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와 함께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는 19일 서울 시그니엘 서울에서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교흥 국회 문체위 위원장, 여야 간사인 임오경·박정하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최홍훈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 협회 관계자 등 약 130여 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와 지도자에게 총 8억6000만 원 규모의 포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한다.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 선수에게는 3억 원이 수여된다. 또 은메달 김상겸 선수와 동메달 유승은 선수에게는 각각 2억 원과 1억 원이 지급된다. 6위를 기록한 이채운 선수에게도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현장을 지원한 지도자들에게는 총 2억5000만 원이 별도로 전달된다. 행사에서는 지난 12년간 롯데와 협회, 선수단이 함께 성장해 온 과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 ‘House of Burn(하우스 오브 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Buldak)의 본사를 직접 방문해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글로벌 팬들에게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접 체감하는 의미 있는 방문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삼양식품은 ‘Make Life Spicy!’라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관광객들이 여행 중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등 대표 제품의 시식을 제공하며, 재정비가 필요한 관광객들을 위해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한다.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생수도 제공하며,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과 SNS 연계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오는 4월 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MD △백엔드 개발 △PM(Product Management) 등 총 23개 직무에 걸쳐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모집 직무에 따라 ‘일반 전형’과 ‘글로벌 전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 전형’은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했거나 오는 8월 학사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전형’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4년 이상 해외 거주 경험 △해외 대학에서 학사 이상 학위 취득 △어학 말하기 성적 기준 충족 중 하나에 해당하는 해외 경험과 어학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자세한 대상 국가나 성적 기준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접수 마감일은 4월 1일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TEST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전형 과정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경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확대∙개편해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는 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ml)’가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최근 전월 대비 약 2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사회적 가치나 개인의 신념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족’을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다.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했다. 이에 ‘저탄소인증우유’는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행보도 힘을 실어줬다.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총 107개를 운영하고 있다. 생산된 원유는 별도로 분리·집유해 관리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 동대문구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거버넌스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이승욱 팀장은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겨울 내내 괜찮던 무릎이 봄이 되면 다시 아프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기온이 오르면 통증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활동량 증가로 인해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중•장년층에서는 봄철이 통증 재발의 시기가 되기 쉽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진적으로 마모되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관리가 핵심이다.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줄어 관절 사용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날이 풀리면서 등산, 산책, 여행, 운동을 갑자기 늘리면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급격히 증가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복적인 체중 부하가 가해지면 통증과 부종이 쉽게 유발된다. 특히 계단 오르내리기, 경사진 길 보행, 쪼그려 앉기 동작은 슬관절에 체중의 3~7배에 달하는 압력을 발생시킨다. 이미 연골이 얇아진 상태라면 작은 자극에도 염증 반응이 발생한다.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보행 시 통증, 아침 강직감, 관절 부종, 관절 마찰음이다. 초기에는 쉬면 호전되지만 점차 휴식으로도 회복이 더디게 된다. 진단은 병력과 이학적 검사, 단순 방사선 촬영을 통해 관절 간격 감소 여부를 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은 19일 부산광역시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이하 대형선망수협)과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금석 대형선망수협 협회장, 박상진 동원산업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과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산업은 연안 참다랑어 약 80톤을 매입해 상품화를 추진한다. 어획 후 10시간 내 자사 공장에서 급속 동결 및 가공해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와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참치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 향후 유통 물량을 300톤까지 확대해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계열사 동원F&B와 협업해 참다랑어 프리미엄 참치캔도 개발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연안에서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했으나, 유통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상당량이 폐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해수부는 참다랑어의 상품화와 유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수산업계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동원산업은 단순한 수산물 유통을 넘어 고부가가치 블루푸드 자원 확보를 위한 고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초저가 자체브랜드(PB) ‘5K PRICE’를 대폭 확장하며 생활 전반의 가격 기준을 다시 쓰고 있다. 식품 중심에서 출발한 상품군을 소형가전과 생활용품까지 넓히며 초저가 전략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9일 ‘5K PRICE’ 상품 127종을 추가 출시한다.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7개월 만에 전체 라인업은 총 353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확대는 가공식품을 넘어 주방용품, 청소용품, 소형가전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상품군 확대’와 ‘품목별 최적 가격 구현’이다. 기존 5000원 이하 중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일부 상품은 5000원을 넘어서는 초가성비 전략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소형가전 라인업이 대표적이다. 4980원대 스팀 다리미, 헤어드라이어, 체지방계, 유선이어폰 등 초저가 제품을 선보였다. 9980원대 유선청소기와 달걀찜기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드라이어는 접이식 손잡이와 안전 설계를 갖추고도 기존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30여 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글로벌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에 합류하며 하이엔드 여행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비아신세계는 루이비통으로 알려진 LVMH 계열 럭셔리 호텔·여행 그룹 벨몬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벨몬드의 VIP 멤버십 프로그램 ‘벨리니클럽’에 초청됐다고 19일 밝혔다. 벨리니클럽은 전 세계에서 엄선된 프리미엄 여행사만 가입할 수 있는 네트워크다. 벨리니클럽은 영국 본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전 세계적으로도 100여 곳에 못 미치는 여행사만이 소속됐다. 이 클럽엔 국내에서도 극소수만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벨리니클럽 회원사를 통해 벨몬드 호텔을 예약할 경우 일반 고객이 경험하기 어려운 VIP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지배인의 환영 메시지와 특별 어메니티, 우선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호텔 크레딧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포함된다. 비아신세계를 이용하는 고객 역시 이러한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협력은 2024년 진행된 파일럿 남미 여행에서 시작됐다. 당시 벨몬드 호텔을 중심으로 구성된 15일 일정의 고급 여행 상품은 1인당 50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2025년도 유통그룹 연봉킹 회장님은 누구일까?" 지난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보수가 1년새 60%이상 늘어난 반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6%가량 줄어드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이런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5개 계열사로부터 총 150억원 가량을 받아았다. 이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빅3 유통그룹 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이다. 18일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총 58억5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대비 62.1% 증가한 금액이다. 실적 개선과 경영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이마트 측은 “전년도에는 승진에도 불구하고 급여를 동결했지만, 지난해에는 성과를 반영해 상여금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 정용진 회장의 여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20% 이상 늘어난 43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를 포함한 5개 계열사에서 약 150억원을 수령했다. 신 회장이 여전히 유통그룹 오너 가운데 최고 수준의 보수를 기록하며 연봉킹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신 회장의 작년 연봉은 전년보다 15.9% 줄어든 금액이다. 경기 둔화와 일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가 싱가포르 5호점을 열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매장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 상권에 신규 매장을 추가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5호점은 싱가포르 중심 상권인 부기스 지역 주상복합건물 내에 들어선다. 부기스는 오피스와 상업시설, 관광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다. 매장은 약 20평 규모로 풀다이닝 형태로 운영된다. ‘뿌링클’등 대표 치킨 메뉴를 중심으로 매콤로제떡볶이, 김치찌개, 삼계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구성해 K-푸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매장에서는 bhc의 인기 신메뉴 ‘콰삭킹’이 싱가포르에서 처음 선보인다. bhc는 이번 출점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표 메뉴와 현지 맞춤형 메뉴를 결합한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bhc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등 8개국에서 4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