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9일 ㈜아워홈(대표이사 김태원)과 우리쌀 300톤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1년간 쌀 구매를 지원한다. 아워홈은 지원받은 국내산 쌀로 간편식 상품개발 및 판매에 나선다. 아워홈은 이후 1년간 쌀을 추가로 구매해 총 2년간 우리쌀 300톤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구내식당을 활용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오프라인 쌀요리 클래스 등도 진행한다. 박도성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어려운 농가를 위해 뜻을 같이 해주신 아워홈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20일 호텔수성에서 ‘제1회 iM재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효과적인 자산 관리 및 투자 전략을 위한 최적의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본 포럼은 과거 20여년간 진행하던 ‘구(舊) 대구 CEO포럼’에서 2025년 새롭게 ‘iM재테크포럼’으로 변경해 선보이는 첫 행사로 진행됐다. 조찬모임으로 진행된 제1회 iM재테크포럼’에는 지역 기업CEO와 기업지원 기관장 및 일반고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모임에선 경제금융 전문가 AFW파트너스㈜ 이선엽 대표를 초청해 ‘경제적 자유를 위한 현실 재테크 비법’ 강의를 진행했다. 이선엽 대표는 다양한 국내외 경제 흐름을 짚으며 기업 경영자들이 놓치기 쉬운 자산관리의 핵심 포인트와 리스크 대응 방안 등을 소개했다. 또 최근 변화하는 금융시장 속에서의 실질적 투자 전략 등도 설명했다. 특히 현재 경제 환경 속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재테크의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황병우 은행장은 “경제 흐름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는 내용으로 실제 경영 활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함께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Rising Leaders 300(라이징 리더스 300)’ 5기 대상 기업 3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5기 선정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산자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야놀자, 상미식품(주), 제주반도체, 시노펙스, ㈜에이치비테크놀러지 등 유망 중견기업 32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업체당 최대 300억원 한도 내에서 초년도 기준 최대 1.0%p의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4개 추천 기관으로부터 △수출입금융 솔루션 △ESG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32개 중견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라이징 리더스 300’ 사업을 통해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우리은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00 ETF’가 이달들어 일평균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TIGER 200 ETF’의 6월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은 1,118억원이다.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 569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증시 부양 정책을 펼치면서, 개인 투자자는 물론 외국인 및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TIGER 200 ETF’는 국내 대표 지수인 KOSPI200을 추종한다. KOSPI200은 국내 대형주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 지수로, 국내 증시 전반의 성과를 가장 잘 반영하는 핵심 지수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국내 증시 흐름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뿐 아니라 ‘TIGER 200 ETF’는 풍부한 거래대금으로 유동성이 높고, 총보수는 국내 최저 수준인 연 0.05%로 낮아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TIGER 200 ETF’는 거래대금이 풍부하여 유동성이 높고 보수가 매우 낮아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다”며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MZ세대의 성지로 불리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나만의 투자 취향을 찾아 떠나는 환상의 민트 나라 ‘민트 원더랜드’가 상륙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에서 계열사 iM증권과 콜라보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M금융그룹은 MZ세대를 포함한 잠재고객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금융 이해도가 낮은 방문객에게 오프라인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해 금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더불어 iM증권과의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하는 만큼 계열사 간 브랜드 시너지 제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iM Mint Wonderland’라는 컨셉 아래 민트로 가득한 공간에서 그룹 공식 캐릭터인 단디·똑디와 함께 투자 성향을 체크해보는 ‘취향 피팅존’과 추첨을 통해 iM 브랜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민트 럭키존’으로 구성됐다. 취향 피팅존에는 현장에 설치된 테블릿으로 간단한 투자 성향 테스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배경과 함께 라이브 포토를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포토는 iM증권이 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구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 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경로당 어르신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교류로 세대 통합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양화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직접 에코백을 꾸미며 담소를 나누고 추억을 쌓았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연습장, 한강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9일 신용보증기금 해운대지점 개점을 맞아 신용보증기금과 ‘실물경제 회복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보증기금의 100번째 지점인 해운대지점 개점을 기념하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성장동력 영위기업, 고용창출기업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서대출을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3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5억원의 보증료지원금을 추가로 운영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도 경감할 계획이다. 신용보증서대출은 특별출연 부문과 보증료지원 부문으로 나누어 취급한다. 특별출연보증을 이용할 경우 최초 3년간 전액 신용보증서와 보증료율 0.2%p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지원 보증을 이용할 경우에는 3년간 보증료율 0.5%p 감면이 적용된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신용보증기금 해운대지점의 성공적인 개점 축하인사에 이어 “이번협약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 마이데이터 2.0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금쪽 같은 내 자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내 ‘자산관리’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체 자산연결’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10g(5명) / 3.75g(10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20명) / 10만원(30명) / 1만원(1000명)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자산연결한 모든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이 이번에 도입한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은행·증권·카드 등 27개 금융회사가 먼저 시행했으며, 마이데이터 1.0 서비스 대비 ▲전체 금융자산 조회 ▲어카운트 인포 연계 ▲본인정보 관리 강화 ▲동의절차 간소화 ▲정기적 전송주기 구체화 ▲가입 유효기간 연장 ▲장기 미접속자 정보보호 7개 항목이 대폭 개선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에 맞춰 이용 고객에게 흩어진 금융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UI/UX를 개편했으며, 자산관리를 넘어 소비패턴 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이 창립 63주년을 맞았다. 대신증권은 서울시 중구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고(故) 양재봉 창업자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여겨온 창업자의 경영 발자취를 되새기며, 그간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우리 그룹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라는 지위와 2천명이 넘는 금융 및 부동산의 전문가 등 성장의 토대를 갖췄다“며 “조직이 하나의 방향을 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 퀀텀 점프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가 더욱 빨라진 경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혁신과 역량이 필요하다”며 “기업은 창조적인 자기 파괴와 재생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수명을 영원히 지속시킬 수 있다는 창업자의 말씀을 되새기며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장기근속자 및 자랑스러운 대신인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30년 장기근속자 15명, 25년 장기근속 111명, 20년 장기근속 8명, 15년 장기근속 53명, 10년 장기근속 15명 등 장기근속자 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라이프(대표이사 박경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M라이프의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마련됐다. iM라이프는 윤리경영 문화 확산 및 기업의 윤리적 가치를 도모하고자 매달 ‘윤리&ESG’ 경영 테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iM라이프 관계자는 "이달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환경보호를 위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다. 플로깅에는 김지구 준법감시인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청계천 수로와 도보길을 따라 수표교까지 이동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iM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행사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사회 형성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서 역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는 점에서 준비했다”며 “iM라이프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