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26일 신용보증기금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수도권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의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총 1,230억원 규모의 보증 공급을 추진하고, 보증료를 추가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특히 보증비율 우대와 보증료 감면을 통해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의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주력산업기업과 지역협력산업기업, 지방이전 중소기업, 지역코어기업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들이다. 금융기관과 정책금융기관이 협력해 지역경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회복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비수도권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형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사업에도 참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26일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을 맞아 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특별 영상 ‘적군의 마음을 바꾼, 안중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독립운동 기념사업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는 2020년부터 이어온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올해 영상은 ‘한국 홍보 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협업을 통해 만들었다. 영화 ‘영웅’과 ‘하얼빈’ 등에 출연한 배우 조우진이 내레이션을 맡아 몰입도를 높였다. 콘텐츠는 하얼빈 의거 이후 뤼순 감옥에 수감된 시기를 배경으로, 일본인 간수 치바 도시치와 안중근 의사 간의 일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상은 안중근 의사의 신념이 단순한 항일을 넘어 인류애와 평화에 기반하고 있었음을 강조한다. 특히 안 의사의 재판과 옥중 행적을 지켜본 치바가 그의 사상에 감화돼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과정이 핵심 메시지로 담겼다. 안중근 의사가 남긴 유묵은 치바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고, 이후 그는 제국주의를 거부하며 평생 안 의사를 기리는 삶을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 자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AI 수출서류작성 가이드’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신용장 거래 시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상업송장, 포장명세서, 선하증권 등 주요 서류를 국제 기준과 신용장 조건에 맞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됐으며, 자체 학습한 AI-OCR과 자연어처리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신용장 조건을 자동 분석하고 서류 작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방지한다. 이를 통해 서류 하자로 인한 결제 지연을 줄이고 수출 대금 회수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AI 엔진을 은행 내부 서버에 구축해 고객 정보 보안성을 강화했다.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영업점 방문 절차를 생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 수출입 기업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향후에도 AI 기반 외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가 디지털 소통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SNS 홍보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iM뱅크는 SNS 홍보단 6기 출범을 알리고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한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SNS 홍보단은 카드뉴스, 숏폼 영상, 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은행의 서비스와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2024년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변화된 iM뱅크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고객 접근성을 높여왔다는 평가다. 올해 6기는 약 170명의 지원자 가운데 16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연령과 성별, 활동 플랫폼 등을 고려해 구성됐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외국인 단원이 처음으로 포함돼 눈길을 끈다. 외국인 단원은 국내 금융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의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리 꾸미기 등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도 확대된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일상과 금융을 결합한 콘텐츠로 MZ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3년차에 접어드는 iM뱅크는 단원 모집구성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리 변동성과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금융권이 정책금융, 자산관리, ESG, 디지털을 축으로 사업 전략 재편에 나서고 있다. 단순 수익 확대를 넘어 고용 안정과 창업 지원, 투자 접근성 확대 등 사회적 역할을 결합한 ‘복합 경쟁’ 구도가 뚜렷해지는 흐름이다. 신한금융그룹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사업을 추진하며 중소기업 육아휴직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100억원 규모 재원을 바탕으로 50인 미만 기업이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구조로, 중소기업의 인력 공백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KB국민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유니콘클럽’ 6기 모집에 나서며 청년 창업자와 초기 기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은행권이 포용금융과 창업 생태계 지원을 동시에 확대하는 모습이다. 자산관리 분야에서는 투자 상품 다변화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은행은 일본 엔화 기반 ETF 투자 상품을 출시해 외화 자산 운용 선택지를 넓혔으며, 이는 개인 투자자의 해외 투자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KB자산운용은 2000억원 규모 국민성장 펀드를 조성해 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에 대응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25일 BNK금융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전력 사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해 교통 부문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일 계획이다. 또 사무실에서는 냉방 26도 이상, 난방 20도 이하의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한다. BNK금융은 화상회의 활성화를 통해 출장과 이동을 줄이는 등 업무 방식에서도 에너지 절감도 추진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국가적 위기 상황에 동참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이라며,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5일 KIS자산평가와 ‘기후금융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금융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녹색금융 활성화와 전환금융 확대, 탄소시장 대응 등 급변하는 기후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금융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녹색여신 적합성 판단을 위한 외부검토와 자문, 전환금융 관련 공동 연구, 탄소배출권 가격 평가 및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IS자산평가는 공정가치 평가 전문기관으로서 탄소배출권 가격정보 제공과 ESG·전환금융 외부검토 역량을 기반으로 녹색여신 검토 결과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여신 심사체계를 고도화하고 전환금융 및 탄소시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금융 실행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8,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약 2,400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약 3배 이상 확대됐다. 이는 최근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ETF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유일한 액티브 커버드콜 ETF로,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하락장 방어와 상승장 참여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3월 이후 수익률은 -7.74%를 기록해 KOSPI200 지수(-11.32%) 대비 약 3%포인트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 흐름 속에서 매달 일정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월배당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해당 ETF는 운용 성과를 반영해 2026년 상반기 동안 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월 말 분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27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는 3월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과도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피지컬 AI 기업 NC AI와 ‘AI 기반 미래 금융 채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금융 채널에 적용해 고객 경험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영업점 운영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공간을 가상 환경에 구현해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기술로, 기존의 단편적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고객 이용 과정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협력사인 NC AI는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 데이터를 반영한 ‘AI 월드 모델’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가상 환경을 구현하는 한편 고객 동선과 창구·키오스크 배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사전에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 고객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게 된ㄷ. 또 영업점 운영 변화에 따른 효과를 예측해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신한금융은 분석 과정에서 활용되는 영상 정보는 비식별화 등 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된다. 아울러 내부통제 측면에서도 금융사고 예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생명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24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업무의 최우선 기준으로 내재화하고, 전 임직원의 실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궁원 대표이사와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 장기근속자 등이 참석해 헌장을 낭독하고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선포된 헌장에는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 ▲소비자 이익 최우선 업무 수행 ▲민원·분쟁의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 ▲소비자 의견 경청과 투명한 소통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5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회사의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이라고 강조하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하나생명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손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