수준이 예상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윤병호 본부장은 “코스피200의 지난 2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약 8% 수준이지만, 국내 커버드콜 ETF의 평균 분배율은 17%에 달해 장기 원금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는 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PE자산운용(대표 강신국)이 환경부와 손잡고 글로벌 ESS 시장에 투자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기업은 ESS 기자재와 신기술을 해외 프로젝트에 공급할 기회를 확보했으며, 동시에 글로벌 친환경 인프라 강화와 AI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게 됐다. 우리PE자산운용은 ‘녹색펀드’를 통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와 공동투자로 미국 ESS선도 개발사의 자금조달에 참여했다. 해당 개발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총 1억 5천만 달러(약 2,000억 원)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북미 ESS 프로젝트 개발을 확대하고 배터리 저장 기술을 통해 북미 전력망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녹색펀드’는 환경부가 조성하고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관리하며 우리은행 등이 민간LP로 출자한 정책펀드다. 이 펀드는 미래 신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과 수주를 지원해 해외 인프라 투자 과정에서 국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거래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서도 우리PE자산운용은 국내 기업들이 ESS 기자재 부품을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 증대와 보다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치 않은 고령층 손님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제고하고, 날로 진화하는 금융 사기로부터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손님의 교육 참가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하나은행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현업 부서 직원과 금융교육 전문 강사진이 지역별 사회복지기관 30여곳 이상을 직접 찾아가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자산관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니어 손님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금융생활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재무진단 실습 ▲온라인 금융상품 비교 실습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설정 연습 등 직접 체험하며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마련했다. 또 시니어 손님들의 노후 자산관리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주택연금 등 보유자산을 활용한 소득 창출 방법 ▲고령자 우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17일 충북 단양군 덕촌리 마을에서 홍보모델 변요한 배우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바쁜 수확철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캐피탈 임직원과 홍보모델 배우 변요한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과 하우스 정리 등 다양한 영농작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특별하게‘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전속 홍보모델 변요한 배우도 동참했다. 배우 변요한은“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사과를 직접 수확하니 더욱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촌리 마을 주민들은“매년 꾸준히 찾아와 도와주는 우리의 가족 같은 NH농협캐피탈 직원 분들에게 늘 감사하다”며,“올해는 홍보모델까지 함께해 더욱 활기가 넘쳤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상생과 연대라는 정부의 정책 철학이 농심천심 운동과 맞닿아 있다”며,“앞으로도 상생과 연대의 마음가짐으로 농심천심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캐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청년들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방으로 확대한다. 그 시작으로 17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우리은행의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단국대학교), 청년 주택금융(동국대학교), 첫 대출 교육(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청년들의 관심사가 높은 주제들을 다루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호서대학교 강연은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사는 곳에 관계없이 모든 청년이 공정한 금융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취지 아래 처음으로 지방 소재 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역량 강화 교육(1부)과 은행 직무 소개 및 진로 탐색(2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현직 은행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4학년 학생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막막했던 금융에 대해 현직자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AI기반 척추건강 관리 솔루션 기업인 ‘뉴라바디’와 스마트 척추 건강 관리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라바디는 정밀 데이터 기반 AI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자세 과학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행동 패턴분석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B생명의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뉴라바디의 AI기반 척추 건강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AI 웰니스 플랫폼 기반 보험 상품 개발 등 신규 시장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DB생명 관계자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로 대두 되고있는 척추 건강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뉴라바디와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자녀에게 금전을 증여하고, 증여된 재산의 관리가 용이하도록 도와주는 ‘신한 프리미어 내자녀 금전증여신탁’의 신한 SOL증권 앱 가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내자녀 금전증여신탁’은 부모가 자녀에게 금전을 증여할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이 완료되면 신탁재산은 자녀 계좌로 이전되며, 이후 증여자인 부모가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운용지시를 할 수 있다. 가입을 위해서는 금전을 받을 미성년 자녀 명의의 계좌가 사전에 개설되어 있어야 하며, 해당 계좌는 부모 중 1인이 법정대리인 자격으로 개설된 계좌여야 한다. 계좌 개설 후 부모 본인의 계좌에 증여금을 입금한 뒤 신한 SOL증권 앱의 [금융상품> 신탁> 신탁가입하기] 메뉴를 통해 가입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신한투자증권 권영대 투자상품본부장은 “모바일 앱을 통한 금전증여신탁 가입으로 자녀에게 손쉽게 증여가 가능해졌다”며, “자녀의 공인인증서 발급 없이도 웹과 MTS를 통해 운용지시가 가능해 증여된 재산 관리가 더욱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무배당 MG 다이렉트 국내여행공제, 무배당 MG 다이렉트 해외여행공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상품‘다이렉트 여행공제’는 기존 판매했던 상품에 비해 약 20% 저렴해진 요율을 사용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 상품은 또 가입 인원을 최대 20명으로 늘려 가족 단위의 여행을 한 번의 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또 동시 가입 할인을 적용하여 여러 사람이 가입할수록 공제료가 저렴(4인 이상 가입 시 최대 20% 할인)해져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 공제를 가입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간편하게 여행공제를 가입하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다양한 상품 출시 등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8일 ‘신한 SOL뱅크’ 앱내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확대 오픈한다.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는 실시간 시세 조회,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입문 가이드, OX퀴즈 콘텐츠, 전문 리포트,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확대 오픈으로 고객은 ‘신한 SOL뱅크’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Korbit)’의 계정을 연동해 보유중인 가상자산의 종류, 시세, 수익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코빗 계정 간 입출금 한도 상향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신한은행은 이번 확대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에 15일 이상 접속한 고객 중1,00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2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 오픈 이후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확대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가상자산 거래를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